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후(死後)세계에 들어가서 하는 일 ”
사람이 죽어서 육신의 몸을 벗은“혼“들은 저승사자 곧 안내자의 인도를 받아“사후의 세계”로 들어가는데 처음에 접하는 곳은 안개나 뭉게구름과 같은 빛으로 형성된 긴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빛의 터널을 지나면 온통 빛으로 형성된“사후의 세계”가 나타나는데 그 곳은 모두 빛으로 형성되어 있는 크고 작은 공간과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혼“들이 몇 명씩 그룹지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혼“들의 형체는 모두 빛으로 나타나는데 빛이 모두 동일한 색깔이 아니라 각기 여러 종류의 색깔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종 색깔들은“혼“들의 높고 낮은 영적 차원과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사후의 세계”의“혼“들의 각기 자기 차원과 수준을 빛의 색깔로 나타내고 있는데 초보적이고 어린“혼“은 ”흰색”이며 성장하면 “회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흰색“은“노란색“과“황금색“과“푸른색“을 거처“보라색“까지 상승하며 변화되는데 각종 빛들은 개개인의 높고 낮은 영적 수준과 차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사후의 세계”는 온통 빛으로 덮여 있는“빛의 세계”인 것입니다. 때문에 죽은“혼“을 안내하는 안내자들도 모두 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안내자의 인도함을 받아”사후의 세계”로 들어간“혼“들은 안내자를 따라 지정된 장소의 그룹으로 들어가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혼“들의 세계는“혼“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인도자와 선생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사후의 세계”로 들어온“혼“들의 영적인 수준과 차원대로 분류하여 가르치고 정화시키는 수련을 통해서“혼“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혼“들은 자신의 영적인 수준에 따라서 인도자나 가르치는 선생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유치원생들은 유치원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중,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중, 고등학교의 선생이 가르치고 대학생은 대학교수가 가르치듯이“혼“의 세계에서도 가르침을 받는 과정이“혼“의 수준과 차원에 따라 스승도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스승의 가르침과 수련을 통해”흰색”에서 시작하여 마스터 지도자인“보라색”까지 성장을 하여 그에 따른 모든 사명을 마치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흰색“의“혼“이”보라색”의“혼“으로 변화되어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
“흰빛“에서”회색빛”으로 가는데도 얼마나 변화가 되느냐에 따라서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혼“의 세계에 존재하는 이”여섯 가지 색“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땅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창조되는”육일천지창조“의 과정과 똑같으며 또한 불경에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육바라밀창조“의 과정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섯 색깔“로 분리되어 있는“혼“의 세계를 알려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육일천지창조”와 불경에 기록된“육바라밀창조“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의“육일천지창조”는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아 기독교인들이“우주만물창조”로 이해 하지만 불교의“육바라밀창조“는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불경의“육바라밀창조“를 이해한다면 성경의“육일천지창조”내용이“우주만물창조”가 아니라 어둠의존재인 인간을“6번”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과정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나 불경에서는 어둠의존재인“혼“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6가지 색“은 성경이 말하는”6일창조”와 불경의”6바라밀창조“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땅을 하늘로 창조하는”6일“이 무엇을 어떻게 창조하시는 것인지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라 기독교에서는 주장하고 있으며 불자들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해탈의 과정인”6바라밀창조“도 모르고 성불하여 부처가 되려고 있는 것입니다.
“6일 천지창조”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천지창조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땅(육)에 속한 어둠의 존재 곧“첫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6일”(6단계)동안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영적 존재 곧“둘째아담”(하나님의 아들)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이 하늘로 창조되는 과정인“여섯째 날“은 하나님께서“여섯”으로 분리된 세계와 창조되는“여섯 과정”을 단계적으로 말씀하고 있는데“첫째 날”은 오늘날 기독교세상이라는 바다와 바다에서 살고 있는 존재 곧“물고기”들을 말하며“둘째 날”은“물고기”가 바다에서 육지로 나와 기어 다니는“짐승“으로 거듭난 존재들을 말하며“셋째 날”은“기는 짐승”이 서서 걸을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난“걷는 짐승”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넷째 날”은“걷는 짐승“이”육축“(양)으로 거듭나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존재, 즉”양”과 같은 존재를 말하며“다섯째 날”은“양“(예수의 제자들)이 사람으로 거듭나”여자”(정결한 처녀)가 된 영적인 사람을 말하는데“여자“는 사람이라 해도 그 안에”씨”곧 하나님이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다섯째 날“의 존재인”여자”(동정녀마리아)는 영적인“남자”(아들)의“씨“를 받아서”남자“(예수)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인“여섯째 날”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창세기에 기록된“6일 창조”는 모두“비유비사”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영안이 없으면 알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은 영안이 없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6일 천지창조”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천지창조”(天地創造)는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흙으로 만든“첫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육일“곧”여섯 과정“을 통해서 하늘에 속한”둘째 아담“(하나님의 아들)으로 창조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애급”이라는 기독교세상이라는 바다의“물고기“는 오늘날 세상 기독교의 교인들을 말하며”광야”로“출애굽”해서 나와 육지를 기어다는 짐승이나 걷는 짐승들은”광야”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광야”의 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 오늘날“실존예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양“(제자)들은 사람으로 거듭난”여자“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래서“정결한 처녀나 슬기로운5처녀,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정결하게 된 영적인 처녀는 신랑인 예수님을 만나 말씀의”씨”곧 성령(생명의 말씀)을 받아“남자“(예수)인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창세기의“6일 천지창조”는 땅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 곧 바다의“물고기“들이”여섯“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이 말씀하시는“6바라밀”은 무명의 중생이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6차원“의 세계와 해탈(부활)로 가는”여섯 길”을 말씀하고 있는데“6차원“의 세계는”첫째 지옥계 둘째 아귀계, 셋째 축생계, 넷째 수라계, 다섯째 인간계, 여섯째 천상계“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상계”로 가는 “해탈“(부활)의 길은 ”첫째 보시 둘째 지계 셋째 인욕 넷째 선정 다섯째 정진 여섯째 지혜“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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