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과 속이 다른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 ”
도마복음 89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왜 잔의 바깥만 닦느냐 너희는 안을 만든 이가 밖도 만드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께서 너희는 왜 잔의 밖에만 닦고 있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밖을 만드신 이가 안도 만드셨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구원하려 오셨을 때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마 23:25-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 하도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을 때 당시에 유대종교지도자들인“제사장, 바리세인, 서기관”들과 사사건건 말다툼을 하면서 너희는 왜 잔의 밖만 닦고 있느냐고“비유”로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밖을 만드신 이가 안도 만드셨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고,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책망을 하십니다. 그러면 외식하는 유대종교지도자들인“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은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죽은 자”들이“신학“을 배웠다는 명분으로 하나님의 아들 행세를 하고 하나님의 목자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이 아니라 자칭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믿고 있는 자들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날마다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는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음을 받은 자 즉 거듭난“산자“들인”실존예수님“이나 거듭난 사도들 이외에는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는 구약성경“출애굽기”에“이스라엘백성”들이“출 애급“(탈출)을 해서“광야“를 거쳐“가나안”에 입성해야“죽은 자”들이“산자”로서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야 이 때 하나님을”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죽은 자“가 살아나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예수”가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는“예수”의 이름이 아니라“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예수”가 되어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세상교회에서“출 애급“(탈출)도 못한 미물의 존재인 바다의”물고기“와 같은 존재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아버지”라고 부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교 때나 오늘날기독교 목회자나 기독교인들이 거듭나지 못한“죽은 자”들의 영적상태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겉으로는 의인인 척 혹은 하나님의 아들인 척 하지만 그 안에는 기복적인 종교생활과 욕심과 탐심이 가득하고 썩고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다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인“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에게 회칠한 무덤 같다고 하시면서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다고 책망하십니다. 마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인“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세인”은 오늘날 하나님의“영”의생명이 없는“죽은 자”들인 기독교목회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회칠한 무덤 같다는 것은 아직 세상기독교에서“출 애급“(탈출)도 하지 못한 죄인들이 신학교를 나와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명분으로 광명한 천사로 가장을 하고 겉으로는 깨끗한 척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 안에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기득하다는 말씀은 그들 안에 죽은 사람의 영혼들 즉 각종더러운 귀신들이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겉만 깨끗이 하지 말고 속도 깨끗이 하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인류의 조상아담을 만드신 후 아담은 선악과 범죄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죽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영”의 생명으로 다시 재창조를 해야 하는“죽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 이라는 것은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는 성경에서는 모두“죽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어떤 사람이“죽은 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 8:21-22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 하소서 예수께서“죽은 자“들로 저희”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어떤 자를“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부친을 장사하려는 사람들을“죽은 자“들이라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내려하는 육체가 살아 있는 사람들을“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혼”의 생명은 존재하나 하나님의“영의생명“이 없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이들을“죽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죽은 자”는 육신이“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영”의“생명“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모두“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6일 천지창조(天地創造)는 땅의 어둠의존재가 ”6번“의 거듭남을 통해서 즉”여섯 단계“로 땅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여 하나님의 아들”예수“를 만드시기 때문에 너희 밖을 만드신 이가 너희의 안도 만드신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고 질책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의 영적상태는“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바다에 사는”물고기“의 영적상태이기 때문에 하루속히 기독교에서”출 애급“해서 바다의”물고기“가”광야“의”짐승”으로 거듭나야하고”광야“에서 다시”가나안“에 입성해서 오늘날”실존예수“를 만나야 다시 재창조를 받아야 하나님의생명이 없는“죽은 자”들이“산자”로 거듭나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인간이라 해서 다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겉 모양은 똑같으나 속은 하늘과 땅 만큼“죽은 자”와“산자”는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도 모든 각종더러운 귀신들이 가득한 것을 다 쫒아 내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기독교종교생활에서 벗어나 참 진리를 찾아다니는“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이 되어야 오늘날의 구원자”실존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있으며”실존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재창조를 받아야”죽은 자”들이“산자”로 거듭나서 구원을 받는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도마 복음 해설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87 절, 실존예수를 영접하는 자만이 구원을 받는다. (0) | 2018.07.09 |
---|---|
도마복음 88 절, “영”(靈)의 말씀을 깨달아 변화된 마음을 드리자. (0) | 2018.07.09 |
도마복음 90 절, 예수님께서는 내 멍에는 편하니 내게로 오라 (0) | 2018.07.09 |
도마복음 91 절, 구원자 실존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이시다. (0) | 2018.07.09 |
도마복음 92 절, 예수님께서는 찾으라, 그리하면 찾으리라 (0)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