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핍박이 없는 신앙인은 거짓이다 ”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수천 년 동안 어느 때 어느 시대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하기위해 하나님의 아들들을 백성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들이나 불신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종교지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 인도하던 목회자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아들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영“을 ”사단”이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 한“영“이 없었다면 즉”사단”이 없었다면 이 땅에 죄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와가 뱀에게 미혹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며 핍박하고 핍박받는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요일4:5~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있고 세상 권세 잡은”사단마귀”가 함께하는 곳에는 세상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어느“영“이 역사하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인”제사장, 서기관, 바리세인“들은 예수님과 대적관계에 있으면서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자신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라고 확신했습니다(요8:31~4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나를 죽이려 하는 너희 아비는 마귀다."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 하느냐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렇게 강하게 책망을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기독교에도 전통적인 것들이 아니라 그“영“이 어디에 속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같은 민족인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미움을 사서 숨어 다녔습니다.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은 변질된 유대교의 전통과 의식을 비판하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다가 하나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증인들의 모함으로 예루살렘 성 밖에서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그 때 스데반을 잡아 죽인 자들은 다름 아닌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장로와 서기관들이며 심문한 이는 대제사장입니다. 사도바울도 거듭나기 전에는 유대종교 최고지도자로 그 자리에 있어 스데반을 처형하는 일에 동참했던 사람입니다. 율법에 전혀 흠이 없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최고학부를 나온 지식의 소유자인 사도바울이 스데반을 죽이는 데 가담했던 이유는 당시에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절대적으로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 마음은 누가 준 것이겠는가? 같은 신앙 세계 안에서 같은 믿음의 형제에 의해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은 죽음을 앞둔 스데반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와 의인들을 동족 유대인이 다 죽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단의 괴수로 유대인들에게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거듭난 후에는 자신의 가말리엘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리고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라고 하였으며"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핍박한다"고했습니다. 이와 같이 핍박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고자 하는 자에게 예고 된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안한가운데 신앙생활 하는 것은 진리의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진리의신앙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사단”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 여러분 잠간 자신의 신앙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제 신앙생활하시면서 누구에게 핍박을 안 받으십니까? 누구에게 핍박이 없다면 허공을 치는 신앙생활을 중단하시고 꼭 한번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진리의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핍박은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핍박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신다면 그것은 거짓이며 시간낭비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순수하게 받아드리는 것은 썩은 복음입니다. 반드시 상대방에게 거부반응이 나와야 진리를 소유한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는 증거요 신앙생활 가운데 핍박이 없는 것은 세상에 속하였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신앙인은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 이같이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반드시 동족에게 이단이라는 딱지가 붙고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혹시 독자 분들께서도 지금까지 필자의 글을 보시면서 거부반응이 오신다면 자신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한번 점검해 보시기바랍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정통기독교“신학”교리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고 의식화 되어있기 때문에 필자 새사람의 글을 접하시기가 좀 거부반응이 오실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더욱 거부반응이 많이 오실 것입니다. 똑 같은 말씀이라도 그“영“이 다르다면 거부반응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것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자들이니 왜 같이 하나님을 부르고 예배하는 자들이 서로 대적하는 것일까? 이는 양편 중 한편은”하나님”의 소속이고 한편은”사단”의 소속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느 편이”하나님”의 소속인지”사단”의 소속인지 행하는 행위를 보아도”영”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이 말씀을 전하는 분이 누구인지 본인 자신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그의 말씀을 받고 깨닫는 자는 그 분이 누구신지 말씀을 깨달은 본인 자신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그 비밀을 과연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은“실존예수”께서 감추었던 성경을 낱낱이 드러내시는 구원의 때입니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기독교에서부터“출애굽”해서 도망 나오라는 주의 음성이 들려오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소위“이단“을 두려워말고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새로운 가르침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도 유대교 때“이단“이라고 핍박받았으며 오늘날도 그 때와 동일하게“이단“이라는 딱지가 붙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계 18:4-5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막 4:23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마11:12)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차지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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