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 회복 ※

제라늄A 2020. 5. 15. 01:50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 회복

50: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바벨론과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본장의 말씀은 바로 나의 영적인 내 안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으로 적용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은 무엇인가?  오늘날 기독교에서 반드시 무너져야 할 것이 바벨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예수)의 탄생에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 예수까지 열네 대 이렇게42(42)만에 아들(예수)의 탄생 속에 들어간 것이 바로 바벨론입니다.

 

우리가 이 바벨론을 확실히 잘 알아야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탄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모두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바벨론을 통과 해야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서에서 우리가 그동안 유다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하나님의 사랑도 받았고 정말 그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징계와 고난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얼마큼 그들에게 진노하고 책망하셨느냐하면 정말 은혜를 베풀었을 때는 하나님나라에서 왕같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그 자신감과 우월감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징계하고 진노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징계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서에서 모든 말씀 중에서 제일 핵심인 말씀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이나 유다를 징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미워서 징계가 아니라 하나님은 정말 그들을 구원하시고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강한 사랑의 표현으로 징계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고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바벨론을 문자적으로 보았을 때 정말 혼돈하고 공허한 그러한 상태 또 그 바벨론의 제일 우두머리인 앗수로 왕이 그 우상 신들의 문을 지키고 있는 아주 무서운 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이란 그 성은 어떤 성이냐 하면 혼돈 하고 공허한 상태에 있는 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태에 있는 자들은 진리의 생명을 잘 모르기 때문에 높아질 수밖에 없고 교만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바벨론에 있는 갈대아인들을 바벨론으로 지칭한 것입니다. 그런데 갈대아인들이 어떤 존재들인가 하면 약탈하고 남의 것을 도적질 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성에 있는 갈대아인들은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강도질하는 이런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럴 수 밖 에 없는 것은 바벨론이라는 그 자체가 혼돈한 성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혼돈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어둠에 있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분명히 알면 하나님은 빛이시고 생명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정확히 보고 분별 할 수 있는데 아직도 내가 분명하지 못하다는 것은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내가 이렇게 혼돈한 상태에 있는데 결국은 바벨론과 같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모르고 있다면 그들은 바벨론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과 같은 그런 존재가 왕 노릇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예레미야를 통해서 지금 본문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이 바벨론과 갈대아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무엇을 하시는지 정확히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바벨론 갈대아인과 같은 존재라면 우리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전해주는 이 말씀이 결국 나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잘못된 신앙을 그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내시고 파헤치시고 그렇게 책망하시고 진노하시고 그 유다나 이스라엘에게 재앙을 퍼붓다 못해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에 가서 그 종노릇을 시킨 것은 그들이 깨달을 때까지 종살이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당하게 살려고 했는데 아니 종살이란 왠 말인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고 했지 종노릇 하려고 신앙생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바벨론과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예레미야를 통해서 지금바벨론에 있는 왕들에게 지금 말씀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광고도하고 공포도 부치고 기도 세우고 아주 숨김없이 공포하는데 어떤 주제를 가지고 광고를 하느냐 그것은 너희 바벨론이 이제는 함락이 될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안에 있는 벨과 므로닥이 부스러지고 수치를 당할 뿐만 아니라 그 신상들은 완전히 수치를 당해서 깨지니 그렇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하나님께 이 말씀을 받아서 여러분들께 이 말씀을 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지금 바벨론과 같은 존재 갈대아인과 같은 그런 존재라면 지금 완전히 무너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자여러분 이 말씀은 남의 말이 아닙니다.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만약에 이 말씀을 역사 속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씀으로 받으신다면 독자 분들은 많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직접적으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벨론 성안에는 갈 대아인 뿐만이 아니라 벨이 있었고 므로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갈대 아인은 약탈을 하는 존재이고 벨이라는 존재는 자기운명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그런 존재라는 것입니다. 또 므로닥이라는 뜻은 바벨론에서 가장 우두머리의 신이 므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상들은 다 부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바벨론이라는 성은 왜 존재 하는가?  그것은 혼돈하고 공허했기 때문에 그 성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말씀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바벨론 같은 존재로 있을 수 밖 에 없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바벨론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 즉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지금 신앙생활 하시면서 어떠한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그 고통은 여러분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이 환란과 고통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변화를 받고 또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성 안에는 이러한 못된 존재들이 숨어있고 숨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결국은 자기 안에 신상을 모시고 또 그것을 당연히 자기운명으로 받아 드리고 자기운명을 변화시키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약탈을 하고 그 바벨론을 점점견고하게 해서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런 교만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3절 말씀을 보면서 우상적이고 허상적인 모든 것이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자리 잡고 있는 우상단지들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부셔져야 우리는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어도 그 말씀과 함께 걸어가면서 그 말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가 그 말씀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3절이라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케 하여 그 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함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친다고 하는데 누구를 치는가?  바벨론 안에 다른 신들을 가지고 있는 그 모든 존재들을 처서 그 땅을 아주황폐하게 만들고 그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이나 짐승(영적존재) 다 도망을 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한나라가 북방에서 나온다는 것은 내 안에 어둠의 존재를 말하는데 이존재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다가 때가되면 치고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것들을 이기기 위해 그날을 대비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준비 해야하는 것입니다. 북방이라는 것은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깊은 어둠의 존재가 일어나는 것을 북방에서 나와서 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나라라는 것입니다. 이 한나라가 나의 깊은 곳에 숨어있습니다. 치고 올라옴으로 땅의 존재인 나를 그나마 아주 황폐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누구보다 더 하나님을 잘 믿고 잘 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 그 안에서 어둠의 존재가 치고 올라오니깐 아무것도 없는 내 땅이 황폐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둠이 꽉 차있으니깐 아무 일도 못하는 것입니다. 말씀도 전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캄캄한 어둠의 존재인데 누가 나와 함께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그래서 내안에 다른 존재들인 짐승이나 사람이 다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안에 그 엄청난 바벨론존재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18:15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 하였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이 천사가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내려왔다는 것은 하늘의 말씀을 가지고 내려 왔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큰 권세로 나타났고  그 권세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땅이 환하여 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천사가 와서 힘센 음성으로 이 말씀으로 비춰졌을 때 이때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다른 천사가 와서 말씀을 전해주었을 때 그의 권세 그 빛 때문에 그어둠이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스스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여러분의 심장을 꿰뚤었을때 여러분의 심장 안에 있는 그 성이 얼마나 큰 성이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속을 들여다보니깐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신 줄 알았는데 거기에는 귀신의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 바벨론이 하나님의 성인줄 알았는데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더러운 것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또 그 천사의 말을 통해서 아주 낫낫이 들춰내는 것입니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다는 것은 그 귀신들과 각종 더러운 영들이 영적음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음행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받을 수 밖 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진노의 포도주로 인하여 만국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 하였다 하더라,

 

음행의 삶을 더 자세하게 설명 한 것입니다. 음행은 어떤 것이냐 그와 더불어 음행한 것은 땅의 상고들도 사치의 세력으로 인하여 치부를 했습니다. 사치를 했다는 것은 자신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는 자부심 그런 거짓이 영적인 교만있다는 것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말씀은 그 더러운 처소에서 빨리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더 이상 거짓, 음행, 사치 이런 것 하지 말고 이제는 제발 나오라는 것입니다.

 

내 속에서 내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내 속에는 말씀이 없으므로 밖에 나와서 진리의 말씀과 하나 되어 그 말씀과 함께 더러운 것들을 쳐부수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쫒아 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리 잡고 변화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내 안에 있는 각종 더러운 귀신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말씀으로만이 쫓아 낼 수 있는 것이지 내 자신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