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94 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 참 진리를 만난다.

 

 

                         “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 참 진리를 만난다 ” 

 

도마복음 94절, 예수님께서는 찾는 자는 발견 할 것이며 또한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다. 예수님은“구하고 찾는 자”는 발견 할 것이며“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입니까?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은 이 말씀을 개들의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듯이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을 왜곡해서 세상의 썩어질”복“으로 둔갑시켜 기독교인들에게 세상의 복을“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설교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밤낮금식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때를 쓰며 기도를 하는 기독교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 합니까? 하나님의”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모두가 세상의 썩어 없어질“복“들을 구하며 무엇을 달라고 때를 쓰며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은 참 진리의 말씀이 어디 있는지”생명의 말씀”이 어느 곳에 있는지“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은 아무 곳에나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모르는 깊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늘의 별수와 같이 많고 홍수같이 수많은 말씀이 차고 넘치지만 오늘날 진리의”생명의 말씀”은“구하고, 찾고, 두드리지”않으면 절대로 만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씨”(혈통)로 낳는 것이지“신학”이 아닙니다. “신학”은 신학자들이 성경을 연구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많은 오류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의“씨”로 낳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마디만 들어도 금방 알아들을 수 있고 알아듣지 못한다면 말씀의“씨”가 다르기 때문에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이“실존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것은“신학교리”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오늘날“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씨”로“비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난 사람은“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들으면 말씀의“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유대인들의 대화입니다.  요 8:37-47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씨)이면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의“씨”가 다르면 예수님의 말을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오늘날기독교인들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백성들입니다. 그런데도 말씀의“씨”가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고 이단으로 배척하여 결국은 죽인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 같이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의 말씀을 한마디도 못 알아듣는 것은”씨“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그러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8:44)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다면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낳지 않았기 때문에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필자의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 기독교인들은 바로 말씀의"씨"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을 소유한"실존예수님"은 드러내지 않고 항상 숨겨져 있기 때문에“구하는 자는 구할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는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구하고, 찾고, 두드리는”것이 아니라 세상의 썩어 없어질 것을 이루기 위해서“구하고, 찾고, 두드리고”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서“구하고, 찾고, 두드린다”해도 단번에 혹은 단 시 일내에 이루기 위해서“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신앙의 차원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 머물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오직“믿음”으로 구하는 것이고 진리를 더 알기위해 기독교를 탈출한“출 애급”하여“광야”로 나온 자들은“가나안”의“소망”을 가지고“가나안”땅을 찾는 것이며“가나안”에 이른 자들은 하나님의“사랑”(아가페)을 얻기 위해서 천국 문 즉 "실존예수님"을 향해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고전13장릉을 통해서“믿음, 소망, 사랑”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사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사랑“은 인간의 윤리도덕의”사랑“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사랑”(아가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은”믿음”으로 받으며 약속의 땅은“소망“으로 들어가며 하나님의생명은 하나님의”사랑”을 성취 할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사랑”은 윤리도덕의 인간의”필로스사랑”이 아니라 이웃의 죽은 영혼을“내 몸같이 사랑”하여 내가 희생의“피”(복음)를 흘려 구원해야 하는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네가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한 다음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구원해야 너의 구원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구원하지 못하면 절대로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고 그 다음에 네가 소유한 그 말씀으로 이웃에게 진리를 전하므로 해서 네 몸같이 구원해야 하나님의 구원의 빚을 갚아야 완전히 네가 구원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전체의 흐름입니다. 하나님을“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아가페사랑”은 윤리도덕적인 인간의“사랑”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예수와 같은 자들만이 소유하고 있는“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자로 성장해서 내가 소유한 그 말씀으로 이웃을 구원하여 내 몸 같이 만들어야 이때 내가 구원의 완성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말라기 3:8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자로 성장한자를”온전한 십일조“라고 하며 하나님의성전이 된 자의 몸을 창고로“비유”해서 하나님의 집에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 하라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성전인 것과 성령(말씀)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전인“창고”(몸)에는 하나님의 말씀인”양식”이 있어야 그”양식”으로 이웃을 구원해서 내 몸같이 만들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딤전 4:15-16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조건“구하고, 찾고, 두드린다”하여 단번에 이루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신앙의 차원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