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4 절, 잔치를 준비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하나님

제라늄A 2018. 7. 11. 09:47

 

                           잔치를 준비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하나님 ” 

도마복음 64절,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손님을 초대 하였느니라 그는 만찬을 준비해 놓고 손님을 초대하러 그의 종을 보냈다. 그 종이 첫 번째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라고, 했으나 그가 말하길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차용해 갔는데 그가 오늘밤에 내게로 온다. 나는 가서 그들과 상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만찬초대에 응하지 못했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그러나 그가 종에게 말하되 나는 집한 채를 샀는데 온종일 분주하여 만찬에 갈 시간이 없다. 그 종이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하나 그가 말하길 내 친구가 혼인 하는데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나는 갈수가 없다. 제발 나를 용납 해다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되 내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고, 했으나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려 가야 함으로 다녀올 수가 없다. 부디 나를 용납해다오, 그 종이 돌아가 그의 주인에게 이르되 당신께서 만찬에 초대한 그들이 모두 거절 했나이다 라고, 하니 그 주인이 그 종에게 말하되 거리로 가서 네가 발견한 모든 사람을 데려와 만찬에 참여하게 하라. 매매하는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처소(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상기의도마복음말씀은마태복음22:2-14”기록된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의비유와 똑 같은 동일한 말씀입니다. 상기 말씀의 어떤 사람은 아들을 위해 천국잔치를 베푼 임금 즉 하나님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지금도 천국잔치를 준비해 놓고 오늘날도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 백성들을 혼인잔치에 초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외 없이 모두 하나님께서 베푼 천국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초대하신 잔치에 모두 참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천국잔치에 가는 것보다 자기일이 더 소중하여 잔치에 가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었는지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먼저 곰곰이 잘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본문 말씀인도마복음이 왜 성경에서 삭제된 이유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막연히 기독교에서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은 사후에 크게 후회하실 것이며천국 문 앞에서 이를 갈고 슬피 우는 자가 본인 자신이 될 것입니다.

 

본문말씀에 그 종이 첫 번째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라고, 했으나 그가 말하길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차용해 갔는데 그가 오늘밤에 내게로 온다. 나는 가서 그들과 상의해야한다. 이 때문에 만찬초대에 응하지 못했다. 임금이 보낸 종이 첫 번째 만난 사람에게 가서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였다고 말하니 그 사람은 돈을 차용해간 사람에게 오늘밤에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잔치에 가지 못한다고 말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이권이나 재물이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즉 입술로는 하나님의 일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은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모두자신을 위한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말로는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하지만 막상 그 일이 내게 직접 닥치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본문말씀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그러나 그가 종에게 말하되 나는 집한 채를 샀는데 온종일 분주하여 만찬에 갈 시간이 없다. 그 종이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하나, 그가 말하길 내 친구가 혼인 하는데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나는 갈수가 없다. 제발 나를 용납 해다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되 내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고, 했으나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려 가야 함으로 다녀올 수가 없다 부디 나를 용납해다오첫 번째 사람에게서 거절을 당한 종이 다른 사람을 찾아가서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했다고 말하나 나는 집 한 채를 샀기 때문에 분주하여 만찬에 갈수 없다고 거절 합니다. 집을 산후에 집을 정리 하는 것은 내일 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집을 정리하기 위해 하나님이 초청하신 잔치에 갈수 없다고 합니다. 그 종이 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 갔으나 그는 친구가 결혼을 하여 잔치를 준비해야 하니 못 간다고 말 합니다. 그 종은 할 수 없이 또 다른 사람을 찾아가 초대를 하였으나 그 역시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러 가야 하기 때문에 잔치에 갈 수 없다고 모두 말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찬에 초대한 초청을 모두 자기일이 바쁘다고 거절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초대를 모두 거절한 것은 하나님의 일보다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왜 성경에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기록했을까하는 생각을 곰곰이 잘 생각을 깊이 해보아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잠시 동안 살다가 안개와 같이 살아지는 그 이유를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이 만찬을 초청하실 때 기꺼이 응했을 것이고, 깨닫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보다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이삭의 큰 아들에서가 시장할 때 하나님이 주신 장자 권을 팥죽 한 그릇과 바꿔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일은 오직 이삭의 아들에서에게만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의 생명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는 세상의 재물이 욕심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이런 말씀을 들으면 섬 뜻 깨닫게 되어 현명한 사람이 되어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이라면 이 세상은 안개와 같이 잠간 있다 없어지는 짧은현생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내생을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정말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본문말씀 그 종이 돌아가 그의 주인에게 이르되 당신께서 만찬에 초대한 그들이 모두 거절 했나이다 라고 하니, 그 주인이 그 종에게 말하되 거리로 가서 네가 발견한 모든 사람을 데려와 만찬에 참여하게 하라 매매하는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처소(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만찬에 초대하러 갔던 종이 그의 주인(하나님)에게 돌아가 당신(하나님)께서 초대한 사람들이 모두 세상일이 바쁘다고 거절 했다고 말하니 그 주인(하나님)은 다시 종에게 이르러 거리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아무나 데리고 와서 만찬에 참여케 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어서매매하는 상인들은 내 아버지 집(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매매하는 상인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매매하는가? 이 말씀은 세상의 물건을 팔고 사는매매하는 상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팔고 사는 기독교목회자와 교인들을"비유"로 말하는 것입니다.

 

잠언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고서 팔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말씀을팔고 사는자들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 비둘기매매하는 사람들을 채찍을 들고 내어 쫒으며 너희 하나님의 거룩한 집 성전을 도적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질책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 비둘기매매하는 상인들은 유대교 제사장 오늘날목회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소는 하나님을 비유하고, 양은 예수님을 비유하고, 비둘기는 성령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2:14-16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예수님께서 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은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몹시 화가 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후려치면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교인들에 각종 헌금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매매하는 상인의 행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팔고 사는 자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이 때문에 예수님은 화가 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 안에서소와 양과 비둘기를 팔고 있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비유로 말씀하시며 호통을 치시며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매매하는 상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계속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팔고 사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말씀)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복음)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헌금)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하나님의 말씀을매매하는 상인들은 이 세상에 기독교목사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예배당은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하는 슈퍼마켓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파는 자는 목사들이고, 말씀을 돈을 주고 사는 자들은 기독교인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파는 자들은 교단에 가입을 해야 하고 그 교단에서 발행하는 목사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감히 하나님 말씀을 팔 수 없게 한다고 이미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13:16~18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 이니라,  그 짐승의 수가 사람의 수라고 합니다.  말씀의 종들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를 말하며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은 오른손은 구원의 손길과(17:7)말씀 전하는 자를비유하고(1:16)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목사안수()를 받는 것이요, 이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목사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하는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같이 목사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할 수 없도록 기독교 헌법에 못을 밖아 놓은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