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씀하는 교회란 무엇인가?

 

                                                                                          

                              “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란 무엇인가? ” 

고전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교회)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니라. 행7:46-50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성전)를 준비케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하나님)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하나님)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물로 건축된 교회로 알고 있지만 상기의 말씀은 사람의 육체(몸)가 하나님이“안식“하실 성전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사람의 몸이 하나님께서“안식“하시는 성전이 될 수 있을까?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무슨 말씀인지 깨달았다면 그 깨달은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안식“하시는 성전을 건축하는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 깨달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깨달았다면 깨달은 만큼 성전은 건축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천번제“를 지내”예루살렘성전“을 건축했다는 말씀은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분의 일 만큼씩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깨달은 말씀이 태산을 이루어”천번“의 말씀을 깨달아“예루살렘성전”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라는 것은 말씀(성령)이 내 몸 안에“천번”을 깨달은 사람들을“천번제”라 하며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성경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천번“을 깨달은  하나님의 교회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은 관심도 없이 건물교회만을 하나님의 교회라 말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말씀에 스데반 집사가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죽게 된 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교회에는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한 사람들 안에만 하나님이 계시다고 주장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신학”보다 성경말씀을 더 주장하는 자들은 이단자로 몰아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은“신학”을 더 믿고 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오직“하나님의 이름(말씀)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만이 정확 무오 한 진리요 생명이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들어 놓은“신학”이나 법이나 유전이나 전통은“다른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천국과 교회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 기독교가 만들어 놓은“신학”을 더 믿고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신학” 즉“다른 복음”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 1:7-11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이 여기노라 다른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다른 복음”은 하나님보다 사람들 편에서 전하는 말씀이나 사람들을 좋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각종“신학”교리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려면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따라 천국을 오려면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내가 가는 길을 따라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6:24) 더욱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들을 모두 무시하고 천국을 쉽게 들어가는“신학”을 만들어 놓고 어느 누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을 쉽게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하늘의 신령한 복을 땅의 썩어질 복(재물)으로 바꾸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다른 복음”은 사람들 편에 서서 천국을 쉽게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신학”을 말하며 또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육신의 복으로 바꾸어 전하는 말씀을 말합니다.

 

이 때문에 사도바울은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라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 편에서 복음을 전하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사단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사도바울은  사람들을 좋게 하기 위해서 전하는 복음은“다른 복음”이며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이런 말씀들을 모두 외면하고“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복음이 아닌“다른 복음”을 좇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이 주신 법(복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 법에서 속히 떠나서“다른 복음”을 좇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