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실체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가?

제라늄A 2018. 10. 8. 22:52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가? ”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안식일“의 실체가 무엇이기에 십계명에“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을까?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안식일“의 실체를 어떤 신학자도 한사람도 밝히 말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특히”안식일교회”“안식일“을 안 지키면 구원이 없는 것으로 인식 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안식일“을 못 지키면 누구든지 구원을 못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안식일“ 일요일이나 토요일 예배를 드리는“안식일“을 말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는“안식일“ 성경문자는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저녁까지가안식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이날을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토요일 날“안식일“을 지키는”안식일교인”들은 자신들은 지금도 하나님이 지키라는“안식일“을 거룩히 잘 지키기 때문에 자신들은 천국을 들어가지만 일요일을“안식일“로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 31:14-15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기독교인“들이나”안식일교인”들이”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의 핵심은‘안식일“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안식일“ 얼마나 중요한 영적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나”안식일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안식일“의 참뜻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토요일“이나”일요일“예배를 드리는 것이“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잘못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안식일교인”들은“안식일““날” 거룩하게 예배를 드리려고 애쓰고 있으나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도 없지만“날”은 거룩히 지킬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안식일”“날”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존재“하나님이 안에 계신“안식일”의 실체가“예수님”그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이“안식일”의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자 안에는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룩히 지키라는“안식“은 곧 예수님의”생명의 말씀”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알려면“안식“이라는 단어보다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은 원문성경에“욤“이라 기록되었으며 이 뜻은"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이라는 단어는 어느"날"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하여 거룩한"존재""날"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시 19:1-2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이런 것들이 존재성이 아니라면 어떻게에게 말하며“밤“”밤”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비유”로 말씀하신의 존재는“빛”의 존재를 말하며밤”은 어둠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날“”영적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하나님이”안식”할 수 있는 성전을 만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같이 하나님은 말씀으로 건축된 성전 안에만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하나님의 백성들에게“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룩하게 간직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안식일““날”아무리 거룩하게 지켜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안식일“의 실체를 모르고“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의 주인은 예수님이며“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생명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오염시키지 말고 거룩하게 간직하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생명의 말씀“ 오염시키지 않고 거룩하게 간직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눅 6: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