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냥 예수가 아닌 “주 예수” 입니다. 즉, “주”가 되신 예수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면 “주”의 “이름”이 무엇일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이름을 믿는 자를 또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주”의 이름이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나 “그리스도”나 그 말이 그 말이지 같은 의미로 생각합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예수” 나 “그리스도”는 같은 말이지만 인간의 편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는 구별되어야 “성경”이 풀립니다.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되신 때는 언제일까? 롬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후에 그때에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십자가와 침례”는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셔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행 17:3 예수께서 해(십자가)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사도바울도 예수님이 해를 받은 후에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뜻은 무엇인가? 메시아,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가 되셔야 구원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예수님으로 계실 때는 구원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 나이 30세 전에는 아무 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 기록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인간인지라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과 연단을 받으시고 통과한 후에 “가나안”으로 입성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예수”의 신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바뀌신 것입니다. 이 때 구원의 사역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아직 “그리스도”가 되시기 전 사람의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시대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을 어떻게 전하고 가르쳤는가?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 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그분을 십자가 죽음에서 일으키신 후에 비로소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전하는 것이 전도가 아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신 것”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육”으로 죽고 “영”으로 사심을 가르친 것입니다. 고전 1:22-23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여기서도 분명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는 인간이기 때문에 구원이 없으며 반드시 요단강에서 침례(죽고~부활)를 받고 “그리스도”(성신)의 영이 하늘에서 비둘기같이 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으며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승리하신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예수는 성모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태어나신 분이라 믿고 이 “아기 예수”가 구원자라고 믿고 있으며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분이라고 철저히 믿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입니다. 만약에 예수가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면 성령은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도 죽을 수 있단 말인가? 예수는 사람이었기에 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사람이기 때문에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도 받고 요단강에서 “침례”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전 예수는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 기록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나이 30세 전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모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해서 태어나신 분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성모 마리아” 같이 말씀이 임(잉태)하여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난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 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8절-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이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성모 마리아”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예수”가 거듭(죽고~부활) 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깨닫기 위해 반드시 “남자와 여자”의 영적 의미를 명백히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6일 창조에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컷과 암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앗을 소유한 “남자”의 영적 상태에서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의 영적 상태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남자”의 영적 상태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자이며 “여자”의 영적 상태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태어(거듭) 난다는 것입니다.“남자”는 오늘에 오실 예수를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여자”는 오늘에 인간 육체를 뜻 합니다. 하늘의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등과 기름 준비된 이 땅의 인간인 “슬기로운 5 처녀”에게 임해오는 것입니다(마25열 처녀 비유)
이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가 되어야 하늘의 신랑과 혼인함으로 인간과 “예수”와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신적 존재인 “예수”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된 사실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를 지고 부활하여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고 구원으로 가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예수는 성모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태어나신 분이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허공을 치는 “우상 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지 못한 “예수”를 믿어서는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인간 육체”를 입은 오늘날의 실존으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