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탄생

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신 예수님(1번)

제라늄A 2019. 2. 4. 22:37

 

                      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신 예수님(1번)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사건과 장사한지“3만에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 부활의 사건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불가사의 한 일로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처녀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셨다는 것과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장사한지“3만에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건은 진실일까? 아니면 허구일까?  이 두 사건은 불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 세상의 모든 종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종교이며 살아있는 종교라 주장하고 있는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님은 육신의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성령이 잉태하여 태어나셨다는 것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이 박혀 돌아가신 후 장사한지“3만에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두 사건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건을 불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은 기독교가 만들어낸 신화라고 생각할 뿐 진실로 믿고 받아들이거나 인정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유대교에 오신 후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가운데 처녀가 남자의를 받지 않고 아이를 낳은 여자나 또한 장사한지“3이나 된 썩은 냄새가 나는 시체가 다시 살아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라면 지금도 기독교인들 가운데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들이 태어나야 하며 또한 죽어서 장사한 시체들이 다시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교에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가운데동정녀마리아와 같이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나 예수님과 같이 장사한지“3만에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예수님에게 일어났던 사건들이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지금도 동일하게 일어나거나 확실하게 증명된다면 어느 누구나 믿고 인정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 일어났던 사건들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가운데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면 이두 사건은 기독교인들이 조작하여 만들어낸 신화라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가 주장하고 있는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마태복음 1장에 자세하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상기의 말씀은 마태가 예수님의 출생 즉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해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세계라는 단어는 원어성경에비블리오스 게네세오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족보, 계보라는 의미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족보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마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기록하지 않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성령에 의해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다윗의로 태어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 기록하신 마태가 다시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번복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오신 분이며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분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을 성경에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은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있는 말씀과 같이 처녀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신 것니다. 그런데 이사야서와 마태복음에 기록된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라는 이 예언의 말씀이 오직 예수님 한 분에 국한된 말씀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말씀이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이 말씀이 오직 예수님 한 분에게 국한된 말씀이라면 오늘날 육신의를 받고 태어난 기독교인들은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영적인 의미로 예수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에게 예언된 말씀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가 어떤 몸이며 또한 성령의 잉태가 영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면 이 사건은 영원토록 미궁에 빠져 신화적 사건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처녀성령의 잉태의 영적인 의미만 올바로 알 수 있다면 이 말씀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이러한 사건은 오늘날 기독교인들 가운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어떤 처녀를 말씀하며동정녀마리아에게 잉태된 성령은 과연 어떤 영을 말할까?

 

처녀는 육신적인 처녀와 영적인 처녀가 있는데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영적인 처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동정녀마리아에게성령이 잉태되었다는악령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성경을 통해서"마리아"에게 잉태된 성령과 영적처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18 예수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이 말씀은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다고 분명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잉태되었다는 말씀  원문에에쿠시아 엑크 프뉴마토스 하기오스로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거룩한 영을 가졌다 거룩한 영을 받았“ ”거룩한 영이 임했다는 뜻이며  아기를 임신했다거나 아기를 가졌다는 아닙니다. 즉 마리아가 요셉과 동거하기 전에을 받았는데 마리아가 받은악령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보수신앙을 가진 유대인으로"마리아"에게 임한 성령이 악령인 줄로 오해를 하고 파혼을 하려 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나타나"마리아"에게 임한은 악령이 아니라 성령이니 두려워 말고 데려오라고 하여 요셉은 안심하고 마리아"를 데려와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 된 것이 아니라 요셉이 모르는 남의 아기를 "마리아"가 임신했다면 요셉은 절대로 결혼 하지 않고 파혼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와 곧 결혼할 여자가 남의 아기를 배어 가지고 있다면 그런 여자와 결혼할 남자는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원문 성경에는"마리아"의 몸에성령이 잉태되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기독교목사들이 성령으로 아기(예수)가 잉태되었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사도신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다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성령의 잉태동정녀(처녀)마리아를 모두 영적으로 말씀하고 있는데  기독교 목사들이 육신적으로 보고 육신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며 예수님도 영이시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 역시 모두 영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영적으로 어떤 처녀를 말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처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삼 년 반 동안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서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몸을 깨끗이 씻어 처녀동정녀마리아의 몸과 같이 정결하게 변화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정결한 처녀"마리아"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더러운 죄를 날마다 깨끗이 씻어 성령이 임할 수 있는 정결한 몸이 준비된 인간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육신적인 처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처녀동정녀마리아와 같이 성령이 잉태(임함) 할 수 있도록 정결한 몸이 준비되어 있는 인간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안에 들어 있는 더러운 죄들을 삼 년 반 동안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날마다 씻고 또 씻어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제자들 안에 성령(하나님의 생명)이 임하여(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사도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라는  예언의 말씀 예수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 것이며 지금도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아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되면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생전에 행하신 구원의 사역이 모두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날마다 먹이고 입혀서정결한 처녀를 만들어 성령(말씀)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는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도 예수님의 뒤를 이어서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죄를 사해주고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하나님의 아들로 낳는 사역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