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6 절, 건축자들이 버린 돌은 무슨 돌인가?

제라늄A 2018. 7. 11. 09:4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은 무슨 돌인가? ” 

도마복음 66절, 수님께서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것()이 머릿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건축자의 버린을 내게 보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돌이머릿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머릿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면 건축자들은 누구를 말하며 버린은 무엇을 말하는가? 건축자의 버린""이란 하나님이 만드신 진리의 말씀인머릿돌이 곧기준돌인데 유대종교 지도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하나님의"머릿돌"을 버리고 신학자들이 만든비 진리 신학을 만들어 기독교의"머릿 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교파교단이 많은 이유는 각 교단마다 이"머릿 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교단마다 조금씩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 것입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교단마다 섬기는 하나님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같이머릿돌이 교단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교단이 생긴 것입니다. 장로교단은 칼벵의 신학을 따르고 감리교단은 웨슬러의 신학을 따르고 루터교단은 루터의 신학을 따르기 때문에 각 교단 마다 하나님이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수없이 많은 교파와 교단이 자기교단의 창시자의신학교리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똑같이 기록되어있습니다.  21:42-44“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 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이렇게비유로 완벽하게 감춰놓은 비밀의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어떻게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말씀을 깨닫는 목사가 있다면 한순간도 목사노릇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머리 돌의 기준은 바로 오직하나님의 말씀만이기준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비유로 기록된 상기의 말씀들이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전혀 감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에 이기준돌이라는 것은하나님의 말씀그 규격 데로 그대로 하나님의 성전 된 사람의 몸의 건축을 해야 하는데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자기교단의 창시자의신학교리로기준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기준돌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말씀이 육신(1:14)을 입고 오신분이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위한 구원자로 오셔서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16:24)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것을 본을 보여주신 분이 오늘날"실존예수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기준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지난2000년 동안 자기십자가를 진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신앙이란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 십자가를 지고 거짓되게 형성된 내 육체 성전을 헐고 새사람으로 다시 거듭(부활)나는 것입니다.

 

즉 신앙생활이란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받은 거짓된신학으로 잘못 형성된 육적인 성전을 헐고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도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비유로 이성전을 헐라고 하셨습니다. 그 성전을 헐면 예수께서“3만에 다시 짓겠다고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19-21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이렇게 유대교 때나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거짓된 육체의 성전을 헐면 오늘날실존예수께서 다시 건축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헐어놓은성전을 사람들이 다시 건축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예수님을 가리켜 목수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은 성전을 짓는 목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건축하시는 집은 세상의 집을 짓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 몸 안에 하나님의성전을 건축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성전을 건축한 자만이 천국을소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오늘날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해서 그 말씀을 깨닫는 자가 자신의 몸에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성전안에만 계시기 때문에 말씀으로사람성전을 건축한자가하나님의 아들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집을 건축하려해도 반드시 건축면허가 있어야 하듯이 하나님의성전도 하늘의 건축면허가 없으면성전을 건축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건축면허가 없기 때문에성전을 절대로 건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목사들은 건물교회를 짓고 각종신학교리로 교인들 몸 안에 거짓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도 예수님은 잘못 건축된성전들을 모두 헐어버릴 수 밖 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2000년 전에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잘못 건축한 육체성전을 헐고 다시 지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비 진리로 지은 자신의 육체성전을 다 헐어 버려야 새로운 성전을 오늘날실존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건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면서 자기의 육신을 쳐 복종시키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탄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도바울도 잘못된 성전을 헐지 않으면 다시 성전을 지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말씀에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트리다여기에는 두 종류에 사람이 등장하는데 하나는위에 떨어지는 자는 유대교제사장들과 오늘날목회자들을 말하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든다는 사람은 진리의 말씀이 갈급해하는 기독교를출애굽“(탈출)고아 과부 나그네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위에 떨어 진다란 것은파괴하다란 뜻이 있는데 이위에 떨어지는 자는깨어지겠다는 뜻은 유대교제사장들과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기준돌을 버리고 신학자들이 많든신학교리로기준돌로 만든 자는 하나님의이 떨어지면깨어지고죽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이 사람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든다는 뜻은 진리의 말씀을 영접하면 그 말씀에 의해서 자신의 존재가 깨어져 가루가 되어 바늘귀를 통과해서 천국의 존재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맷돌로 갈려서 가루가 된 자는 바늘귀를 통과하니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자는 버림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가루가 된다는 뜻은 큰 자가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갈아서 점점 작아져서 자신의 존재가 가루가 된 사람이 바늘귀를 통과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문자 성경을 읽는 기독교인들은 무슨 말씀인지 전혀 감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처음에는 큰 자(교만)로 시작해서 말씀이라는 맷돌로 잘 갈아서 깨어지면 가루 같은 작은 존재가 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작은 자가 된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너희들보다 먼저 당연히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것은 너의 잘못된 말씀으로 건축한"육적"인 존재가 죽어져야 즉 헐어버려야 "영적"인 사람으로 다시부활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그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비 진리신학으로 잘못 지어진 옛사람이 죽지 않고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없는 만고의 진리인 것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지 헌 부대에 넣으면 터져버리는 것”(5:37-38)입니다. 그래서 유대교 종교지도자인사울의 이름은 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 작은 자가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종교지도자들인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기독교도 유대교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간음한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하나님 나라는 열매 맺는 백성이 물려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유대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집인 유대인들을 자기들의 집으로 소유로 만든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 하나님의 성도들을 자기들의 소유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은"머릿돌" 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모두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 된 성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버린“(실존예수)을 기독교인들의 마음의머릿돌로 삼아 그"을 하나씩 쌓아 올리면서 인내로 자신의 몸 된 성전을 재건축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께서안식하실 수 있도록 자신의 몸 된 성전을 진리의 말씀으로 건축해야 하나님의 실체이신말씀안식하시면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성전을 건축한 자신의 몸 안에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