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다.

제라늄A 2020. 7. 21. 20:45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말씀”은 항상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은 하나님의 “영이 없는 혼”의 존재를 “죽은 자”로 말씀하십니다(마8:22) 그러므로 “죽은 자”는  살아있는“말씀”을 먹을 때 반드시 살아나고  살아 있는 “말씀”이 내 몸 안에 있을 때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히브리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 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사람의 말씀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씨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생명이 죽고 사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 비유”하기 때문에 “씨라는 것은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고 종족을 이어가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씨”라는 것은 땅에다 심으면 “진리의 씨”와 “거짓의 씨”는 추수 때가 되어야 분별하지 자랄 때는 똑 같이 자라기 때문에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마 13:29-30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자신이 소유한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씨”(혈통)로 그 종족을 보존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것이지  목회자의 말씀은 유대 종교지도자들같이 “씨로 낳은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 8:38-40 예수께서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말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지 지금 하나님의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너희가 하나님께 속 한자라면 어찌하여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은 하나님의 속 한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에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말씀을 전해도 "씨"가 있는 예수가 전하면 진리요,"씨"가 없는 기독교 목회자가 전하면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씨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씨”가 없는 목사들의 말씀 가지고는 백날 설교말씀을 들어도 단 1%도 죽어있는 영혼을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로 낳고 낳으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지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 “계시를 받아 성경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를 받는 것이지 신학이 아닙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씨"를 받아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육적인 씨를 받고 부모의 자녀로 태어난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씨”를 받고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수많은 목회자의 말씀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모두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영성은 오늘날 목회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철두철미한 종교지도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너희가 하나님께 속 한자라면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에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라는 것입니다(요8:44) 그러므로 어떤 “영”이 역사하는지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일 4:6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다면 하나님의 “씨로 낳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십계명에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이런 계명을 주셨겠습니까?  ​예전이나 오늘날에도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에  이런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어떻게 다른 “신을 섬기냐고 하실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착각하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내 마음속에 섬기면서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말끝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에게 기도하는 것이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이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씨”가 있는 말씀을 소유해야만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실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어두움이 되는 것이요, “말씀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못하면 생명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없으며,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과는 무관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 9:11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되면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요 17:3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항상 들어왔고 철석같이 그렇게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은 거의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당혹스러운 생각이 들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이 누구에게 다 고정관념으로 고착화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믿기만 하면 이미 구원받았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말씀의 배경에는  반드시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라고 하시는  말씀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고 하심으로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헌금 충성 봉사드리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알기를 더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하고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하고 날마다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