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신 사람

 

                      “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신 사람 ”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본 문장의 하나님께서“우리”라고 하는 것은 복수형으로“우리들”(엘로힘)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예수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엘로힘”(하나님)들이 이 땅의 아직 거듭나지 못한 어둠의 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서“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을 바다의 물고기나 땅의 각종짐승들로“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어둠의 존재들인 인간을“물고기, 새, 각종짐승”들로“비유”하십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 하리라,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자들이 이 땅의 아직 거듭나지 못한 어둠의 존재들을“비유”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을 바다의물고기나 땅의 각종짐승들로“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형상이 원 자재라면 모양은 그것으로 만든 물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흙으로 도자기를 빚어놓아도 그 도자기를 불가마니에 넣고 구워내야 그릇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이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한 만물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실존예수)과 같은 영적 존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사람(하나님)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신 창조물은 말씀으로 완성된(6일 천지창조)하늘들, 즉 예수님과 사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든 아담을“6일”(6단계)동안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사람, 즉 하나님으로 만들었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죄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예수님이나 사도들도“뱀“의 미혹을 받아 범죄 할 수 있고 죄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짐승을 다스리게 하기 위하여 만든 사람은 아담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6일”동안 즉 “여섯 번”창조하여 완성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의“뱀“과 같이 거짓증거를 하는 오늘날기독교목회자“뱀“들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오늘날의 선악과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도 교인들에게 맛있게 만들어 먹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선악과는 교인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신학”교리를 말합니다. 이들은“뱀“의 후손으로 지금도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같은 아들이 되어 천국에 들어간다고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던“뱀“의 후손들이 지금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에게“선악과”를 먹여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며 또한 예수님으로부터 창조를 받은 사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고 순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6일”동안 창조(6번 거듭남)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1장의 첫째 날로부터 여섯 째 날까지 만물을 창조하는 것이“6일 천지창조”입니다. 하나님의아들의 기준은“예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바다의 물고기(애굽의 백성)와 공중의 새(지도자)와 육축들(제자)과 땅에 기는 모든 짐승들(이스라엘백성)을 다스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예수“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인자, 즉 ”사람”의 아들이라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모두 만물의 영장인”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성경에 하나님께서”사람”으로 인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선지자들과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이시며 또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된“12사도“들을”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는 곧“애굽“(세상)에서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광야”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자들은 각종짐승들이라“비유”로 말하는 것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이 건물이나 차량에“물고기”그림 표시를 하고 다니는 것은 자신은 기독교인이며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애굽“인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직”출애굽”(탈출)을 하지 못하고“애굽“에서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자신이”사람”이 아니라 바다의“물고기”와 같은 영적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첫째 날 창조를 시작하여 여섯째 날에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대로”사람”(예수)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사람”을 창조하실 때 모두 동일한”사람”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영적인“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의“남자와 여자”가 원문에“이쉬”(남자)와“이솨”(여자)로 기록되어있지 않고“쟈칼”(수컷)과“네케바”(암컷)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씨“를 소유한 영적”수컷”의“씨“를 받아야 하는 영적인”암컷”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남자와 여자”는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동일한”사람” 같지만“남자“는”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여자“는“남자“로부터”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여자“는“남자“로부터”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남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여자“는“여자가 낳은 자중에 제일 큰 자”인 세례요한을 가리키며,“남자”는“예수”이고 그다음은“그리스도”이고 그다음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과 같이 성경은 삼위를”성부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자 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기독교의”신학“은”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2위인 성령 하나님을 3위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잉태되어 나타났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의 위가 성자 하나님보다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기독교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위계질서를 마음대로 바꾸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신학자들이  영적인 무지로 말미암아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의 위격까지 바꾸어 놓는 엄청난 범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여자“아래는 어떠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여자”(세례요한)아래는“육축“(예수의 제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내”양”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육축”아래는“들짐승”(유대인)이 있고“들짐승“아래는”기는 짐승“(이스라엘 백성)이 있고”기는 짐승“아래는”물고기”(애굽교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어린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고 청년들이 다니는 중고등학교가 있고 장성한 자들이 다니는 대학교와 대학원이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세계도 사람의 영적상태와 차원에 따라 각기 다른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