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은 시험에 합격하는 자가 들어간다 ”
도마복음 42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시험에 합격하는 자들이 되라, 예수님은 너희는 시험에 합격하는 자들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는“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이”출 애급“(탈출)해서”광야”로 나와“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즉“시험과 연단”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시험과 연단”을 받을 때 믿음이 견고해지고 신앙이 견고해지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시험을 두려워하며“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라 고“주기도문”을하며 혹은 시험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도“주기도문”을 통해서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주기도 문”에“시험에 들게 마옵시고”라는 원문의 진정한 뜻은 악한 자들을 통해서 오는“시험에 이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시험에 들게 마옵시며”의“들게“라는 단어는 원문에“에이세 넹게스”로 뜻은 들어가다, 빠지다, 떨어지다 , 낙방하다 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뜻은 시험에 낙방하지 않게 즉 시험에 이기게 해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성경번역자들이“시험에 들게 마옵시며”로 오역을 해 놓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1:2-3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이렇게 시험이 올 때는 믿음이 견고해지고 신앙이 견고해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인내와 지구력을 키울 수 있고 인내심을 통해서 온전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험이 없거나 시험이 와도 피한다면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위해서 예외 없이“광야”에서 세 번씩이나 마귀에게 혹독한 시험을 받으셨고 그 시험을 이기신 후에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것입니다. 이렇게 거듭 난 후에 유대인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복음을 전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주기도 문”을 통해서 시험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어떠한 시험이 내 앞에 온다 해도 그 시험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잘못 번역된“주기도문”을 그대로 믿고“시험에 들게 마옵시며”라고 날마다 예배 때마다 이렇게 기도를 한다면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연단 없이 어떻게 성장하겠는가? 그러므로 성경은“주기도문”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번역자들에 의해서 오역된 말씀이 성경에는 너무나 많이 있으므로 원어를 대조하지 않고 한글성경을 그대로 믿고 본다면 많은 오해를 일으킬 수가 있으며“비 진리”로 전락하여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주기도 문”도 기독교인들이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주기도 문”은 예수님께서 특별히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너희”라는 문구를 기독교인들이라 착각을 하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염불을 외우듯이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예배 때마다 주얼중얼 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해서는 안 되는“주기도 문”에 크게 문제가 되는 구절은“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우리“가“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주었으니“우리“의 죄도 사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문제가 되는 것은 과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누구의“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주기도문”의 뜻을 분명히 알고 해야지 모르고 한다면 하나님께 엄청난“죄“를 매주일 예배 때 마다 범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우리“라는 기독교인들이 죄인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이 기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수준에 도달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말씀에 “죄“라는 단어를 원문에서 찾아보면 이 단어의 뜻은”채무자, 빚진 자“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말씀에“사하다”라는 뜻은“떠나게 하다, 허락하다, 탕감해 주다, 용서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본문을 원문으로 직역하면“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사하여준 것같이 우리의 빚도 우리에게 사하여주옵소서”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던 뜻과 너무나 차이가 많아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해시키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특별히 제자들에게“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것이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문구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 잘못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살아있는 말씀의 양식을 먹고 살아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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