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7 절,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이다.

제라늄A 2018. 7. 11. 09:17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이다 ” 

도마복음 67절,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되 자신을 모르는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외적으로 모든 것을 다 안다 해도 내적으로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알기보다자신의 존재를 알기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도 신앙생활을 평생하면서 내자신의 존재도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 세상을 허무하게 살다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야 하는 진정한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반드시 알아야 할 일들입니다. 그런데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인생의 의미를 알려는 사람도 없고 또한 삶의 의미를 알려주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인생에 대해서 관심도 없이 이 세상을 허무하게 살다가 허탈하게 죽음으로 마감합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무의미 하게 정신없이 살아가는인생들에게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이렇게 성경은 말씀하시며 또한 너희 평생이 일식 간에 빠르게 지나간다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면 이렇게 무상인간들이 무엇 때문에 태어나서 그토록 몸부림치며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다가 허무하게 돌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이렇게 무상한인간들을 무엇 때문에 창조하셨으며 무슨 이유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것일까? 인간이라면 이러한 문제들이 궁금해야 하고 날마다 고민하면서 세상을 사는 동안에 연구하여 풀어야 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모두 허무하게 죽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인간생로병사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나 방법을 모를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나 사도들은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생로병사의 문제를 초월하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생명인영생을 소유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오늘날 기독교인들 가운데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한사람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인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나님의 형상(1:27)대로 만들어 영생을 주시기 위한 목적으로인간을 세상에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인간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욕심을 채우려 하는 자들은자신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자들은 이 세상이 안개와 같이 무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이 세상에 소망이나 가치를 두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자신의 존재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인 욕심에 사로잡혀 죄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은 모두자신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인간자신의 존재를 발견 하려면 먼저 오늘날의 진리의 말씀을 소유한 구원자실존예수를 찾아야 하며 그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영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의 생명을 소유한 존재로서어둠이고 구원자는 진리의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어둠을 받지 않고는자신의 존재를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인간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분명하게 아는 사람은 물론 인생(人生)의 의미에 대해 알려고 하는 사람조차실존예수가 아니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인간인생의 의미나자신의 존재도 모르면서 짐승들과 같은 약육강식의 생존경쟁 속에서 서로 물고 뜯기며 살다가 나이가 들어 죽을 무렵에 가서야인생무상하다 혹은일장춘몽같다고 하면서 허무하게 죽어가는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삶이 진정인생의 전부라면인간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으며 정말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나 물거품과 같이무상하고 무가치한 존재라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인간이 온 곳은 어미의 태속이 아니며 가는 곳도 무덤속이나 납골당이 아니며인생처럼 가치 있고 보람된 삶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인간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새롭게 변화 된다면”()의 생명에서”()의 생명인 하나님과 같은 생명을 소유하게 되어영생 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르게 알고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을 준비한인간인생처럼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인생의 가치와 무가치는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인생이 무상하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인생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유상한 삶이라고 말합니다.만일인생무상함을 젊어서부터 일찍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깨달았다면 어느 누구나 현생의 모든 삶을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헌신을 다해투자할 것이며 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분명히 목적이 있어서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라는 것을인간들이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피조물인인간의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받아야 하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신앙생활이란자신의 존재가 현제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를 받아 예수와 같이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본적은 있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며영생을 찾고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자신이 누구인지 이러한 생각을 해 본적은 있으십니까? 또한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나는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디에 존재하시는지? 믿음과 구원이란 무엇이며천국과 지옥은 무엇이며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이 진정 믿음생활인가? 자신이 세상에 온 근원이 무엇이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알고 살아가는지 혹 내가 죽으면 내영혼이 천국에 간다고 확실히 믿고 있는지 잠시 생각에 잠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많은 질문 가운데 과연 나는 올바로 아는 것은 있는가? 진리를 올바로 안다면인생은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아가는 방법에 관심을 가질 수 밖 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를 올바로 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올바로 알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며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바로 알지 못하면비 진리자신의 욕심과 합세하여 결국은자신을 파멸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올바로 안다는 것과 잘못 안다는 것은 결국은자신인생을 가치 있는 삶이냐 아니면 죽음으로 파멸로 몰고 가는 허망한 삶이냐 두 가지 문제인 것입니다. 더구나 ()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인은 더욱 그런 것이 아닌가? 진정으로자신을 사랑한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해보고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하며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모르면서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자신을 알아 갈 때에 그 어떠한 일을 하든지 의미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위인들이자신이 누군지 모르면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며 안개와 같은인생이라 하며"인생은 일장춘몽이다"라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인생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해 정진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사람 즉 성경의비유비사의 말씀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모두가소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거짓된 목사들의비 진리신학으로 인해자신의 몸이 모두 썩어가는문둥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