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 용은 옛 뱀이요 사단입니다 ※

제라늄A 2019. 12. 29. 04:48

 

                                 ※  용은 옛 뱀이요 사단입니다 ※ 

옛 뱀이란 창세기 3장에 기록된 뱀으로 하나님의 낙원이었던 에덴동산 중앙에 앉아 선악과라는 열매를 가지고 생명과를 가지고 있던 아담과 하와 짓밟아버린 자들이었으며 뱀이요 독사이 되어버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하나님의 선민들이었던 율법종교계 중앙에 앉아 선악과와 같은 율법이라는 진리들을 가지고 생명 과요 천국복음을 가지고 계신 예수를 짓밟아버렸던 것처럼 오늘날도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용이 되어버린 종교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종교계 중앙에 앉아서 선악과와 같고 율법과 같은 성경의 진리들을 가지고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이요(10:2)영원한 복음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진리의 말씀들을 짓밟아버리지만 다른 천사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용과 같은 오늘날의 종교계 지도자들을 모두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어버리고 천년동안 무저갱에서 결코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선악과를 가지고 있던 뱀이 생명과를 가지고 있던 아담을 죽임으로 생명과는 비밀이 되어버렸고 선악과와 같은 율법을 가지고 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독사들이 되어 말씀(생명)이 육신이 되시고 생명과로 오셨던 예수를 죽임으로 또다시 생명과의 비밀은 오늘날까지 감추어져버렸던니다.

 

그러나 오늘날 다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요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다른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면(10:1)또 다시 에덴동산의 뱀과 같고 율법종교계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용이 되어 다른 천사를 대적하지만 다른 천사는 쇠사슬로 그들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고 버리고 천년동안 다시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스스로 자멸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는 뱀이 승리하면서 아담에게 주신 생명 과와 에덴동산이 비밀이 되어버렸고 율법종교계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죽이므로 예수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과 천국복음이 비밀이 되버렸지만 이제는 반대로 용이 잡혀 무저갱에 갇히게 되면 오히려 그들이 모두 비밀이 되어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어있다는 것이니 이제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영원한 복음이 증거 되면서 아담에게 주셨던 에덴동산의 비밀이 환하게 밝혀지고 모세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게 하시며 예수에게 주셨던 천국을 얼싸안고 천년동안 왕 노릇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용을 잡으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들도 모두 잡혔다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짓밟았던 뱀을 잡아 결박하여 버리고 아담이 가지고 있던 에덴동산의 생명과를 다시 찾아주신다는 말씀이요 율법종교계에서 예수를 죽였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잡아 모두 결박하여버리고 예수가 가지고 계셨던 천국을 다시 찾아주시겠다는 것이며 오늘날의 종교계 지도자들을 모두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어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새로운 진리의 시대를 우리들에게 안겨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용은 마귀요 사탄입니다. 마귀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아볼로스'는 비방하는 자, 참소하는 자를 말하며 사단은 대적하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마귀와 사탄 하나님 앞에 있는 자들인데 그들은 사람들의 죄를 하나님께 고소하며 비방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욥이 사탄에게 고소를 당하고 욥이 사탄의 손에서 고통을 당하였던 것처럼 아담과 모세와 예수님 그리고 오늘날의 다른 천사도 마귀요 사탄이 되어버린 종교계 지도자들로부터 비방과 조롱을 당하며 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핍박과 고통을 당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시대마다 존재하였던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마귀요 사탄들되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이 보낸 자들을 비방하고 참소하며 대적하고 핍박하는 자들이 되면서 마귀요 사단이 되어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욥 1:9-12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용이 잡혀 결박되었습니다. 잡혔다'는 것은 힘을 의미하는 '크라토스'에서 유래한 단어로 천사가 용을 제압하여 결박하여버렸다는 말씀입니다(26:50)또한 결박하였다는 말과 던져버렸다(20:3)는 말이 서로 연결되어 용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완전히 빼앗아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천년동안이란 완전 수(10)3제곱으로 하늘의 수요 하나님의 수이며 영원함을 상징하는 수이니 일천 년이란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기까지 용이 결박되어 쇠사슬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천년이란 천년왕국을 말하는 것으로 용이 잡혀 무저갱에 던져진 후 시작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새로운 진리의 시대가 1,000년 동안 계속된다는 것이니 아담이후 예수님 때까지 율법시대라는 구약시대가 4,000년간 계속되었고 예수님 때부터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용을 잡아 결박하는 날까지 교회시대라는 신약시대가 2,000년 동안 계속되었던 처럼 이제 용이 잡혀 무저갱에 갇히게 되면 그때부터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성약시대가 시작되고 그 후로 천년동안 영원한 복음이 전파되면서(14:6) 천년왕국이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