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신 예수님(2번) ”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이 말씀과 같이 사도 바울을 비롯한 모든 사도들이 행하신 일들은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의 죄를 모두 사해주고“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성령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사도바울은 예수님과 같이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 즉 디모데와 디도와 오네시모와 같은 자들을“정결한 처녀”를 만들어 그 안에 성령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 예수님께 드린 것입니다. 때문에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복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과 사도들이 생전에 행하신 사역은 모두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의 죄를 사해주고“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 안에 성령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성령이 잉태할 수 있는“정결한 처녀”는 시집가지 않은 육신적인 처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아“동정녀마리아”와 같이“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된 영적인 처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거룩하기 때문에 죄 많은 자들이나 더럽고 부정한 자들 안에는 절대로 성령이 들어가지 않고 들어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성령은 무엇을 말하며 성령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성령이 무엇인지 그리고 성령의 실체가 무엇인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성령, 성령”하며 교인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며 교인들은 기도할 때 성령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성령의 실체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곧 산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곧“영이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요6:63)
이렇게 영은“성령과 악령”이 있는데 "성령"은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악령"은 거짓 선지자나 삯군 목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왜곡되게 전하는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 곧 참 목자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먹으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지만 "악령" 곧 거짓 선지자나 삯군목자가 전하는 누룩석인 가감된 말씀을 받아먹으면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성령의 잉태”는 예수님에게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일어난 일이며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인간“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된 자들에게는 남녀 불문하고 일어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성령의 잉태“가 여자에게만 국한 된다면 남자들에게 "성령"의 잉태는 영원히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언제 어떻게“성령의 잉태“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일까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사야서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처녀“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서나 마태복음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예수님)을 낳으리라는 말씀은 예언이며 그 예언이 예수님에게 실제로 성취된 시점은 예수님이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입니다. 마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이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영안이 열림) 하나님의"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예수님께 임하여(성령의 잉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시점은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날 때가 아니라,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었을 때 "성령"이 임하여(성령이 예수님 안에 잉태됨)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성령"이 하늘에서 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인침)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시점은”동정녀마리아“의 태속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30세가 되던 해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었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세례는 죄인의 몸으로 태어난 죄인들만이 받는 것인데 예수님이 죄인들과 동일하게 세례를 받으셨다는 것은 예수님도 30세 이전에는 죄인의 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요단강을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고 받아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태어나셨다는 예수님께서 장성하기까지 구원의 사역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후부터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은 예수님도 30세 이전에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죄인의 몸으로 태어나 그 안에 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이사야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 7:14-1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상기의 말씀은 마태복음1장23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예언의 말씀대로 처녀의 몸에서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런데 상기의 말씀을 보면 이 아이 곧 예수님께서 “악“을 버리고”선”을 택할 줄 알 때까지“버터와 꿀”곧 생명의 말씀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아이(예수님)안에 “악“이 있다는 것은 곧 죄가 있다는 말이며 따라서 예수님도 그 안에 있는“악“(비 진리)을 버리고“선“(진리)을 택할 줄 알 때까지 ”버터와 꿀“곧 생명의 말씀을 먹으며 죄를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아이(예수님)가“악“을 버리고“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예수)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 곧”애급의 육적 존재와 광야의 혼적 존재“가 폐한바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기 전에 "두 왕"의 땅 즉 ”애급의 육적 존재와, 광야의 혼적 존재“가 모두 죽어 없어져야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고 그 안에”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두 왕=애굽(교리와 기복) 광야((모세율법) *
이렇게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 날 때에는 예수님도 우리 인간들과 동일하게 그 안에“악“즉 죄가 있었다는 것이며 그 죄를 모두 씻고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기 위해 ”버터와 꿀“ 곧 하나님의 말씀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먹었으며 예수님이 미워하는 두 왕 곧 ”애급“의 바로 왕(교리와 기복)과 ”광야”의 모세(율법)에게서 벗어나"성령"이 잉태할 수 있는”정결한 처녀”의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을 혈통을 받아 죄인의 몸으로 태어나서 30십 년 동안”애급“의 교리와”광야”의 율법을 통해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고 “동정녀 마리아 같은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된 후 요단강으로 나가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잉태”(임함)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로마서 1장을 통해서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씨)을 받아 태어나셨고 성결의 영 곧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3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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