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

제라늄A 2020. 4. 7. 21:2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                        

잠언 23:15-16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며 또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때로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것은 물론 수시로 성경을 보며 성경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전도활동을 하며 때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제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의 이러한 신앙생활과는 전혀 관계없이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즐겁겠고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미련한 마음이 지혜롭게 되는 것이며 또한 입술로 진실을 말하는 것 곧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기도나 찬양이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며 또한 전도하는 것이나 어려운사림들 도와주는 구제활동을 하는 것도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변화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된 자는 그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잠언1613을 통해서의로운 입술은 왕(하나님)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을 말하는 자는 그(하나님)들의 사랑을 입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모르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외식적인 기도나 구제를 하며 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호세아 6:6을 통해서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제사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에게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하나님)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의로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을 아들 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교만하고 악 하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의인이라고 존경하고 있는 욥도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교만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징계와 고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날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인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는구제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성경에서는구제라는 것입니다.

 

잠언 23:17-19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할 찌니라,  상기의 말씀은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면 정녕 장래가 있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말씀하는 죄인들의 형통은 오늘날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애급의 기독교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누리는 형통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과 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은 외면하고 오직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잘살겠다는 욕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운영하는 교회나 일들이 모두 잘되고 형통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생명의 좁은 길을 외롭게 걸어가고 있는 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한 영적인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애급기독교인들이 누리는 축복과 형통을 바라보면서 은근히 부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너희는 죄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푯대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갈 때 너의 장래가 보장되고 하늘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내 아들아 너는 내 말을 잘 듣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는 자는 생명의 좁은 길을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켜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되면 마음을 정도로 인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은 자들도애급의 부귀영화와애급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다가 마침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정도를 벗어나 멸망의 길로 돌아가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디모데 전서 69절 이하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상기의 말씀과 같이 진리의 길을 잘 따라가는 자들이 도중하차를 하고 다시 돌아가 멸망하게 되는 것은 세상의 미련과 욕심을 물리치지 못하고 재리의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은 신앙생활을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한 것이며 따라서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10-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을 더 사랑할 것인지 아니면 세상과 돈을 더 사랑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딤전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하였도다”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러한 세상재물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의와 경건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생을 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말씀을 잘 따라가다가 세상으로부터 오는 세상재물의 유혹에 넘어가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유혹은 외적으로 다가오는 물질()뿐만 아니라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욕심과 게으름과 안일함이 더욱 무서운 적입니다. 이렇게 이진리의 길을 따라 가는 자들을 가로막고 미혹하는 마귀와 사탄은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도 굳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믿음의 선한 싸움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기 위해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온갖 유혹과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미혹을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모두 물리치고 극복하고 승리하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순간순간무장을 해야 하며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리의 길을 따라가시는 분들은 오늘날 세상은 사탄마귀가 장악한 험난한 세상이기 때문에 자칫 게으름으로 나태할 수 있으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로 무장을 해야 이 험한 세상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며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끊임없이 선포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며 앞으로 영생을 취할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