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 영생한다(도마복음1절)

 

                                                                                         

               “  예수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 영생한다  ” 

도마복음 1절,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말씀들의 영적인 뜻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살고 죽는 것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가 아니라 “실존예수님”의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깨닫느냐 못 깨닫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깨닫는 자”가“영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깨달았다”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밭에 감춰진 보화 같아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으면“영안”이 열리지 않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일곱인"으로 봉한“안팎“으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사도요한은 계시록을 기록하면서 이 글을 열어 볼 사람이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 사도요한은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다윗의 뿌리가  그"일곱인"을 떼어 열어 주신다고 합니다(계5:1-5) 그분이 바로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이십니다. 왜냐하면”실존예수”는 어느 한 시대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실존예수”로 계실 때에만이 구원이 성립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실존예수”가 없다면 "일곱인"으로 봉한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 볼 수가 없어 구원이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일곱인"으로 봉했을까?

 

그 이유는 “알곡”들만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며 사탄의 무리를 잡기위한 계략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경의 기록된“비유“의 말씀을“깨달지”못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날의 "일곱인"으로 봉한 말씀을“깨닫지”못하면 구원은 절대로 얻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깨닫지”못하게 하는 이유는 상기의 말씀같이”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모두 비켜가며 상관하지 않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는 말씀으로  구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깨닫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잠 11:9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많이 알고 있지만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생소한 별로 못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지식이 함께 성장할 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오직 믿음만 강조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말씀)은 예배드리는 것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며  하나님(말씀)을 알되 힘써서 하나님을 알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말씀)을 알지 못하면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말씀)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6:6-7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이와 같이 성경전체는 하나님(말씀)을 아는 지식이 곧 영생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비유“가 아니면 제자들 외에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고(마13:10)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볼 수 있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2000전의 실존예수님은 당시에 성경을 가르치는 유대교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계시"를 받기 전에는 가말리엘 문화 생으로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율법의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자였다고 자신을 소개 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배운 신학 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깨달고”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빌3:8)하십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복음"이기 때문에  오늘날 목사들의 신학은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깨달음”은 말씀의"계시"가 열릴 때 나타나는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밀들을 모두보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말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말씀을“깨달아” 영의세계를 보는 자는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는 것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영원히 산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예수그리스도의"계시"로 말미암아 사도가 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은"계시"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 났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의 비밀의 말씀을 모두 알 때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깨달았다”는 것은 영안이 열렸다는 말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자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요17:3) 이렇게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의 말씀을“깨달았다”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깨달아”“영“의 세계를 보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이러한 말씀 때문에 기독교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도마복음“을 이단시 하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까지 배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목회자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천국도 들어간다고 믿고 있는데“도마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을 통해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은  기독교인들이  셰상의 썩어질 것을 구하고 찾으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오늘날의 진리의 말씀을 열심히“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