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92 절, 예수님께서는 찾으라, 그리하면 찾으리라

제라늄A 2018. 7. 9. 12:27

 

 

                             예수님께서는 찾으라, 그리하면 찾으리라 ” 

도마복음 92절, 예수님께서는 찾으라, 그리하면 찾으리라 이전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들에 대해 내가 너희에게 말해주지 않았다, 지금은 그것들을 말해주려 하지만 너희가 그것을 찾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찾으면 찾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마태복음에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오늘날기독교목사들은 이 말씀을 붙잡고 세상의 썩어 없어질”()을 얻기 위하여 기복을 부추기며 교인들에게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목사들 때문에 육신의 안목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죽어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래서 기독교가 타락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세상의 썩어질”()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하신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구하라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실존예수님을 구하라는 것이며찾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진짜말씀이 어디 있는지 찾으라는 것이요, 두드리라하는 문은 천국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뜻과는 전혀 관계없이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세상의 것 기복의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자신의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늘날도 변함없이 너희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면구원을 얻고영생을 얻어 천국 문을 찾아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시편133:3) 그런데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은 각개인의 신앙의 차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회에 머물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오직믿음으로구하고좀 더 빛 밝은 진리를 찾아 기독교를 벗어난출애굽”(탈출)해서광야로 나온 자들은가나안소망을 가지고찾는 것이며가나안에 이른 자들은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을 얻기 위해서 천국 문을 향해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묘한 진리가 숨어있는 뜻이 있는 것은 모르고 세상의 썩어 없어질세상의복만 구하라는 기독교목사들이 한심할 뿐입니다. 그리고본문말씀에 이전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들에 대해 내가 너희에게 말해주지 않았다. 지금은 그것들을 말해주려 하지만 너희가 그것을 찾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전부터 지금까지 너희가 묻는 것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지금은 그것들에 대해서 너희에게 말해주려 하지만 너희가 그런 것은 아직도 원하지 않고 세상의 썩어 없어질세상의 복만 구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전부터 질문을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적인 비밀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세계에 대하여 말해주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비밀의 대하여 들을 수 있는 영적인가 너희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적인 비밀에 대해서 말해주려고 하지만 아직도 제자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동안 예수님을 따르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지만 지금도개돼지처럼 쥐 엄 열매즉 세상의 썩어질을 더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믿는 이유는 구원이나 영생보다도 예수님을 통해서 썩어질 세상을 받아 잘 살아 보려는욕심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내용들을 보면 무엇을 주시옵소서 라는욕심을 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죄의 본질은 욕심입니다. 그래서욕심은 죄들의 어미입니다. 평소에는 고요한 침묵 속에 있다가 무엇을 보거나 듣거나 생각이 발동되면 갖고자 하는 탐심이 본색을 드러내고, 마음은 요동칩니다. 가 문에 엎드리는 순간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때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욕심이 잉태하여를 낳게 하고 결국은 사망을 낳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안에 있는욕심이 바로이며때문에 죽게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욕심의 근원이 무엇인지 그리고욕심은 어떻게 버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신앙생활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분명히 알아야 하며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욕심은 무엇 때문에 일어나며 욕심의 근원은 과연 무엇일까요? 놀라운 것은욕심의 근원이 바로무지”(無知)라는 사실입니다. 즉 인간들의 모든욕심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무지때문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무지가 바로라고 말하는 것인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이라는 것을 또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자기 안에 들어있는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욕심을 더 채우기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무엇을 달라고 때를 쓰는 기독교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타 종교인들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전생의욕심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전생에서 자신 안에 들어있는욕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반드시 자기 안에 들어있는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조차도 모르기 때문에욕심을 버리려 하지 않고 오히려 "욕심"을 더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욕심은 곧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 하여도 자기 안에 있는욕심을 버리지 못한 자들은 신앙생활을 오래하여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었다 해도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가면 오히려 더 큰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통해서 사리사욕의 모든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