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이 영생할 수 있는 곳이다 ”
눅 20:34-36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천국)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함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이 얼마나 명쾌하고 통쾌하고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진리의 말씀인가, 도대체“부활“이 무엇이기에“부활“을 받은 자들은 이 세상의 제도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시집도 아니 가고 장가도 아니 가고 죽을 수도 없이 천사와 동등하다고 했는가? 그리고 왜“부활“의 때를 진리의 말씀이라고 탄성이 터지는가, "죽을 수도 없이 천사와 동등" 이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죽을 수 없는”영생”하는 천사와 동등하게 된다는 뜻이 됩니다. 즉 신(神)과 인간이 한 몸 되는 새로운 결혼제도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간육체는 그 수명을 다하면 죽는 몸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신(神)은 영생체입니다.
수명에 제한을 받는 인간육체에 불멸의 천사 신(神)이 들어와서 한 몸이 되어주면 인간이 곧”영생”하는 천사와 동등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인간이 신(神)적 존재로 인간이 천사요, 천사가 인간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주기도문에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달라" 고 하셨는데 하늘에서 이룬 것은 이미 하늘에서”영생”하는 천사의 몸을 뜻하고, 그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 달라는 것은 하늘의 신(神)들을 이 땅으로 유치해서 인간육체를”영생”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이렇게 하늘의 신(神)으로서”영생”하게 되는 천국의 인간육체가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일까를 상상해 보았는가? 욥기에서는 이 때(부활의 때)를 일컬어 소년의 때를 회복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소년의 때는 이팔청춘으로 누구라도 동녀동남들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별빛만큼이나 신비스럽고 찬란하고 싱싱하고 유연하게 갓 피어난 연령대에서”영생”하게 될 터인데, 지금 나이 많은 고령이라고 혹은 병약하다고 혹은 인물이 없고 몸매가 좋지 않다고 걱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즉 인간이 청춘의 연령으로 회복되어”영생”하는 남 여“신”(神)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신“(神), 즉 천사는“남자 여자”가 없습니다. 그냥“신“(神)일뿐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인간이 천사와 동등이라고 하셨듯이 그“신“(神)이 남여 인간 속에 들어와 한 몸이 되면”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간다고 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멍에를 매지 않고 얼마든지 환상적이어도 충분히 좋은 얼마든지 낭만적이어도 충분히 좋은 어여쁜 동남동녀의 멋진 자유교제만 존재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삼라만상 자연을 아름답다 하는가, 너무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롭고 맑고 순수하고 포근해서 그 품에 아주 안기고 싶어라, 하지만”신”(神)적 존재들은 얼마나 뛰어나게 찬란하고 아름다울지 가히 상상할 수 없어라. 사도바울이 비몽사몽간에 천국에 잠시 다녀왔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가히 상상을 할 수 없다고(빌3:5)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부활“의 때란 무엇이기에 이렇게 파격적이란 말인가? “부활“이란 무엇인가? “부활“이란”죽은 자“가 무덤에서 살아나오는 것이“부활“인가?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도 죽으신지 삼일 만에 무덤에서“부활“하셨습니다. 나사로도 죽었다가 나흘 만에 살아났습니다. 성경기록은 그리고 그 당시의 사건들은 문자적 성경기록 그대로 죽음도 생물학적 죽음이요,“부활“도 그 죽음에서 살아나오는 육적 기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경의 육적 기록들은 모두 오늘날에 영적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한 예언이 되기 때문에“비유“가 되며”상징”이 되는“부활“인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죽고 사실적으로“부활“을 했으나 그것은 오늘날에”영적”으로“부활“이 이루어질 일을”육적”으로 보여주고”육적”으로 기록을 했을 뿐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그 예언 성취에 직면해서는 “영적죽음“과“영적부활“로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영적죽음“이요, “영적부활“이기 때문에 오늘날 생물학적으로 살아 있는 우리에게 생물학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즉”영적죽음”과“영적부활“을 요구하는 기록인 것입니다.“부활“이란 반드시 죽음을 전제합니다.“혼적존재”가 죽어야 ”영적존재“로“부활“하는 것입니다.“부활“을 말하고자 한다면 먼저 죽음을 앞세우게 되는데 “혼“의 죽음은 과거 나의 잘못 받은 믿음에서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오늘의 새 말씀의 진리의 말씀으로“부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잘못된 믿음으로 꽉 차 있으면 오늘의 새 진리가 도무지 들어갈 틈이 없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새 진리는 누가 가져오는가? 오늘날의 육체를 입고 오신“실존예수님”만이 가져오십니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단들은 사그리 무너져 죽어야 하는데 어디 죽고 있나? 한집 건너 십자가요, 두 집 건너 종교의 제단들이 빼곡히 모셔져 있지 않는가? 어디 그뿐인가? 내가 예수다 여기 저기 우후죽순 돋아나는 것이 신흥종교단들이니 누가 진리고 거짓인지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누가 영적으로 죽고 영적으로“부활“을 받아 천사와 같은“신“(神) 적 존재가 된단 말인가?
요즘은 만물이 무르익는 추수철이라 거센 장마 비와 광풍이 몰아쳐서 모두 모두 낙과로 떨어져 버리는 때입니다. 이사야 17:6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2, 3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4, 5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10:19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 그러므로“생명의길“을 가는 자는 끝까지 견디는 자가 소유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이 영생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결국은 진리의 길을 끝까지 견디며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며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 그 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상기의 말씀으로 잘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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