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전생과윤회

사후세계를 창조하신 목적

제라늄A 2018. 10. 3. 21:55

 

                              사후세계를 창조하신 목적

마이클 뉴턴이 기록한전생여행은 상담자들에게 최면을 걸어전생의 기억들을 되살려서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이나 성불의 과정 그리고 천국이나 열반의 세계를 올바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생여행은 사람들이 잠시 동안 최면술을 통한 유체이탈을 시켜전생이나의 세계를 보고 말하는 것을 듣고 기록한 것이지 자신이해탈이나 성불을 하여 혜안이 열려 기록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기록된 글속에는들의 세계는 누구에 의해서 무엇 때문에 만들어 졌으며 그곳에서들이 하는 일이나 목적이 무엇인가를 진리를 통해서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들이 머물고 있는사후의 세계는 누가 만들었으며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일까? 만일 오늘날 과학자들의 말과 같이 우주와 만물이 모두 빅뱅(우주의 대폭발)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다면 전생이나 현생이나 내생그리고사후의 세계도 빅뱅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단 말인가? 이렇게 과학자들은 어느 순간에 빅뱅이 일어나 우주만물이 생겨났다 주장하고 있지만 빅뱅을 일으키신 주체와 근원적 존재(하나님)가 있기 때문에 빅뱅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와 지식은 한계가 있어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그 이상은 알 수가 없고 그보다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의 세계는 연구를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자연만물은 물론 광활한 천체의 우주만물도 모두 유일신 곧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작물로 연기와 인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연기와 인과는 동일한 의미로 원인에 의해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인데, 즉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는 것이며 이것이 없다면 저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빅뱅의 일어난 것도 일으키는 주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근원적 주체나 원인이 없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빅뱅이 일어나 우주만물이 형성된 것은 주체 혹은 근원적 존재 곧 천지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때문에 빅뱅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나 생물학자도 하나님의 섭리로 어머니 뱃속에 잉태되어 태어난 것이지 빅뱅에 의해서 태어나거나 만들어진 존재들이 아닙니다.

 

이렇게들의 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거나 창조자의 뜻이나 목적을 모른다면 현생이나사후의 세계에서 몇 백 년 혹은 몇 천 년을 살아간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는 지금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신앙인들도 하나님의 뜻이나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후의 세계를 모르는 불신자들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사후의 세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후의 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사후의 세계를 만드신 뜻과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들이 머물고 있는사후의 세계는 우주만물과 현상세계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사후의 세계를 조성하신 뜻과 목적도 현상 세계의 인간들에게 향한 뜻이나 목적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향한 진정한 뜻이 무엇인가하나님의 뜻은 태초에 흙으로 빚어서 만든 인간(첫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둘째 아담)을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흙(육신)에 속한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에 속한 육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창조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이 세상의생로병사와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생로병사와 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죽은 후에 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고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도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 받지 못한들은 죽은 후에 사후의 세계의 세계로 들어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머물면서 다시 태어날내생을 준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들이사후의 세계에 머물게 하는 것은 다시 태어나는내생을 준비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사후의 세계로 들어간들이 그곳에서 무엇을 하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죽은 자들의사후의 세계로 들어가서 하는 일은 생전에 이루지 못한 일, 즉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를 받는 일을의 세계에 들어가서도 지속적으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생에는의 몸을 입고 창조 받는 일을 행하는 것이며 몸이 죽은 후사후의 세계에서는의 몸을 벗은 상태에서이 창조 받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전도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할찌라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르켜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이미전생에 있던 인간들이현생에도 존재하는 것이며 이미전생에 하던 일 곧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 받는 일을사후의 세계에서도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모두 생명이 없는 쭉정이들뿐 새것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들은전생에서 하던 일을현생에서 하는 것이며현생에서 이루지 못한 일 즉 하나님이 아들로 거듭나는 것을내생에 다시 태어나서도 이어서 하는데 새것,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영혼들이 지금도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수없이 오고 가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없어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자신의 뜻, 즉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만물과 인간들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피조물이나 종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 곧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바다의 모래수와 같이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고 하늘에는 별 수와 같이 수많은 목사들이 있어도 새것,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시편이나 로마서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의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한탄 하시는 것입니다. 3:10-12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은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두 욕심에 치우쳐서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죽어서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사후세계를 거쳐내생에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현생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죽으면 모두사후세계 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은 후에 육신을 벗은은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과 같이 그리고 솜털이나 고무풍선과 같이 가볍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을 벗은은 곧 바로사후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활하던 주변에서 잠시 머물다가 안내자 곧 저승사자나 천사의 인도를 받아 중간세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