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을 옳 바로알고 정죄 합시다.

 

 

                      ※※※ 이단을 옳 바로알고 정죄 합시다 ※※※  

“필자새사람“의 글을 보시고 ”이단“의 글로 매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이단“의 문제는 어제나 오늘의 일만이 아니라 예수님 당시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날 “이단“이라는 종교와 그에 따른  교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단“이란 말만 들어도 두려워하며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단“을 두려워하고 경계하기 전에  성경이 말하는“이단“의 실체는 무엇이며 또한 성경에 나타난“이단자“들은 어떤 존재들을 말하는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이단“의 기준과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이단“의 기준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이단“의 기준은 성경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교리“입니다. 그러므로“이단“의 기준은  성경에서 찾아야 하며 반드시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기준하지 않거나 성경을 벗어나 함부로 말을  가볍게“이단“이라 정죄를 하는 자들은 모함과 위증의 죄가 가중되고  하나님을 모욕 하는 ”죄의 댓가“로 하나님의  엄한 심판과 더불어  무서운 형별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이단”은 성경적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에 반대되는 신앙이나 ”신학교리“에서 벗어난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통기독교신앙에서 벗어나면 모두 “이단“으로 취급 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이 때문에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을 가리켜“나사렛(예수)이단의 괴수”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사도들은 유대인들이 대대로 지켜오는 전통신앙과 다르다하여  지적하며 질책까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과 사도들은 유대인들에게“이단자“로 정죄를 받으며 온갖 핍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을“이단“으로 정죄를 하며 핍박하는 이유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하는 말씀이  유대교의  전통교리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과 사도들은  정통보수라는 유대인들에 의해서 모두“이단“으로 정죄되어 죽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전통을 지키고 있는  보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수님과 사도들을“이단자“로 정죄를 하여 죽인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의 신앙은 전통을 중심으로 한 “표적과 기복의 신앙”인 반면에  예수님과 사도들의 신앙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구원과 생명” 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통적 교리신앙이  성경적인 하나님의 아들들을  모두 “이단“으로 정죄하여 죽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는 전통적”신학교리“신앙을 지키면서  정통보수라고 자부하는 자들은 과연 어느 누구를 말하고 있는가? 그들은 바로 유대인들과 똑같이  전통과”신학교리“를 생명처럼 지켜오는 오늘날 기독교 종교지도자들이 아닌가?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몰아 정죄를 하고 핍박을 한 것과 같이  오늘날  교리와 전통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가감 없이 전하며 생명의 좁은 길을 외롭게 걸어가고 있는 소수의 무리들을 ”이단”으로 정죄를 하며 온갖 핍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그  죄 값이 얼마나 크고 두려운 것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으로 정죄한 그 죄 값으로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받았던 수많은 고통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을“이단“으로 정죄하여  죽인 그 죄 값으로 나라를 잃고 나그네 신세가 되어 유리방황하며 집시처럼 떠돌며 살았고 또한 나치로부터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가스실로 들어가 무참히 학살을 당했습니까?  이것은 유대인들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받는  죄 값은 현생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후에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이나 말씀이 교리와 좀 다르다는 이유로 함부로“이단“으로 판단을 하거나 정죄를 하면 안 됩니다.

 

만일 “이단“으로 가볍게  정죄를 계속한다면 고통은 물론  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가 바로 본인자신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늘날 성경적인“이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교리를 지키고 있는  정통기독교 교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구원자라고 하면  무조건“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거나 배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유대 종교지도 자들로부터  정죄를 받아 결국은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들은 무조건“이단“으로 정죄를 하고 배척하면서 목사의 말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단“을 올바로 알고 오늘날의 구원자를 영접하여 모두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고 영접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구원을 받았지만  예수를 모르고 “이단“으로 배척한 유대인들은  모두 멸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이단“을 모르고 함부로 정죄했던 모든 잘못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여 모두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