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해설

★주기도문 올바른 영적해설(아주중요)★

제라늄A 2019. 1. 28. 22:54

 

                              주기도문 올바른 영적해설 

마태복음 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 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특별히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기도로서 제자들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면의 영적세계를 주기도문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즉 의 속한 어둠의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 되어 하늘의 존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할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뜻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때마다 외우고 있는 주기도문의뜻도 확실하게 알아야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는 하늘은 저 푸른 하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나 사도들 또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 아들들을 비유"하늘"이라 말하며 은 바로 거듭나지 못한 세상의 어둠의 존재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존재들은 하늘이요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존재들은 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1:1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귀 우리라 이런 것이 영적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늘이 들을 수가 있으며 땅이 귀가 있단 말인가? 이런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어떤 영적존재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천지창조도 자연계창조를 비유해서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빛의 존재로 만드는 것이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의 속한 죄인들이 하루속히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늘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는 것은 하늘의 존재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 안에만 계신 아버지라는 것이며 그리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란 뜻은 그냥 이름이 아니라 하늘 존재 안에 있는 거룩한 말씀”(이름)을 받으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달라 것은 하늘에 말씀 즉 영의 양식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양식이 없으면 죽듯이 하늘의 영의양식이 없으면 영혼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영의양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양식육신의 양식으로 알기 때문에 매끼 식사 때마다 육신의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식사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의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라는 영적인 의미 속에는 존재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편 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라  이 말씀도 어떻게 에게 말을 할 수 있으며 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는가? 이런 말씀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빛의 존재들을 말하며 어둠의 존재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5 하나님께서는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둠을 밤이라 칭하시니.”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라는 단어는 원문에서 으로 분명히 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은 이요 은 곧 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이나 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아들들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이 세상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었으니 우리의 죄도 사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과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주기도문을 통하여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주기도문의 뜻을 분명히 알고 해야지 모르고 한다면 하나님께 엄청난 죄를 매주일 예배 때 마다 범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만일 기독교인들이 죄인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이 기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본문에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말씀에 라는 단어를 원문에서 찾아보면 이 단어의 뜻은 채무자, 빚 진자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말씀에 사하다라는 뜻은 탕감해 주다, 용서하다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라는 본문을 원문으로 직역하면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사하여준 것같이 우리의 빚도 우리에게 사하여주옵소서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던 뜻과 너무나 차이가 많아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해시키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특별히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것이지 유대인들에게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주기도문의 영적인 뜻도 모르면서 너희라는 문구를 아전인수로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뿐인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라는 문구를 수도 없이 하셨는데 모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기독교인들이 해서는 안 될 기도를 목회자들이 가르쳐 기독교인들을 천국 문을 닫아놓고 배나 더 지옥자식으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주기도문을 잘못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을 먹고 거듭난 자 즉 예수와 같은 아들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이나 제자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결국 하늘로부터 거듭나는 것은 하늘의 빚을 지게 된 것인데, 그 빚을 하늘에게 되돌려 갚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빚을 진자로서 이제는 어둠의 존재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를 사해 줌으로써  즉,그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므로 그들의 를 사해 주는 것이 제자들 자신이 하늘로부터 진 빚을 갚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자들은 기독교인들인 어둠의 존재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을 구원해야 하늘의 진 빚을 갚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기도문의 뜻을 모르며 기독교인들이 염불 외우듯이 예배 때마다 그냥 아무의미 없이 중얼중얼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정말통곡하며 회개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 하옵소서이 말씀은 어떠한 시험과 환란이 온다 하여도 이겨 나갈 수 있는 담대한 힘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라고 오히려 거꾸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면서 광야에서 사탄마귀에게 3번씩 시험을 받고 이기신 것과 같이 기독교인들은 온 생애가 시험과 환란의 과정인데 이러한 과정을 이겨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시험을 통과한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벧전 1:6-7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라 너희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금이 불로 연단되는 것처럼, 신앙은 혹독한 연단과 시험에 의해 견실해지는 것입니다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 야고보는,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1:2)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시험은 기독교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에 진리의 길을 가는 자에게 이런 시험이 없는 신앙은 100%거짓의 신앙입니다.  그리고 악에서 구원하옵소서뜻은 악한 자들로부터 오는 외적인 시험보다 내 안에 있는 욕심과 죄악으로부터 구원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외적에서 오는 시험에 빠지는 것은 모두 자신 안에 있는 욕심 때문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자신 안에 욕심이 없다면 미혹이나 시험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우리를 통해서 영원토록 나타나야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악에서 구원해 주셔야 하나님의 시험과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우리가 영원히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주기도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에서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세세토록 나타내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뜻은 첫째 땅에 속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며 둘째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또 이웃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는 것이 낳고, 낳고 종족을 이어가 오늘날 까지 내려오는 것이 하나님의뜻이며 성경전체의 핵심인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