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사람이 살기위해서 먹는가 먹기위해서 사는가?

제라늄A 2021. 6. 30. 20:43

잠언 16:26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이 말씀에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라는 말씀은 원문에 자신을 위해 애쓰며 노력하는 자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뜻은 사람들이 자신(영혼)을 위해 애쓰며 노력하는 것은 입이 독촉하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즉 사람들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식탐 곧 입이 원하는 것을 독촉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신을 위해서 살며 몸에 종노릇 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먹기 위해서 사느냐” 아니면 “살기 위해서 먹느냐”라는 말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몸과 생각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주가 되는 실체는 곧 마음(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마음이 생각과 몸을 다스려야 하는데 오히려 마음이 몸과 생각에 종노릇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명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몸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육신에 종노릇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주가 아니라 자기가 주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편하게 하고 잘 살기 위함이며 다시 사는 부활도 썩어 없어질 육신의 몸이 부활하여 영원히 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려는 목적은 지금 입고 있는 육신이 죽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히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보다 자신(몸)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를 믿으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결국은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6:27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나니 그 입술에는 맹렬한 불같은 것이 있느니라,

이 말씀은 26절에서 이어지는 말씀으로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며 살아가는데 그 이유는 그 입술이 타오르는 불과 같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악을 꾀하는 불량한 자는 “욕심과 탐심”이 많은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불량한 자가 악을 꾀하는 것은 그 입술에 “욕심과 탐심”이 맹렬히 타오르는 불과 같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욕심이 곧 죄이며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욕심이 불같이 타오르는 악한 자는 오늘날 어느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불신자 혹은 타 종교인 아니면 기독교인?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욕심이 불같이 타오르는 악한 자”를 어떤 자들을 가리켜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롬 3:10-18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육신, 욕심)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의인이 하나도 없고 말씀을 깨닫는 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는 말씀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수십억이나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찾아다니며 하나님을 부르짖고 있는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눈만 뜨면 하나님을 찾고 주일마다 하나님을 찾아 교회로 가는 것은 물론 하나님을 향해 날마다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날마다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찾는 기독교인들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다고 하신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뜻을 찾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데  모두 육신의 욕심에 치우쳐서 마치 쓰레기와 같이 무익한 존재가 되었다고 한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생명의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의인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은 행하지 않고 악한 자들과 같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희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고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고 있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희의 목구멍이 열린 무덤과 같고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고 있는 자들은 제사장들과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욕심은 열려있는 무덤과 같기 때문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목사나 교인들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목회자들은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열고 창고가 넘치도록 복(재물)을 부어준다고 교인들을 속이며 헌금을 탈취하며 교인들은 넘치도록 부어주는 복을 받기위해 헌금을 열심히 드리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마음속에 타오르는 욕심 즉 음욕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이들의 입술에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며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르다는 말씀입니다. 독사는 사람의 영혼을 죽이고 있는 제사장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며 독사의 독은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가감된 말씀 즉 누룩 석인 말씀이나 "신학"교리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한 말씀이며 또한 그들의 행동은 죄를 범하는데 신속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들 앞에는 파멸과 고생의 길이 있고 따라서 이들은 하나님의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러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은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어떤 죄를 범해도 모두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는 사랑의 하나님만 알고 있으며 죄과에 따라 심판하시고 징계하시는 두렵고 무서운 하나님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죄를 범해도 무조건 용서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기독교가 만든 "신학"교리적이며 우상적 하나님이며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랑의 하나님만 알고 두려움의 하나님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욕심대로 신앙생활을 하며 수많은 죄를 범하면서도 회개만 하면 끝이니깐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죄를 무조건 용서해주신다는 오해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노아 때 죄를 범한 백성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모두 홍수로 쓰러 버리셨으며 간음죄를 범한 소돔과 고모라성의 백성들을 모두 유황불로 태워 버리셨으며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광야"에서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이제라도 회개하고 두려운 하나님께 돌아와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명의 좁은 길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면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자신이 알게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