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 온전한 신앙인의 길 ※

제라늄A 2020. 4. 20. 03:17

 

                              온전한 신앙인의 길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 모두 천국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지몽매하여 천국 가는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엉뚱한 곳을 향하여 각자 제 길을 걷고 있지나 않는지 우리가 지금 확실하게 천국 문을 향하여 옳은 길을 걷고 있는 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 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온전한 신앙인으로서의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신앙인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 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즉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성경지식이 있어야 영생할 수 있고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려면 꼭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자체가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뜻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낼 때에 천국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입니다.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라고 말씀 하셨고,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만 잘 섬기면 모두 천국에 가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향해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롬 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는 관심이 없이 오로지 예배, 봉사, 헌신, 헌금 등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모르고 결국 자기의 의만을 세우기 위한 신앙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첫째요건이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의'말씀을 알고 깨닫는 지식이 먼저인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믿음도 없고 행함도 없는 것입니다. 설령 믿음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며, 행한다 하여도 그것은 온전한 행함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신앙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19: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피가 왜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가? 피는 죄 사함의 본질이요, 피가 말씀이라 했기에 말씀을 깨닫는 자가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는 씻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씻는 피는 곧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때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22:12-13) 그러므로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하여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합니다.  잠 11:9 오직 의인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롬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과 상반 되는 말씀 같지만 이 두 구절의 말씀은 오히려 짝이 되어 하나로 일치가 되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지를 제대로 알고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는지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지식이 부족한 자는 열심히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춰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믿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인지 또는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만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도 성경을 통해서 그분들을 믿어야 할 대상으로 알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믿는 것은 참된 믿음이 될 수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복음을 듣고서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 걸 맞는 믿음을 갖춰야 합니다.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에서 믿는 자를 보겠느냐, 고 믿음가진 자를 별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우리는 이 경고를 항상 마음 깊이 두고 믿음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눅 18:8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그리고 끝으로 행함입니다.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고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그 말씀을 믿음대로 지켜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행함이 있는 믿음은 무엇인가?   요 14:23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할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 행함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셔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온전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하나님의 새 언약이 이루어져서 예수님이 실상으로 나타날 때 그 실상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믿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알고(지식), 믿고, 행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결론으로 우리의 온전한 신앙은 지식과 믿음과 행함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나라 천국 문을 향한 여정에 바로 설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하나님(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만 열심히 잘 믿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굳게 믿고 있는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을 가지고 주님을 불러봐야 주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말씀)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