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8 절,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에게 복이 있다.

제라늄A 2018. 7. 11. 09:14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에게 복이 있다 ” 

도마복음 68절, 예수님께서 네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에게 복이 있다 네가 어느 곳에서 박해를 받았는지 장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너희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에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너희는 유대교예수님의 제자들과 오늘날 기독교를출 애급”(탈출)한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가는 외로운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존재들을 예수께서는너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들은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무엇 때문에 예수님과 제자들을 미워하고 핍박을 하는 것일까? 유대인들이 당시에 예수님을 핍박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고 신앙생활이 모두 잘못 되었다고 책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은참 하나님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 어느 날예수라는 사람이 나타나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거짓하나님을 믿고 넓고 평탄한 길을 가고 있다고 책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은 물론 제자들까지 너희들은"이단"이라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유대인들에게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희에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영생의 복을 말하는 것입니다(시133:3) 왜냐하면 선지자들도 너희와 같이 모두 핍박을 받았고 이런 핍박을 받음으로 하늘의 상급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느 곳에서 핍박을 받는지 특별한 장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희가 어느 장소에 가든지 그리고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핍박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자들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과는 비교할 수없는 율법이나 행위에 철저한 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실존예수님 "이단"으로 핍박하고 배척하는 것입니다. 당시에“99,99%”가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이라면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겨우“12뿐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에도 똑같이“99,99%”가 기독교인들이고“0,001%”안 되는 숫자가 오늘날실존예수님과 소수의 무리뿐입니다. 그 이유는하늘의 세계와의 세계가 전혀 다르고 의 속한 자와에 속한 자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옛날부터 지금까지 멸망의 넓은 길을 가는 육신의 속한 자들은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영적 존재들인 기독교를출 애급”(탈출)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도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이라면 기독교목회자들이나 교인들에게 이단이라고 핍박이 없다면 그것은 진리의 길을 가지 않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주위의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으로 핍박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수천 년 동안 어느 때 어느 시대마다 하나님의 ()를 증거 하기위해 선지자들이나 하나님의 종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을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들이나 불신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철저히 잘 믿는다고 자부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인 선민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 인도하던 종교지도자들인제사장, 서기관, 바리세인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자"예수"를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을 보이지 않는사단마귀가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 한이 없었다면 즉사단마귀가 없었다면 이 땅에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와가 뱀에게 미혹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며 핍박하고 핍박받는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  요일 4:6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알아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세상 권세 잡은사단마귀가 함께하는 곳에는 세상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어느이 역사하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자들로서 "실존예수님"과 대적관계에 있으면서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자신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라고 확신했습니다(8:31~4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를 죽이려 하는 너희 아비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다"라고, 직설적으로 책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 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8:47)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이런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이 믿는 하나님은참 하나님인지 다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참 하나님이라고 확신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깐 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렇게 강하게 욕을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기독교에도 전통적인 것들이 아니라 그이 어디에 속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같은 민족인 유대인들에게 이단으로 핍박을 받고 미움을 받아 숨어 다녔습니다.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은 변질된 유대교의 전통과 의식을 비판하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다가 하나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증인들의 모함으로 예루살렘 성 밖에서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그 때 스데반을 잡아 죽인 자들은 다름 아닌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대제사장들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오묘하게 진리는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깨닫는 자가 천국을 소유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거듭나기 전에는 유대종교의 최고의지도자로 그 자리에 함께 있어 스데반을 처형하는 일에 동참했던 사람입니다. 율법에 전혀 흠이 없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최고학부를 나온 지식의 소유자사도바울이 스데반을 죽이는 데 가담했던 이유는 당시에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최고의 일이라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 마음은 누가 준 것이겠는가? 같은 신앙 세계 안에서 같은 믿음의 형제에 의해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은 죽음을 앞둔 스데반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와 의인들을 동족 유대인이 다 죽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실존예수님도 이단의 괴수로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니라(요15:19)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사도바울은 거듭난 후에는 자신의 가말리엘의 신학자로서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리고 (딤후3: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라고 하였으며 (갈4:29)"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핍박한다 "고했습니다. 이와 같이 핍박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고자 하는 자에게 반드시 예고 된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안한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것은 진리의 신앙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한 증거입니다. 진리의 신앙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세상 권세 잡은사탄마귀에게 공격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 여러분 잠간 자신의 신앙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제 신앙생활하시면서 누구에게 핍박을 안 받으십니까?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누구에게 핍박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신다면 허공을 치는 신앙생활을 중단하시고 꼭 한번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진리의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핍박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핍박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신다면 그것은 거짓이며 시간낭비입니다. 복음을 상대방에게 전할 때 순수하게 받아드리는 것은썩은 복음입니다. 반드시 상대방에게 복음을 전할 때 열이 열 명 다 거부반응이 나와야 그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는 확실한 증거요 신앙생활 가운데 핍박이 없는 것은 세상에 속하였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 이같이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단"이라는 딱지가 붙고 핍박을 받고 외면을 당하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