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9 절, 핍박을 받는 자와 배고픈 자가 복이 있다.

제라늄A 2018. 7. 11. 09:06

 

 

                                  핍박을 받는 자와 배고픈 자가 복이 있다                        

도마복음 69,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 안에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진정으로 아버지를 알게 된 것이다 배고픈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 배가 원하는 것이 채워질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의마음안에 핍박을 받는 자가 ()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여기서 ()이라는 말씀은영생의복“(133:3)을 말합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아버지를 알게 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자신의마음을 핍박하는 자는 누구며 핍박을 받는 자는 누구란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진리의 길을 가는 자 몸 안에는 항상빛과 어둠 선과 악의 두 존재가 자신의 몸 안에서 서로 핍박을 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은 하나님께로 인도 하려고 하지만 자신의어둠“()은 세상으로 인도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 존재는 항상 서로 대적을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창세기부터빛과 어둠 혼재된 상태에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빛과 어둠이 반반씩 뒤섞여 혼재된 몸체에서()의 하나님이어둠()”하나님을 이겨가야 하는 창조이므로, 혼재된 자신의 몸 전체를 투척하여 혼재되지 아니한만의 하나님으로 창조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빛과 어둠이 반반이므로빛이 어둠을 떨쳐 버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과 어둠()”의 존재는 신앙인의 내면 상으로나 외면상으로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면을 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갈라디아서에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상기의 말씀 같이 신앙인의 몸 안에서선한 영악한 영이 대적을 하며 서로 핍박을 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몸 안에 있는에게 질책을 받으며 핍박을 받는 자가 ()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에 의해서 존재가 죽어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의 존재는어둠의 존재인이며 욕심과 죄 덩어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죽어야 할 존재입니다. 이러한 자신의어둠의존재가 죽지 않으면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내안에 들어오실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더러운 존재 안에는 들어가시지 않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이러한어둠에 속한한 존재이며 죽어야할 존재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말씀)의 의해서 날마다 육신을 쳐 복종시켜 죽어야 하나님을 알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육신을 쳐 복종시키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7:21-24 내가 한 법을 깨달았나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렇게 사도바울도 육신의 몸을 가졌기에 매일매일육신의 악한 존재를 쳐 복종시키며 한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이며 신앙의 길이며 나의 육신의의 존재가 죽어야의 존재로 부활(거듭)하는 것입니다.()과 어둠()”은 항상 대립되어 있는 대적관계로빛과 선어둠과 악을 감싸려하지만어둠과 악빛과 선자체를 싫어 핍박합니다. 2000년 전빛과 선이 되신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오셨으나어둠과 악의 유대인들은빛과 선을 배척한 것입니다. 왜냐하면이 오면어둠의 정체가 벌거벗은 것과 같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어둠들은 불신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로자체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어둠들은 말로는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는보다어둠인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보다어둠을 더 사랑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좇는 자는으로 오는데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찾고 좇는 자들은에 속한 자들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살아가기 때문에이 좋아 점점으로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기 의지를 버리고 참 목자를 따라 진리를 좇아가는 자는 구원과 영생이지만 자기의지를 가지고 거짓목회자를 따라비 진리기복을 좇아가는어둠의 악한존재들은 모두 멸망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을 주시되를 겸하여 주시며사랑을 주시되미움도 함께 주시고행복을 주시되불행을 겸하여 주시며 건강을 주시되도 함께 주십니다.

 

왜냐하면를 당해야의 소중함 알고미움을 받은 자가사랑을 알며불행을 맛본 자가행복을 알고이 들어야건강의 귀중함을 안다는 것입니다. 굶주린 자가 음식의 고마움을 알듯이지옥을 가보지 않고는천국도 모르는 것입니다. 어둠도 모르는 자들이 어찌을 알겠습니까? 그리고 본문에배고픈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 배가 원하는 것이 채워질 것이다이 말씀은 예수님은배가 고픈 자들에게 ()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이 무슨 먹고사는 양식 때문에 굶주리며 배가고픕니까? 육신의 양식 때문입니까? 만일 예수님께서 육신의 양식에 굶주린 자들이()이 있고 그들이 원하는 육신의 양식을 진수성찬으로 채워주는 자라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산 떡으로배가고픈 자 즉 진리의 말씀이 없어 갈급하여 애통하는 자가 성경에서는 이런 자들을배가고픈 자라고 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하늘의 양식인 생명의 말씀을 부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면서 사람들에게 나는 항상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라고 말씀을 자주하시는 것은 육신의 배고픔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들을 만한 자들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늘배가 고프시다고,비유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성경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을 바로 영적인이 없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이런 자들을소경이라 고하고 예수님의의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자를귀머거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일거일동 작이나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모두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의 말씀을 잘 관찰하셔서 이해를 해야지 인간은을 가졌기 때문에 자칫 인간의 말로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 읽거나들으면 모두비 진리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문둥병이라는 말은 자신의 몸이 썩어가는문둥병이라는 말이 아니라 성경을 문자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몸이 썩어가는문둥병이라고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모두 성경을안팎으로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