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3 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가?

제라늄A 2018. 7. 11. 09:49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가?                          

도마복음 63절, 예수님께서는 큰돈을 가지고 운영하는 부자가 있었다. (부자)가 말하되 내가 나의 돈을 투자하여 심고 거둔 산물을 나의 창고에 가득 쌓아 부족함이 없게 하리라 이러한 생각을 하며 마음을 굳게 먹었으나 바로 그날 밤에 그가 죽었느니라,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상기의 말씀에 누구든지두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는 말씀은육적으로 듣지 말고영적으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큰돈을 많이 가지고 욕심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부자를비유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큰돈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부자는 과연 어떤부자를 말하는가? 이 말씀은 누가복음에도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12:16-21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오늘날은 물질 만능시대로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이 투자하는 일이 모두 잘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또한 목회자들이 이 말씀으로 교인들의 재물을 교인들의 창고에 넣지 말고 하나님의 창고에 보관하라고 말라기서 3:10절을 인용하기도합니다,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이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척도는 곧 욕심의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고보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복을 중심으로 하여 신앙생활을 하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과 기복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기의 말씀같이 세상의 욕심이나 재물은 아무리 많이 쌓아도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부르시면 인간의 생명은 안개와 같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와 쌓은 재물은 세상의 부자와 돈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신앙의 부자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과 성경을 많이 깨달았다는 기독교인들인목사, 장로, 권사들을비유로 말하며 재물은 신앙생활을 통해서 자신 안에 쌓은 말씀 곧비 진리신학교리로 쌓은 말씀들을 재물이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받은 거짓된비 진리신학의 말씀들을 진리인양 착각하고 간직하고 있는 영적인 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약대와 같이 큰 자들은 깨지고 부서져서 고운에바가루가 되지 않으면 바늘귀를 통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맷돌로 잘 갈려 고운가루가 된 자가 바늘귀를 통과 하는 자가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자는 바늘귀를 통과 하지 못하므로 버려둠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의 이름은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작은 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 하는 사람 중에 진짜보화를 발견한자는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보화를 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진리의 말씀을 발견한 자는 자신이 소유한비 진리신학은 다 버리고 진리를 따라 간다는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진리를 발견하기 전에는 유대교신학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으나 예수로부터 진리를 발견한 후에는 자신의 신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3:8) 이와 같이 진리를 발견하기 전에는 자신이 소유한 재물을 절대로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비 진리신학을 소유한 영적인 부자들인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고를 하십니다. 

 

5:2-5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비 진리)은 썩었고, 너희 옷(말씀)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믿음)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한 자들이나 재물은 세상의 부자나 재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신학으로 자신 안에 쌓은 지식으로 장성한 자 즉 신앙의 부자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비유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3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신 것은 유대종교 지도자들 몸 안에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너희들의 육체성전을 헐면 예수께서“3만에 다시 짓는다고비유로 말씀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은 기독교인들은 지금 회개하고 통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말씀의 부한 자들인 기독교 종교지도자들 목사, 장로, 권사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곧 이 말씀을 깨닫는 순간 회개하고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기독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홀로된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되어 진짜보화가 어디 있는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보화는 기독교인들이 생각지 못한 곳에 있습니다. 기독교신학과 하나님의 진리는 근본이 다릅니다. 필자인새사람진리를 찾기 위해 아니가본 교회 없이 산전수전 다 격은 후에 진리를 찾았기 때문에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나 말씀의 부한 자들은 자신의 신앙은 진짜라고 확신하겠지만 한번쯤 이런 기회에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하셔서고아, 과부, 나그네가 되어야 하나님은 이렇게 애통해 하는 자를 오늘날도 찾으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