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62절, 예수님의 비밀은 합당한 자에게만 주신다.

                “ 예수님의 비밀은 합당한 자에게만 주신다 ”

도마복음 62절, 예수님께서는“나는 나의 비밀을 합당한 자에게 나의 비밀을 들어낸다” 너희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는“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시려면“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요1:14)오신분이 오늘날”실존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실존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비밀”을 소유하기에 합당한 자에게만 하나님의”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이지 아무나”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비밀”은 곧 하나님의”비밀”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비밀”이“참 목자”의 손에 들어가면 영혼들을 살리는데 사용하지만“거짓목자”의 손에 들어가면 영혼을 죽이고 재물을 탈취하는데 사용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혼구원을 빙자하여 재산을 치부하는 기독교목회자들이 하늘의 별수와 같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때문에 예수님은 하늘의”비밀”인 영적인“비유“의 말씀은 오직 오늘날”실존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극소수의 무리들에게만 알려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11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실존예수님”의”비밀”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니“비유“의 말씀을 모르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왜“예수님께서“비유“로 감춰났을까? 그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단의 속한 무리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예수께서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마13:10-18) 이렇게 하나님께서 감춰 놓으신”비밀”은 자칭 의인이라는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은 보지 못하게 감춰놓고 구원을 얻지 못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춰놓으신“비유”로 기록한”비밀”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도바울은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종교지도자로 가말리엘 문화 생으로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이지만 성경을 모르고 예수님을 대적하고 핍박한 것은“비유”로 감춰놓은”비밀”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배운 신학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씨”로“계시”를 받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비밀”의 말씀은 말씀의“씨”로 낳고 낳아“계시복음”을 받는 것이지 신학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나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말씀)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씨”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씨”의 본질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기 때문에“계시”로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거듭난 자에게는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이 오시므로 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해주시기 때문에“계시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신학”공부를 한 기독교목사의 말씀을 받는 것은 모두“신학”을 배운 거짓이라는 사실을 이런 말씀을 통해서 확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말씀에 “너희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라” 예수님이 너희 오른손이 하는 일을 너희 왼손이 모르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자신이 하는 선한 일을 사람에게 나타내거나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6:2-5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예수님은 상기의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는 구제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신 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교회들은 구재할 때에 어떻게 하든지 자기교회나 자기 목사님을 나타내려고 애를 씁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교회와 목사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를 주로 믿으며 말로는 가증스럽게 주를 위해 선행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큰 소리를 치지만 사실은 자기교회와 자신을 나타내는 자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이 바로“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