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신 예수님(3번) ”
롬 1:3-4 이 아들(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씨)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상기의 말씀에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원문에는 혈통이란 단어는“스페르마”곧“씨”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육신은 인간들과 동일하게 다윗의 혈통인 요셉이 예수님의 아버지의“씨”를 받아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안에 있는 성결의 영(성령)곧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죽은 자”가운데서 부활되어 하나님의 아들(성령의 잉태)로 태어나“예수그리스도”가 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죽은 자”(제자)들 가운데 함께 있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예수“에서“예수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죽은 자”(제자)들은 이때“예수”들로 부활 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장성하기까지“죽은 자”(제자)들과 함께 있다가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난후 하늘에서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십자가나 세례는 똑같은 의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이“죽은 자”(제자)들 가운데 있다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1:17절 이하에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원문에는“내가 전에 죽어 있었는데 살아난 자라”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또한 요한계시록 2장 8절에는 예수님이“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태어날 때“성령“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육신의”씨”를 받고 태어나 “죽은 자”(제자)들 가운데 함께 있다가 요단강에서“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6절을 통해서“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육신은 육으로 낳고 영은 영으로 낳는 것이지 영(성령)으로 육신을 낳거나 육신이 영(성령)을 낳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씨“를 받고 태어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모든 죄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고“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준비된다면 예수님과 같이”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처녀의 몸에”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주신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모든 죄를 씻고 ”정결한 처녀”의 몸을 준비한다면 예수님과 같이”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려면 먼저 기독교의”신학“교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들이 된다는 목사들의 말씀에서 벗어나 자신 안에 들어 있는 더러운 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깨끗이 씻으며”동정녀마리아“와 같은”정결한 처녀“의 몸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는 곧 욕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 하느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죄의 근원은 바로 욕심이며 결국 욕심 때문에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 안에 들어있는 더러운 욕심을 날마다 버리고“동정녀마리아“와 같이”정결한 처녀“몸이 준비되면 그 안에“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왜곡하여 예수를 믿는 자는 모두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에게 거짓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사람들)을 사랑하여 독생자 곧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해주시겠다는 것과 또한 아들을 믿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독생자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해주고 또한 영생을 얻게 해주신다는 약속이며 이미“구원이나 영생을 얻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은 모두 미래 시제로 독생자를 믿는 자는 앞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게 해준다는 약속이지 이미 구원이나 영생을 얻었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언어나 문장에는 동사가 있고 동사에는 시제,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현재진행형이 있습니다. 이렇게 “얻을 것이라”라는 말과 “얻었다.”라는 말은 의미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구원이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말씀은 모두 미래 시제로 앞으로 구원을 얻어 영생에 이르게 해주신다는 약속이며 이미 영생을 얻었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독생자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해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왜곡하여 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거짓 증거를 하며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독생자”는 원문에“톤 휘온 아우투 톤 모노게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진정한 뜻은“독생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고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모두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유일한 아들(독생자)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 곧“맏(첫째)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롬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맏아들‘이 되시고 그 형제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형제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목회자들은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독생자”나 “영생”을 올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거짓 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성경을 날마다 보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을 모두 외면하거나 무시하고 오직 예수를 믿기만 하면 즉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거짓 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목사님의 말씀만 믿고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자기 목사님의 말씀만 믿고 있는 자들은“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죽어서도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는 목사님들의 말을 굳게 믿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는데 막상 죽어서 들어가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구원은 어떻게 받으며 영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느 곳에 있으며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인지” 아니면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인지를”알아야 합니다. 또한 지금 자신을 인도하고 있는 목자가 참 목자인지 아니면 거짓, 삯군 목자인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만일 자기 목사님이 예수를 믿는 자는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말만 믿고 있으면 장차“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이 말씀을 청종한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 안에 들어 있는 욕심을 모두 버리고“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된다면 그 안에“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반드시 천국으로 들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성령의 잉태”는 예수님에게 국한된 일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들입니다. 만일 기독교인들 가운데“성령의 잉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살아 있는 종교가 아니라 죽은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청종하신 분들은 먼저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정결한 처녀“의 몸을 준비해야 합니다. *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
그러면 그 안에“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며 부활의 종교이며 살아있는 종교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육신이“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왜곡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동정녀마리아”와 같이 정결한 몸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기록자는 이 글을 청종하시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과 같이“성령이 잉태”(임)하여 모두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청종하신 분들은 삯군목자가 인도하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 하루속히 참 목자가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가 모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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