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솔로몬 왕(하나님)의 지혜로운 판결

제라늄A 2020. 8. 5. 20:57

 

왕상 3:16-28 그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이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 도다 하고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아이"는 내 아들이요 "죽은 아이"는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아이"는 네 아들이요 "산 아이'가 내 아들이라 하는 도다 하고,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그 "산 아이"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이'를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상기의 본 문장은 두 "여자"는 한 집안에서 각각 아기를 낳고 아기와 함께 누워서 잠을 자고 있던 중에 한 "여자"는 그의 아이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기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자기의 죽은 아기를 다른 "여자"의 "산 아이"와 가만히 바꿔치기를 했던 것입니다. 아침이 되어 이것을 발견하게 된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솔로몬 왕" 앞에 나와서 사실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두 '여자"는 서로 "산 아이"가 자기의 아기라고 주장하며 쟁론하는 것입니다. 이때 "솔로몬 왕"은 두 "여자"에게 칼로 아기를 반씩 갈라서 가지라고 명했습니다. 그러자 “아기“를 바꿔치기한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그게 좋겠다고 말했으며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황급히 말려 아기를 칼로 가르지 말고 아기를 그대로 바꿔치기한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주라고 간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즉각 지혜로운 "솔로몬 왕"의 판결은 어떻게 내려질 것인지 보나 마나 뻔합니다.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아기를 죽이지 말고 상대편 아기를 바꿔치기한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주라고 간청한 "산 아이"를 낳은 "여자"가 진짜 엄마임을 판결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해설할 필요도 없이 얼핏 보면 "솔로몬 왕"의 뛰어난 지혜를 나타낸 판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볼 때"솔로몬 왕"의 당연한 판결로 자칫 볼 수 있으나 말씀 속에는 오묘한 진리가 숨겨진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뜻깊은 창조의 내력이 깊이 숨어있다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 창조의 내력에서 "솔로몬 왕"의 지혜로운 판결을 알아보면 "솔로몬 왕"은 창조주 하나님을 예표 합니다. 여기서 “두 여자”가”아기”를 낳았다는 것을 이해를 돕기 위해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창세기의 6일 창조 중에 마지막 날에 창조한 "남자와 여자'의 영적의미를 알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여기서 "여자"란 육신의 여자를 말함이 아니라 영적"여자"를 말 합니다. 그러면 "영적 여자"의 실체를 알면 이 문장은 쉽게 풀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마지막 날에 창조한 "남자 여자"는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컷과 암컷"으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수컷"의 "씨'를 받아야 하는 "암컷"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영적 여자"는"영적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영적 상태인"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의 어머니 "동정녀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여자"의 영적상태가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같이 "여자"(인간)가 거듭나면 "남자"(예수)되고 "남자"(예수)가 죽고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고 그 위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산 아이"를 낳은 "여자"가 해산한 "산 아이"는 "여자"는 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난 것이고,"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가 해산한 "죽은 아이"는 오늘날 종교생활 하는 사망당한 기독교인들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실존예수님"을 예표하고, "산 아이"는 영생하는 거듭난 자들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일상용어로 기록한 것같이 보이지만 모든 말씀 속에는 신구약 성경이 모두"비유 비사"로 깊이 감춰서 기록한 비밀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오늘날 생명이 없는 기독교 목사들을 예표하며, 그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오늘날종교생활 하는 사망을 당한 기독교인들과 목사들을 "비유"로 예표 한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들이기 때문에 아주 신비로울 만큼 기가 막힐 정도로 묘하게 기록한 것을 보면은 하나님은 정말로 감탄을 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를 "비유"하는 그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하나님의 창조주권에 계속 도전하여 하나님 노릇 하고자 하는 거짓 하나님이기 때문에 "죽은 아이"를 바꿔치기하고자 하는 술수를 써보았으나 허사였습니다. 지혜의 근본이시요, 창조주 하나님이신 "솔로몬 왕"의 심문에 의해  그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꼼짝없이 당하고만 것입니다.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오늘날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 목사는 기독교인들을(아기) 사랑하지 아니했습니다. 아기를 칼로 반을 잘라서 죽임으로써 너도 갖지 말고 나도 갖지 말자고 했던 것입니다.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가 노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가로채는 것이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곤 조금도 없음은 물론이고 잔인무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오늘날 "실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했는가? 

아이(인류)가 칼로 잘라져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극한 상황에 직면해서  그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자신의 소유가 되고 아니 되고는 둘째 문제이고 일단 아이를 살리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상대편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고통을 감수하고 일단 양보한 것입니다. 이때 지혜의 근본이신 "솔로몬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판결은 지체 없이 즉각적으로 내려졌던 것입니다. 아기는 저 "산 아이"를 낳은 "여자"의 것이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살아있는 "산 아이"를 낳은 "여자"의 것, 즉 "실존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결코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 목사의 것이 아니고 "죽은 아이"일뿐입니다. 이런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도 깊이 묵상하시면서 현제의 기독교 신앙생활을 통해서 깨달으셔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