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91 절, 구원자 실존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이시다.

제라늄A 2018. 7. 9. 12:38

 

 

                    구원자 실존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이시다                        

도마복음 91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청하되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형세는 분간 하면서 너희들과 함께 있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있으며 또 너희는 당면한 시기에 대해서는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분명히 예수님의 정체를 말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그의 가르침을 받으며 모든 생활을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지금 예수님에게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고 당신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모세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고 보리떡 5개로 5000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를 남기는 어마어마한 표적과 이적을 나타내어 자신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채워줘야 하는데 예수님은 이렇다 할 아무런 이적이나 표적을 전혀 나타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언제나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언제 채워 주려나 하고 차일피일 기다리고 있다가 하도 답답하여 당신이 과연 이 시대의 구원자예수가 맞느냐며 하나님의 아들인가 라고 정체를 분명히 답변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당신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냐 아니면 인간이냐 하는 것을 묻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을 능력과 권능을 소유한 자로 마술사와 같은 큰 능력을 나타내는 예수를 기다리고 있지 아주 천하게 태어난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는 인간실존예수는 원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과 똑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지극히 평범한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멸시천대를 받은 것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까지 예수님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장과정을 보면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도다. 예수님께서 태어나면서 아주 볼품없는 천한사람같이 멸시천대를 받으며 성장하면서 생명의 말씀인 버터와 꿀을 먹고 장성한 자로 성장한 것입니다.  7:14-1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과정과 예수님의 생애에 대하여 예언서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도 우리 인간과 똑같이 버터와 꿀 생명의 말씀을 먹으며 성장하면서 인간의 본능인을 버리며을 택하며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나이“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하셨으며 이때부터 예수님은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앞으로도 이렇게 지극히 평범한 인간으로 계신다는 것을 오늘날기독교인들도 꼭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어느 시대 어느 누구에게도 하나님의 아들로 대접을 받거나 귀히 여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단자로 몰려 배척을 당하고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의실존예수님도 기독교인들에게 따돌림 받고 저주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대로 오시는실존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조차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오늘날실존예수님의 겉모습은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보통사람보다 못한 천한 몸으로 계시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몸 안에는 엄청난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이 숨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발견하기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누구냐고 하는 질문은 예수님의 제자들만 아니라 예수님에게 친히 세례를 베푼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보고오실 그이가 당신이 오니이까?”(11:3)라고 세례요한도 예수님에게 물어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친히 세례를 주신 분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음성까지 들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옥에 갇혀서 죽게 되었는데도 예수님이 자기를 구해주지 못한 것을 보고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당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구원자예수가 맞느냐고 다시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례요한이나 제자들이 바라고 기다리는 구원자는 죄인의 죄를 사해주고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육신적인 표적과 이적을 행하여 떡5개로 5000명을 먹이는 자로서 자신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의 예수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의 구름타고 오시는 전능하신 예수님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에 계신 인간실존예수는 예수로 인정을 하지도 않고 이상한 이단의 말만 하니깐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분이지 인간들의 욕심을 채워주거나 육신의 고통을 해결해주기 위해 오신분이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보다 자신들의 세상욕구를 채워주며 부와 건강을 누리게 해주는 능력과 권능으로 오시는 예수로 착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두비유비사로 말씀하시며 표적과 이적을 나타내어 기록된 말씀을 문자로 보기 때문에 성경의 진리를 모두 왜곡되게 기독교목사들이 가르치므로 오늘날기독교가 타락한 원인은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엇인가 얻으려는 기복을 강조하므로 기독교인들 전체가 기복으로 병들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기독교가 타락한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말씀에 그가 그들에게 말하시되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형세는 분간 하면서 너희들과 함께 있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있으며 또 너희는 당면한 시기에 대해서는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물음에 너희가 하늘과 땅을 보고 천기는 분별하면서 너희와 함께 있는 나 예수에 대해서는 아직도 모르고 있으며 또한 지금이 어떠한 때인지도 모르고 있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16: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예수님은 유대종교지도자들이 하는 질문에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왜 분별하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시면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나는 너희에게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바리세인과 사두개인들이 원하는 표적과 예수님이 행하는 표적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행하신요나의 표적은 과연 어떠한 표적일까? 예수님이 행하신요나의 표적은 죽은 영혼을 구원하여 살리는 표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표적은 모두 죽은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는요나의 표적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요나의 표적이외에 육신의 표적과 이적을 행하셨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아니며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기 위하여 오신 분으로 죄인들을 죄를 사해주시고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상기의 말씀에 너희는 당면한 시기에 대해서는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나는 오직 너희의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기 위해서 온 구원자이며 그리고 너희가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들은 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수많은이적과 표적을 나타내셨지만 그것이 모두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비유비사로 말씀으로 나타내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