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존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
요 6:28-33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셨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무리들이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며 지금도 반드시 알아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일이라 착각하고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예수께서 답변하시기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곧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오늘날의“실존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를 믿을 때 구원과 영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목회자들을 믿으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멸망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저희가 묻되 성경에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는데 당신은 우리가 보고 믿을 수 있게 행하는 표적은 무엇이며 또한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려준 만나(율법)이며 내가 너희에게 주는 참 떡(산 떡)은 육신의 배를 채워주는 먹는 양식이 아니라 진리, 곧 생명의 말씀이라 말씀하시면서 이 생명의 말씀은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양식은 육신의 떡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산떡” 곧 하나님의 아들이 주시는“실존예수님”의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요 6:34-37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무리들은 예수님에게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달라고 간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리에게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통해서 육신의 복을 받기위해서 찾아온 자들이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영생을 얻기 위해 찾아온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에 유의해야 하는 것은 오늘날의“실존예수님”도 구원할 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야 구원을 시키지 보내주시지 않으면 예수님도 구원하실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자들은 영생을 얻을 준비가 된 자들, 즉 “출애굽“을 하여”광야”의 훈련을 모두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이른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부르시고 택하신 자들, 곧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믿는다하여 아무나 구원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하여 보내준 자들만을 구원시키며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내준 자들은 결코 내어 쫓지 않고 모두 구원을 시켜 영생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무나 구원 받는 것은 물론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6:38-40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 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 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해설: 예수님께서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내게 보내주신 자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는데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는 모두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며 또한 아버지께서 내게 보내준 자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마지막 날“이란”세상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직전을“마지막 날“이라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마지막 날“이라하는 것은 세상의”육적존재“가 ”영적존재“로 바뀌는 시점을 성경에서는 마지막 또는”종말”이라는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보내준 자라 해도 자기 마음대로 구원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원하시는 뜻에 따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말씀으로 준비시켜“마지막 날“에 다시 살려서 아들을 만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는“마지막 날“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6항아리 아구까지”채워지는 날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사도들이 된 것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3년”동안 먹고 마셔”6항아리 아구까지”채웠기 때문입니다. 이것을“천지창조”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아구까지”채워“마지막 날“이 되면 이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같은 또 다른 예수님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구원은 힘들고 어려운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이 죽기 5분전의 여유만 있어도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들은 즉시 구원을 시켜 모두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요한 복음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해설 6 장 8-13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0) | 2018.07.14 |
---|---|
요한복음 해설 6 장 14-27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0) | 2018.07.14 |
요한복음 해설 6 장 45-51 “ 내 살(몸)을 먹는 자는 영생하리라” (0) | 2018.07.14 |
요한복음 해설 6 장 52-71 살과 떡, 피와 포도주의 영적의미 (0) | 2018.07.14 |
요한복음 해설 7 장 1-9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대인들 (0) | 2018.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