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입으신 겉옷과 속옷 ”
요 19:23-24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 이러라, 하나님의 말씀은 신구약성경 모두가 일상용어로 기록되었으나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영”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은“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므로“영“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 군병들이 예수를 못 박은 후 예수님이 입고 있던”옷”을 취하여 네 조각으로 나눠 각각 한 조각씩 가졌고 예수님이 입고 계신“속옷“도 취하니 이“속옷“은 위해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었습니다.
군병들이“속옷“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속옷“은 찢어서 나누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를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예수의”옷”을 나누고 예수의”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모두“비유비사”로 구약성경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미 예언된 말씀들이 오늘날 기독교에 일어나는 것인데 심지어 예수님이 입고 계신”옷”을 제비뽑는 것까지 예언의 말씀을“비유비사”로 기록되어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입으신”옷”이라는 것은“말씀의 옷”을 뜻합니다. 그런데 그“말씀의 옷”이“겉옷”도 있고“속옷”도 있으므로 말씀도 표면적의“겉의 말씀”이 있는가 하면 안쪽 깊숙한 곳에 감 추인“속의 말씀”도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모두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안팎”으로 기록된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겉으로 쓰인 문자적으로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안쪽으로 감춰진 비밀의“속의 말씀”은 천상천하에 볼 자가 없기 때문에 사도요한은“계시”를 받아 글을 쓰면서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계5:4)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일곱 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창세기“6일 천지창조”가 완성된 자 다윗의 뿌리로 나온“실존예수님”이외에는 아무나 볼 수 없게끔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말씀입니다. “밖“으로 쓰여 진 포장지 같은 성경문자는“육”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그 문자 속에 깊이“안”으로 감추어진 내용물은“영”이 되므로 모두가“비유“로 가지고 오셨습니다(마13:34) 그러므로 “비유비사”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표면적인 말씀으로서“겉옷“이라 할 수 있고”속옷”이란 그“비유“ 속에 감 추인 진리의 새 말씀을 뜻합니다.
시편에 이미 예언되어진 대로 군병들이“겉옷“을 넷으로 나눠 각각 한 깃씩 취했다고 했습니다. 시편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이는 예수님의“비유비사”의 말씀인(겉옷)이 온 세상 사방에 나누어짐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복음(겉옷)이 한 교단으로 전파됨이 아니라 수많은 교파와 교단으로 갈리어 전파됨을 뜻하여, 이를 예수님의“겉옷“을 넷으로 나눠가졌다고”비유“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겉옷”즉 밖으로 쓰인 문자 성경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속옷”에 대해서 살펴보면 예수님의”속옷”은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하나로 된“통짜속옷”입니다. “통짜속옷”이기 때문에, 성경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의 논리로 취합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한 마디로“비유비사“로 된 성경 전체가 하나로 정연한 논리로 밝히 드러낸 진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1절의 영적인 말씀을 깨닫게 되면 성경전체가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전체인“통짜속옷”은 나눠 갖지 아니하고 제비뽑기 하여 어느 한 사람이 갖기로 한 것입니다. 그 한사람이 오늘날“실존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제비 뽑아 어느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통짜속옷”이기 때문에, 말씀 또한 이 교단 저 교단으로 나눠짐이 전혀 없습니다. 제비 뽑힌“통짜속옷”은 오늘의“실존예수님”의”속옷”의 말씀으로 깨달은 거듭난 자들에게 주시는 진리의 새 말씀이“통짜속옷”이 됩니다. 제비 뽑힌 말씀(속옷)은 그 누구도 나눠가질 수 없습니다. 오직 오늘의“실존예수님”한분의 말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오늘의 영적 무덤에 있는 우리가 생명의 부활로 나오기도 하고 사망의 부활로 나오기도 하는 전무후무한 단 하나“통짜속옷”으로 짜인 진리의 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통짜속옷”을 소유하고 있는 오늘날의“실존예수“를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군병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는데 예수님이 달려계신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그 모친과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당신의 아들입니다”하시고 또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보라 내 어머니”라고 말씀을 하시니 그 때부터 그의 제자가 예수님의 어머니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어머니보고“여자여 보소서”라는 말은“가나혼인잔치”에서 예수가 어머니보고“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라는 말과 같이”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 하였다“ 라는 말과 같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기 전을 말합니다. 어머니를”여자“라고 부르는 이런 말씀들이 모두”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는 것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돌아가시면서 자신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가 염려되어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를 부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만 계신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항상 자신을“인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인자”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이며 곧“인간실존예수”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인간실존예수”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인간 실존예수”를 모르면 천국은 물론 구원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은 오직 오늘날“인간 실존예수”입니다. 왜냐하면 이분이“통짜속옷”(진리)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런 말씀은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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