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 오늘날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

제라늄A 2019. 12. 25. 10:27

 

                                   오늘날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 

우리 인간들은 옛 조상 때부터 지금까지 그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 구하고 찾고 추구하며 살아 왔는데 그것은 곧 인간들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욕구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인데 인간들이 끊임없이 추구하며 성취하려는 욕심은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왜 인간의 욕심은 그토록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가? 

 

그 이유는 성경 창세기1:2  찾아 볼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인간(땅)을 창조하실 때 사람의 모습을 보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상태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이렇게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살아왔고 지금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이러한 마음의 문제들을 해결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하며 애써 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러한 인간 내면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이 세상을 떠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인간의 근원적 존재를 모르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뜻은 인간들의 몸을 흙으로 만드신 후에 인간 내면에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상태에 있는 마음을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늘(아들)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완성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를 받기 전에는 마음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외면한 채 마음의 공허함을 자신의 욕구로 채우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하나님 뜻 무지 말미암아 나타나는 것인데 사람들의 마음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 안타깝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공허하고 허전한 마음을 이 세상의 재물이나 권력 혹은 명예나 지식 등을 취하고 채워서 해결해 보려고 애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이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을 자기 욕구로 채우려 하나 욕심이 크면 클수록 오히려 불안과 번민의 고통만 가중된다. 이럴 때 사람들은 인생의 무상함인간의 한계를 느끼며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이며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고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은 진정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인생의 삶속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수많은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인간의 한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비로소 자신의 존재를 알기 위해 고민하며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인생의 문제들을 자기 스스로는 도저히 해결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결국은 기독교나 불교 혹은 그 밖의 종교를 찾아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이다. 이렇게 시작된 신앙생활이 일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가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성경의 말씀을 막연히 믿을 뿐이지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경에 기록된 영적인 말씀은 확실하게 알 수가 없고 자신의 마음은 여전히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나 사후에 천국을 간다는 것이나 그리고 마지막 날에 우리의 육체가 부활이 된다는 것도 목회자들의 말을 듣고 무조건 믿고 있는 것이지 확신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막연히 믿는 신앙은 애급(세상)의 종교생활이며 광야나 가나안의 신앙생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해보려던 모든 꿈이 점차 사라지게 되어 허탈한 마음으로 실의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좌절에 빠져 방황하는 사람들은 결국 신앙생활을 포기하거나 교회를 떠나가게 되지만 믿음이 좋은 일부의 사람들은 자기의 신앙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말씀 찾아 성경 공부를 하다가 결국은 신학교까지 들어가게 되는 이다. 이렇게 신학교에서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며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보지만 하나님의 세계는 인간의 지식이나 신학문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때 다시 절망 속에서 좌절하게 된다. 이렇게 실의에 빠져 싱앙의 기로놓여있을 때 성령님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은 어둠가운데는 계시지 않으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다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참 목자,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찾게 된다. 왜냐하면 성령님의 가르침과 성경을 통해서  내죄를 사해주시고 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할 자는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만이 나를 살리시며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보내 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를 찾게 되는데 이 넓은 세상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찾는다는 것은 망망대해에 숨겨놓은 진주 하나를 찾기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찾고 구할 때 성령 하나님은 반드시 참 목자에게로 인도하여 주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참 목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부터 참 목자의 인도함을 받으며 진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이다. 결국 지금까지 수십 년을 시험과 연단 속에서 신앙생활을 해온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참 목자 한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며 수십 년을 이 험난한 길을 걸어 온 셈이다. 왜냐하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은 모두 하나님 백성들의 구원의 과정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즉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참 목자를 믿고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참 목자는 중요한 것으로서 양들이 죽고 사는 것은 오직 목자에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즉 소경된 인도자나 삯군 목자를 따라가면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이 어떤 목자를 믿고 따르느냐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이 시대의 구원자인 참 목자를 만나서 그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으며 그 말씀을 내안에 아구까지 채운다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으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영적 존재이 되는 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고 알게 되며 하늘나라의 영적인 세계도 모두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이때부터 하늘의 서기관 된 자격으로 하늘 창고에서 옛것과 새것을 마음대로 꺼내다가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살리게 되는 이다.

 

이런 자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메시야요 구원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의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기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가 존재한다 해도 상기와 같은 과정을 거쳐 영적 성장이 되지 않은 육신에 속한 존재들 구원자가 앞에 와 있어도 알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아직 세상의 기복신앙이나 교리신앙 틀에 갇혀 있는 육적 존재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아들들을 알아볼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과 같이 육신에 속한 존재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인데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육신적인 존재들은 불신자나 이교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는 유대인들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오는 전통신앙교리신앙만이 보수신앙이라 주장을 하며 세상교회안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진정한 구원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려면 하루속히 세상의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진리가 있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 이상과 같이 신앙생활이란 육신적 불신세계로 부터 출발하여 하나님의 법을 통한 훈련을 마친 후에 진리의 세계인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생명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오늘날의 구원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이 세상의 어둠과 죄 가운데서 죽어 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자들이 바로 오늘날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구원자들인 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예수를 믿고 그의 말씀을 영접한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서 난 자들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속히 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과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제자들에게 곧 오시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시지 않고 있는 까닭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늘에 이상한 구름만 나타나도 혹시 주님이 오시는 것이 아닌가 하며 먼 하늘 바라보며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는데 주님은 진정 언제 오신단 말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불행한 것은 기독교 안에 사도바울과 같이 영안을 가진 참 목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몸은 비록 떠나 가셨지만 예수님의 영은 사도들이나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 안에 보혜사 성령으로 오셔서 항상 계시기 때문에 아직 영안이 열리지 않은 목회자나 그리스도의 초보에 속한 자들은 오늘날 구원자로 오신 예수를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학교수는 언제나 대학교에 항상 존재하고 있지만 초중고 의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교수를 만날 수 없는 것과 같이 예수님도 가나안 땅에 항상 계시지만 아직 애급의 유치원 신앙이나 광야의 초중고의 신앙인들은 가나안에 계신 예수를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그들을 구원할 메시아 그토록 기다리면서도 그들 앞에 와 계신 예수님을 모르고 영접하지 않은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의 구원자를 만나려면 애급교회 목자가 인도하는 교리신앙과 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광야교회 나가 율법을 통한 광야의 훈련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그 때 비로소 오늘날의 구원자를 만날 수 있는 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들이 그곳에서 참 목자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먹을 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천국을 가려면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길만을 따라가야 하는 이다. 하나님께서 창세로부터 제시하고 계신 이 길은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며 오늘날 우리도 걸어가야 하는 길이며 또한 우리의 후손들도 가야만 하는 길로써 영원토록 변함없는 길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길이 언제인가 부터 어떤 존재들에 의하여 가로 막혀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생명의 길을 막고 있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기도 안 들어가고 남들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있는 영적 지도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천국으로 가는 생명의 길은 좁고 협착하여 가기가 어렵고 힘든 길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이들은 천국 가는 길이 넓고 평탄하여 어느 누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을 쉽게 들어 갈 수 있다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런 자들이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기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교인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 자식만들고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제부터라도 세상교회에서 자기 신앙만이 보수신앙이라 주장하며 안주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머물고 있는 신앙의 위치를 확인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생명의 길을 따라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따라서 가나안 땅에 들어 갈 때 그곳에 계신 예수, 즉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이다. 이러한 과정의 길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 곧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들인 것이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