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 알파는 사망이고 오메가는 영생이다 ★

제라늄A 2019. 6. 18. 05:37

         

 

                      알파는 사망이고 오메가는 영생이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나님은“알파와 오메가”로서 처음“알파“는 사망이고 나중 오메가”영생“입니다.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생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원문 성경을 보면 첫 사람 아담은 ”생영“이 아니라 ”생혼“(푸시케)이라는 것입니다.생혼“”생영“으로 오역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지은 혼적인 존재를 말하고 둘째아담”혼적”인 존재가 거듭나 둘째아담“영적“존재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을 다시 수정하면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생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이렇게 기록이 되어야 정확히 맞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렇게 잘못된 말씀을 수정하지 않고 번역자들의 수많은 오역된 말씀을 그대로 전하니 비 진리로 둔갑하여 살려야 할 영혼들을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기록된 인물들이나 사물들이 둘씩 짝을 지어 등장하는데 첫째 것은 알파요 사망을 당하고 둘째 것은 오메가로 영생으로 가는 길입니다. 알파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반드시 죽어야 하고 부활하신 오메가예수님은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알파예수님의 복음은 버려야 할 복음이요 오늘날 실존오메가예수님”의 복음을 영접해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알파”라면하와는 오메가”“가인““알파“라면“아벨”은 “오메가“입니다. 장자”가인”은 율법의 아들이요 차자“아벨“은 구원의 아들입니다. 가인과 아벨로 시작해서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등에서 알려주듯이 이 밖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 하는데 모두둘째가 승리 합니다.  룻기서를 보면 나오미의 두자부가 있는데 큰 동서”오르바”는 세상으로 가고 작은동서“룻“이 담대한 마음으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심을 하고 진리를 따라가 “보아스“와 혼인함으로  마태복음1장에 남자들만 기록된 족보에 여자”룻“이 기록된 것입니다. 또 ”야곱”의 첫째부인은 “레아“ 둘째부인이 ”라헬“인데 ”라헬”의 의해 “요셉“이 태어나고 “요셉“의 의해 ”다윗”이 태어나”다윗”의 뿌리에서 “예수“가 태어난 것입니다.

 

필자가 대강 생각나는 것만 나열한 것인데 이밖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모두 첫째가 아닌 둘째가 승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첫 것은 알파요, 둘째 것은 오메가로서 “영생“의 상속자였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옛사람 성전은 헐고 새사람 성전으로 다시 건축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아(自我)를 죽이고 진아(眞我)로 거듭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도 첫“성소“ 구원이 없는”성소”인 반면 둘째 성전인“지성소“가 마침내 구원이 있는 성전이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처음에 영접한 유대인들에게 오신"예수"의 복음은 버려야할 복음이며 오늘날 "실존예수"의 복음을 영접한 자가 구원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던진 첫 돌판은 깨져야하는 ”돌판”이요, "둘째 돌판"이 구원의 돌판으로 가는 것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이와 같이 모두 첫째인 ”알파”가아닌 둘째인”오메가”가 승리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일개 가족사의 미미한 기록들이지만 이것은 창조사의 거대담론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창조에서 왜 먼저는 사망이오고, 영생은 나중인가에 대해 깨닫게 된다면 그는 하나님의 정체성과 인간의 정체성과 진리를 완벽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영생이란? 단어 자체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영생“의 의미는 아주 견고한 것이며 삶의 모든 것을 포함한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 “영생“을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셨는데, 먼저는 사망이요, 나중엔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는 십자가 사망의 왔음을 이미 밝혔습니다. 예수의 시대는 우리가 살아온 처음 하늘 처음 땅입니다.

 

그러면 이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사망 당하시면 나중에 “영생“”그리스도”시대가 도래 하게 됨을 밝힐 차례가 되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을 밝힐 차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과 인간 중에 남자(예수)까지는 사망의 흙으로 창조의 소재를 삼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아담의 아내인 여자(하와)만큼은 만물 중에 유일하게 흙으로 짓지 아니하고 아담의 갈빗대로 지었습니다. 그러자 아담하와를 향하여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비밀이요 성경 전체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의 열쇠를 바로 “오메가“이신산 자의 어미하와”(창3:20)가 열쇠를 가지고 오늘날에 “산 자의 어미“가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아담이 말하는 살 중에 살과 뼈(피)중에 뼈“는 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성 만찬식을 할 때 예수님이 먹으라고 주신 떡과 포도주는 살과 피“인데 ”떡은 살이”“피는 포도주”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비유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살“이란 말씀이 육신(살)이 되어 오신거와 같이 육신(살)은 말씀을 비유로 하신 것이며 그리고”뼈”는 몸의 골격을 받쳐주는 것이므로 이 또한 생명의 말씀을 상징 합니다. 그러므로”피”(계19:13)포도주(말씀)를 상징하며 십자가의 피(말씀)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은 반드시 사망을 당해야하는 “알파“라면 둘째사람은 영생을 얻는 ”오메가“되는 예수님께서 하신“말씀“”피”포도주“의 영적인 뜻을 아는 자가 영생에 이른 자라는 말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