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해설 17 장 20-26 구원은 혈통(씨)으로 낳음을 받아야 구원이다.

제라늄A 2018. 7. 13. 13:39

                       

                    “ 구원은 혈통(씨)으로 낳음을 받아야 구원이다 ” 

요 17:20-21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해설: 예수님은 아버지께 비옵는 것은 제자들만 위함이 아니라 예수께서 보낸 제자들의 말을 듣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함이라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제자들을 믿는 자는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나 제자들을 믿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씨(혈통)”로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이”씨”라고니다. ”씨”의 본질은 똑같은 것을 낳고 낳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를 낳고 예수는 제자들을 낳고 제자들은 또 다른 제자를 낳고, 이렇게 해서 족보를 이어오면서 오늘날까지“씨(혈통)”로 낳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씨(혈통)”를 통해 낳음을 받은 오늘날의“실존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씨”는 하나님을 낳고 짐승의“씨”는 짐승을 낳는 것이“씨” 본질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생명이 있는”씨”라야 죽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하나님의”씨”가 아니므로 죽은 영혼들을 살리지 못 합니다. 생명이 있는”씨”는 종족을 이어가면서 낳고 낳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명”(씨)의 말씀을 먹고 살아난 자는 또 그 생명(씨)다른 사람에게 주어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말씀의”씨“니다. 말씀은 똑같은 말씀이라도 생명이 있는 말씀인지 생명이 없는지를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영혼을 죽이고 살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씨”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요12:24) “씨”“열매”는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이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 같은 많은 열매(아들)들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히 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이같이 하나에서 똑 같은 형제를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씨“라고 하셨기 때문에 혈통(종족)을 이어 가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런즉 모든 대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 이거할 때까지14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라, 이렇게“42대”를 거쳐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혈통”(씨)으로 낳으신 분입니다.  롬 1:3 이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이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혈통“에서 나셨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4:15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은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자신의 말씀의“씨“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신학을 전공한 가말리엘의 최고 학부를 나온 최고의 성경학자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계시를 받은 후 자신의 신학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 1:11 형제들아 내가너희에게 전한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생명의“씨“(혈통)로 낳은 오늘날의”실존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학을 나온 목회자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제자들이나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를 믿는 자들도 다 하나(씨)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어야할“예수”는2000년 전의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던”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씨”(혈통)로 낳고 낳으면서 그 종족이 오늘날까지 내려온 오늘날“실존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 직접 인간을 구원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분이“예수님”입니다. 오늘날 살아계신“실존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천년 전 유대인들이 믿지 않고 배척한 그 예수님은 잘 믿으면서 오늘날의“실존예수님”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과 똑같이 이단자로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씨“가 있는“예수님”을 믿는 것이지“씨“가 없는 신학교를 나온 목회자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의”씨”가 있는 오늘날의“실존예수님”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요 17:22-24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해설: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영광”을 내가 제자들에게 주었다는 “영광”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하나가 된 것 같이 제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려는 것은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서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제자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삼년 동안이나 함께 거하며 가르침을 받았지만 아직도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온전히 확실히 알려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예수님의 실체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을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아버지에게 내게 주신 제자들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 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제자들도 보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창세전에 계셨다는 것은 하나님의생명의“씨“가 예수님 안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창세전에 계셨던 생명이 지금 예수님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것이며 예수님의 생명의“씨“가 제자들의 몸에 들어가 열두 사도들로 나타나시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명은 오늘날도 변함없이 진리로 거룩하게 된 자들의 몸속에 그 하나님의”씨“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구원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인“실존예수님‘인 것입니다.

 

요17:25-26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해설: 예수님은 하나님께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고 나의 제자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해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있는 분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음을 받은 예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사도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하나님을 안다거나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착각이요 오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오늘날의“실존예수님” 배척하는 이유는 전통"신학교리"“예수님”의 말씀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혈통“(씨)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요 8:37-47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 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하나님)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 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씨”로 나왔으면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못 알아듣는 것은 바로”혈통“(씨)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제자들에게 알게 하였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제자들 안에 있고 나도 제자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라고 기도를 모두 마치십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어서 알게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제자들 안에도 있고 나의 사랑도 제자들 안에 있게 하려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생명이 제자들안에 있고 제자들의 생명은 예수님 안에 있어 한 몸과 한 생명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를 아버지께 기원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