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100 절, 황제의 형상과 하나님의 형상

제라늄A 2018. 7. 9. 09:09

 

 

                                  황제의 형상과 하나님의 형상 ” 

도마복음 100절,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금화 한 닢을 보여주며 그에게 말하되 로마 황제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황제에게 속한 것(형상)은 황제에게 드리고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께 바치고 나의 것은 내게 드리라유대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께 금화 하나를 보여주며 예수님께 말하되 로마황제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내라 하니 어찌 해야 하느냐고 예수님께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금화 속에 황제의 형상이 새겨진 것은 황제에게 드리고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나의 형상이 새겨진 것은 나에게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22:19-22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 가니라,

 

유대종교지도자들인제사장, 서기관, 바리세인들이 어떻게 하든지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하여 예수를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이 하는 질문은 예수님이 올무에 걸릴 수 밖 에 없게 되어있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셋돈은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면 하나님께 걸리고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면가이사에게 걸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셋돈을 내개 보이라고 하시며 이 형상의 글이 뉘 것이냐 라고 말씀하시며가이사의 글과 형상이 새겨진 것은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형상과 글이 새겨진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종교지도자들볼 때는 예수님이 시험을 지혜롭게 넘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 속에큰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큰 비밀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동전은 하나님의 백성들을비유한 것으로동전에 새겨진 글과 형상은 곧 사람들의 심비에 새겨진 글과 형상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세상 것인가이사의 글과(말씀)형상이 마음 안에 새겨진 자는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글(말씀)과 형상이 새겨진 자는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기독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기독교인들의 마음 가운데는 오늘날기독교목회자로부터 받은 말씀과가이사의 형상을 새기고 있는 자들은 지옥으로 들어가고,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의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형상을 새기고 있는 자들은 천국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말씀은 모두 오늘날기독교에 있을 일을 예표와 예언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경은으로 봉해진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아무나 열어보지 못하게일곱인으로 봉해 놓은 책이 성경입니다(5:1)일곱 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비유비사로 감추셨다는 말씀입니다. 성경기록 당시 인물이나 사건을 놓고 오늘에 있을 일을 예표와 예언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성경은 반드시 오늘에 대한비유비사가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서가이사의 것은가이사에게,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는 기록은 모두가 오늘에 있을 예표와 예언서로 문자 속에으로 성경을 감추어 놓은 오늘에 대한비유비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필자새사람은 성경이 문자 속에 깊이 감추어진 오늘에 대한비유비사임을 수없이 전했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해 할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문자 성경으로만 읽고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특히도마복음서는 완벽하게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 오늘날실존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절대로 한절도 해석할 수 없는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도마복음입니다. 이런 비밀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은문자 성경을 가르치는 기독교거짓목사의 손길에서 하루속히출애굽”(탈출)해서진리의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성경출애굽기말씀에 이스라엘 백성이우상을 섬기는 신앙에서출애굽”(탈출)한 것 같이 오늘날기독교인들도 하루속이우상을 섬기는 기독교신앙에서출애굽”(탈출)을 해야 자신의 생명을 구원할 길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기의 본문말씀에"가이사의 것은가이사에게,하나님의 것은하나님에게 바치라 라는 말씀에 외식하는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도록 시험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겉모습을 번지르르하게 꾸며서 거룩한 복장을 하며, 백성들 위에 군림하며 성경에 기록된 문자적 경건한 행위로 구원받고자 하는 철저한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성경의 참 뜻을 깨닫고자 하는 사유는 전혀 없이 오직 성경 문자에 갇혀서 문자가 가르치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예수께서는"외식하는 자들"이라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외식하는 기독교목사들도 말할 것도 없이 눈이 없어서의 눈으로만 문자 성경 그대로 읽을 수 밖 에 없는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하나님은이시기 때문에 성경을으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에으로 기록된 말씀은 눈이 열려야만 그 성경의 참 뜻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으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죄 사함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하려 함이니라, 이같이의 눈이 열려야만 그 성경의 참 뜻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왜 저들에게는비유로만 말씀하시냐고 물으니깐 13:10-17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희(유대인)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 함이니라, 

 

이 말씀은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께서 하시는으로 기록한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비유의 말씀을 하루속히 깨달아야 하며 어디에 진리의 말씀이 있는 지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성경의비유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으로 기록한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 하면구원을 얻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