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들의 처소를 준비하러 가신 예수님 ”
요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동안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주로 섬기며 따랐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난다고 하니 실망과 더불어 근심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걱정하며 근심하는 것을 미리아시고“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면서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는 말씀은 만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없으면 예수께서 미리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지금“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는데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준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집은 어느 곳에 있으며 또한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예비하는 처소는 어느 곳 인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집은 하늘나라, 즉 천국을 말하며,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예비하는 처소는 곧 제자들의 “몸“을”비유“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의"몸"이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이”안식“하시는 성전이며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이 건축되면 하나님이 성전이 된 제자들 몸 안에”안식“하시게 되기 때문에 제자들의”몸“이 예수님의”안식처“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나 예수님이 거하시는 처소는 어느 장소나 특정한 지역이 아니라”실존예수님“을 영접한 그 말씀으로 건축된 성전 된 제자들의“몸“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안식”하는 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이 되는 하나님의 성전은 “실존예수님”을 영접한 자의“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몸을 깨끗이 변화시켜야 하며 거룩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천국이나 지옥이나 모두 천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너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간신 다는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되어“정결한 처녀”와 같은 깨끗한 제자들의“몸“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 몸이 예수님이”안식”하실 성전이 건축되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거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십계명”에“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이 될 너희“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히 보전하여 잘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이”안식”하시는 성전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된 자들의 몸이 하나님의 집 성전이 된 하나님의 아들과 사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거하실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곳은 곧 제자들의"몸"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가는 곳의 길을 너희가 지금은 모르지만 앞으로는 너희도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를 받아“정결한 처녀“로 변화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정결한 처녀”가 어떤 여자인지 처녀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이러한 오해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나 사건들이 모두 영적인“비유비사”로 말씀하시기 때문에“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나 일어나는 사건들을 볼 수도 들을 수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제자)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감춰놓으신“비유비사”는 아무나 볼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정결한 처녀”의“성령의 잉태“를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성령"은 반드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영적으로 준비된”정결한 처녀”의 몸에만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정결한 처녀“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인간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을 잉태할 수 있는“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인간을 영적인“정결한 처녀“고 말하는데, 성경에서는 하나님을“남편“또는“신랑“이라고 하면 이 땅의 인간은”아내 신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모두"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 영적인”아내, 신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남편, 신랑“이라고 하면 이 땅의 인간은”아내, 신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정결한 처녀”인“여자“의 영적상태에서 성령이 잉태되어 거듭난 자를 바로 하나님의“아들예수“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와 같은 영적상태에 있는 자들이 성령이 잉태되어 예수가 탄생했다는 뜻은 곧“정결한 처녀“가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되어 자신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예수”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예수)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와 같이 인간이"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예수”가 되고”남자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면“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정결한 처녀“를”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하는 말은”인간”인“여자”의 영적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되면 하늘의“신랑”과 이 땅의“신부”가 혼인하게 되어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정결한 처녀”의 몸이 먼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이렇게“정결한 처녀”인 인간이“남자“인 예수의 말씀(씨)을 받아 잉태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정결한 처녀“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마25장에 열 처녀”비유“중에 기름 준비한”슬기로운5처녀“가 하늘의”신랑”과 이 땅의 인간인”신부”와 혼인잔치를 하는데 이 신부를”정결한 처녀“라고”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정결한 처녀”인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한 “신부”가 되면 하늘의“신랑”을 맞이하여 천국혼인 잔치를 하는 것이 마태복음 25장“열 처녀 비유”에서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의“신랑”을 맞아 천국 혼인잔치에 참예하고 영생을 받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깨끗이 변화된 인간“신부”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구원을 받아“영생을 얻는 것은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요17:3)이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하신“말씀“의 영적인 뜻을 아는 자가 곧 영생에 이른 자라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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