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 열국의 어미 사라는 누구인가? ※

제라늄A 2020. 5. 23. 01:00

믿음의 조상 열국의 아비인 아브라함과 열국의 어미인 사라에게 그 핵심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사라의 말년에 자식을 낳게 된다는 데 그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열국의 아비와 열국의 어미인 아브라함과 사라의 관계에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알파 하나님을 예표하고 사라는 오메가 하나님을 예표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오메가 하나님이 되는 사라입니다. 사라! 그는 오늘날 우리 세대가 맞이하게 될 재림 를 예 표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남자)이신 하나님을 예표 하는 아브라함도 물론 나이 많아 인생 말년을 살고 있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같이 창조 맨 마지막 때인 여섯째 날에 해당되는 때에, 여섯째 날 중에도 그 후기에 속하는 때에 자식을 낳게 되는 미증유의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라이 땅의 인간 육체(여자)로 오시는 재림 주를 예 표하기 때문에 말씀자식, 곧 자유 한 자의 자식(이삭)을 낳아야 하는 실체이며 주체 자입니다..  그러한 그가 나이 많아 경수가 다 끊어지고 고목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고목에는 꽃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즉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인생 말년이기 때문에 그는 자식을 낳으리라는 말을 듣자, 믿지 못하고 웃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라가 도무지 믿지 못하고 웃자, 하나님께서는 그 웃음에 역공을 날리며 사라가 반드시 자식을 낳게 되리라고 확고히 했습니다. 사라는 자유인으로써 말씀의 자식 이삭을 낳아야 하는 재림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재림주가 그렇게 자신이 이루어야 할 막중한 창조사업에서 마지막까지 참고 참았으나 너무나 힘겨워 회의를 품고 비통함에 젖을 수 있음을 뜻합니다. 왜 비통할까요?

자신의 신분에 대해서 믿지 못해서도 아닙니다. 자신이 창세부터 드러낸 말씀에 대해서 혹여나 오류인가 의심을 품어서도 아닙니다. 그분이 비통해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이 도무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국의 어미 사라에게 그가 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녀를 낳지 못했듯이, 듣지 아니한다는 것은 아직 말씀의 자녀 생산을 못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감추어진 말씀을 깨닫는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고 미리 경고해 주셨듯이 사람들이 주의 음성을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고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한 세대 30년 동안을 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30년 동안이 오늘의 그분에겐 고목 화 되어가는 너무나 긴 세월입니다. 사람들로부터 받는 조롱, 비웃음, 온갖 멸시 천대와 박해에 시달리면서 긴 세월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고난의 길, 형극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안 됩니다. 때문에 재림 주에 대해 아래와 같은 기록도 있습니다.  이사야 49:1-4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사람들이 하도 깨닫지 못하고 우매하므로 그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여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라고, 비통해했습니다..  즉 오늘의 재림 주는 전통에 숨기 움 받은 자로써 그 신분이 아무도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말씀만 전하 시계 되는데, 오죽 답답하셨으면 그같이 헛되이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고 깊은 시름과 회한에 빠져 있겠습니까?  이 같은 재림 주의 시름과 회한이 곧 사라의 인생 말년의 경우와 같은 것입니다.

사라가 경수도 다 끊어진 인생 말년에 자식을 낳으리라는 희망이 없었던 것에 절망하여 허탄한 웃음을 웃었듯이  오늘의 재림주가 그와 같이 희망이 없는 것 같은 절망과 회한의 웃음을 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님은 사라의 그 웃음에 즉각 반격의 화살을 날려 사라가 반드시 자식을 낳게 되리라고 확고히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재림주가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 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다 라고, 했을 때   이사야 49:6-10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 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오늘의 재림 주는 혈혈단신 외로움과 슬픔으로 무익히/공연히/헛되이 내 힘을 다했다고 회의를 토했으나,  하나님은 그분을 통해 택한 자를 불러 모으시고 그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고 하셨으며, 끝내는 모든 인류를 그분의 자민으로 삼으시리라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산자는 희망이 없다 싶을 때 최후 늦둥이로 태어나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림 주사라는 희망이 없을 때 최후 늦둥이 이삭으로 산자를 생산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늦둥이 이므로 생산하는 어미나 태어남을 받은 재림예수님은 논리도 성립하게 되나 봅니다. 이사야 49장 열국의 어미가 되는 재림 예수에게 일어난 일이, 열국의 어미 사라에게 일어난 경우와 같음을 보게 됩니다. 사라는 나이 100세에 출산함으로 완성된 자로 결국 뒤늦게 이삭을 출산함으로 재림 예수로 탄생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재림주가 늦도록 말씀으로 자녀를 낳지 못해 절망과 회한에 찬 비통함으로 절규했으나  하나님은 결국 열국의 어미(산 자 어미 창 3:20)) 재림 주를 통해 반드시 모든 인류를 생명으로 낳게 하신다는 약속을 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갈은 여종입니다(초림 주) 오늘날 기성교단은 먼저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입니다. 열국의 아비인 아브라함의 자식일지라도 종의 자식 이스마엘에겐 유업이 없습니다. 기성교단은 유업이 없으므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김없이 사그리 무너질 날이 옵니다. 그러나 사라는 자유인으로써 열국의 어미가 됩니다. 열국어미가 낳은 이삭은 자유한 자의 자식으로서 재림 주유업이 있어 천국 통치 체를 이루며, 그 천국 통치 체를 통해 온 인류를 생명의 만백성으로 출생시킵니다. 오, 사라! 그대는 위대한 열국의 어미인 산 자의 어미이더라,

(원문 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