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기독교인들은 이단을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하라,

제라늄A 2018. 9. 10. 23:31

                   ※ 기독교인들은 이단을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하라 ※ 

 

“필자 새사람”의 글을 보시고“이단”의 글로 매도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예수님은“실존”으로 유대교에 오셔서“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비유”이므로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창세부터 감 추인 것을 반드시 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성경을 풀어주시는 분이 오늘날“실존예수님”이 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너도 나도 수없이 많이 나타나 예수님을 자칭한 메시아 노릇을 한다고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 24:24-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이단”의 시비는 간단히 어떤 것인가?  먼저 기득권을 획득한 소위 전통기독교가 볼 때에는 오늘날 새로운 가르침들이 모두“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든지 적그리스도이든지 일단 새로운 가르침들이라면 기존의 기독교인들에겐 모두“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가르침들이 일률적으로 모두 멀리해야 하는“이단”은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이단”이라 하면 확인도 안 해보고 무조건 배척하는데 예수님도 유대인들에게“이단”으로 배척을 받았고 사도바울역시“이단”의괴수로 지목 받았고 결국은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새로운 가르침들이라면 기존의 기독교인들에겐 모두“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이 있는데“이단”이 무서워 그대로 기독교에 그냥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확실한 100%사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이단”중에는 참신한“이단”도 함께 석여있기 때문에 분별을 잘해야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가령 신천지, 안상홍, 박태선, 풍일집단, 구인회집단 등등 수많은 무리들이 자기가 구원자라고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단”의 시비는 간단히 어떤 것인가? 보다 먼저 기득권을 획득한 소위 전통기독교가 볼 때에는 후발 모든 새로운 가르침들이 모두“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이단”이라고 생각하는 새로운 가르침 속에는 그 중에 반드시 하나님이 보내신 자가 틀림없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이 있는데,“이단”이 무서워 기독교에 그냥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100%확실한 사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루속히 나오는 길이 우선의 길입니다. 마 24:15~19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 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 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멸망의 가증한 것은“적그리스도”이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뜻합니다. 여기 저기 자칭 구세주라고 하는 적그리스도들이 창궐하는 이때는 주의 백성은 반드시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는데 산은“참 진리”가 있는 오늘의 영적“시온 산”을 뜻합니다. 이처럼 오늘날 기독교 앞에 진짜“이단”도 있고 하나님이 보내신 또 다른“실존예수”도 있는데 전자는 사망이요, 후자는 생명으로서“시온 산”행이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시온 산”으로 도망가야 되는데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마24:20)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심령의 추운 겨울을 맞으면 신앙심이 냉담하여 이 시대에 새로운 참 진리를 찾기가 힘들 것이며, 평안하다 안전하다 쉬는 마음의 안식일을 맞으면 달콤한 옛것을 떠나 도망 나오기가 어려울 것이므로 이를 특별히 경계시킨 말씀입니다. 신앙의 열심을 잃지 말고 그러면서도 때가 되면 익숙한 옛것에서 과감하게 결별할 것을 독려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적그리스도들이 우글거리는 말세임이 분명하지만 그 혼돈 속에는 참신한“이단”즉 하나님이 보내신다고 하신“실존예수님”의 음성도 들려오는 구원의 때입니다.

 

그러므로 전통 아닌 모든 새로운 말씀을 일률적으로 모두“이단”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그“이단”의 거짓과 참을 잘 분별해내어 반드시 기독교에서 영적“시온 산”으로 도망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날 기독교에 머물러 있으면 100%멸망입니다. 반드시 기독교에서는“출 애급”은 해야 오늘날“실존예수님”이 계시는 곳“시온 산”으로 도망 나와야 살아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너도 나도 모두“예수”라고 주장하니“참과 거짓”을 어떻게 분별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속지 않을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소자로 오신다”고, 천국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셨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고 하셨으며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천사들은 오늘날의“실존예수”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아무도 모르게 말씀만 전하신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주의 음성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아주 볼품없고 천한사람이 말씀을 전한다면 이 시대의 누가 그런 사람의 말씀을 듣겠습니까? 이사야 53장 말씀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때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전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실존예수”는 말씀만 조용히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거짓예수”들은 이와 판이하게 다릅니다. 자칭 구세주 노릇을 하기에 그 악명을 온 세상에 날리며 백성들을 짓밟아 군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통기독교 앞에는 사실적“이단”인 자칭“예수”라고 외치는 적그리스도 집단이 있는가 하면, 홀로 복음을 외치는 영적“시온 산”도 있습니다. 전통/정통 이라고 주장하며 자부하는 기독교에 평안히 안주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성경이 과연 무엇을 말해주며 하나님의 뜻이 시대마다 과연 어떻게 역사하는지 깨달아 오히려 그곳에서부터 신속히 도망 나와야 하는 급박한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만 초대받는 곳이므로 적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의미심장한 성경의 대목에서 마다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하였고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 그분이 누구인지 본인 자신만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말씀)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그의 말씀을 받고 깨닫는 자는 그 분이 누구신지 본인 자신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그 비밀을 과연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은“실존예수”께서 감추었던 성경을 낱낱이 드러내시는 구원의 때입니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기독교에서부터 도망 나오라는 주의 음성이 들려오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소위“이단”을 두려워말고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새로운 가르침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도 유대교 때“이단”이라고 핍박받았으며 오늘날도 그 때와 동일하게“이단”이라는 딱지가 붙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계 18:4-5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마 11:12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