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

제라늄A 2021. 11. 26. 21:54

누가복음 8:10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2000년 전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며 오늘날은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우상을 섬기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비유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한다 해도  예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예수님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기독교인들 주위에서는 쉽게 “실존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그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주위에서 쉽게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과 같은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보지 못하면서도 본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과 맹목적으로 기복신앙을 하는 자들 때문에 비롯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세상 어디인가 계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나 볼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예수님은 이 세상에는 없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찾지를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은 현제 이 세상에 “실존”으로 있는데 찾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롬 3:10-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예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예수”는 성경에 기록된 2000년 전 유대인들을 구원하고자 오신 그 “예수”는 잘 믿지만 현제 기독교인들 곁에 계신 오늘날 한국인 “실존 예수”는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름 타고 오실 “재림예수”는 잘 알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성경에 기록된 2000년 전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믿는 것이지 현제 한국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오늘날 “실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며 알지도 못하며 현제 계신다 해도 믿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실존 예수”를 유대인들도 몰랐었고 구원자라고 했어도 유대인들은 그 “실존 예수”를 안 믿고 이단으로 배척했고 결국은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러나 소수인 “12제자”만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한국에도 현제 계신 “실존 예수”도 한국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지만 그 “실존 예수”를 믿지 않고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을 구원하고자 오신 유대인의 “실존 예수”를 유대인들도 이단으로 배척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오늘날의 한국인의 “실존 예수”도 한국인들이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 공통점이 있지 않습니까?  현제 구원자 “실존 예수”가 없다면 유대인들도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신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인간 “실존 예수”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야만 인간들을 구원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시매,   그러므로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실존 예수”로 오셔야 인간을 구원은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든 항상 하나님께서는 “실존”으로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계1:8)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현제 한국인의 “실존 예수”가 있을 때 그분의 “음성”을 직접들을 때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것이지 그분이 없으면 “죽은 자”들이 살아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 5:25 죽은 자 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들은 살아나리라,    이렇게 “실존예수”가 있을 때 그의 “음성”을 직접 듣고 구원이 이루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현제 “실존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2000년 전 유대인의 예수는 당시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실존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유대인들이 믿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해서 유대인들이 죽인 성경의 기록된 예수를 믿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만든 “우상 예수”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가 만든 “우상 예수”를 철저히 믿으면서  세상에서는 건강과 재물과 평안의 축복을 주시고 죽어서는 반드시 천국가게 해달라고 떼쓰고 심지어는 미리 선점해 놓았으니 천국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믿고 사는 욕심 많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바로 소경이요 눈앞에 계시는 “실존 예수”도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으니 멀리 있는 데서 찾는 것이요, 십자가를 모르니 세상 것을 찾는 것입니다.

사실 눈 뜬소경이 아무리 보인다고 하고 귀머거리가 아무리 듣는 다고 떠벌려도 그것이 허풍임을 듣는 자와 보이는 자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은 절대 문제가 없다고 우기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길을 몰라 방황하면서 주님을 따른다고 하니 인간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천국 가고 싶어서, 세상의 복을 찾고자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의 가면을 쓴 것뿐이면서도 아니라고 우기거나 소경이라 모르고 그릇된 길을 가면서도 아니라고 우기는 데 있습니다. 듣기 싫다고 귀를 막고 떠나라고 소리칩니다. 자신은 떳떳한 사람이라고 변명을 일삼는 것입니다. 세상 이야기는 모두 죄악임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항상 칭찬만 듣던 자에게 죄를 들이대니 미움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것이 아니라 목사들을 흉내 내다 보니 십자가의 고난과 멸시를 전혀 모르고 생소하게 느껴져 오히려 십자가를 말하는 자를 정죄하는 오류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다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죄가 없다고 손을 털면서 말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가 추종하는 교단. 즉 장로교. 감리교 등의 창시자는 사실 진짜 이단으로 정죄받았던 인물들입니다. 요한 웨슬레, 칼빈, 마틴 루터 마저도 십자가를 알지 못하는 자는 끊임없이 이들 개혁 신앙 자들을 정죄하고 변화 없는 앵무새 신앙만을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설교 똑같은 기도 똑같은 예배형식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신다면 갇힌 예배가 아닌 “산 예배”를 하게 됩니다. 몸으로 보여지는 산 예배, 매 순간순간 어느 때고 합니다.

은밀한 예배지만 하나님의 뜻이기에 기쁜 것입니다. 모두에게 버림받아도 주님이 “예배”를 내 안에서 하시기에 기쁨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에게 선택된 자는 이들을 볼 수 있고 조용한 가운데서 전도가 됩니다. 기독교인들의 노력으로 전도된 자는 물거품으로 변하지만 실제계신 예수님의 선택은 영원히 변화가 없습니다.“실존 예수”는 분명히 기독교인들 주위에 예전에도 계셨고 오늘날 현제에도 계시며 이다음 세대에도 계시며 기독교인들 주위에는 항상 “실존”으로 계십니다(계1:8) 오늘날 자칭 예수는 한국 땅에도 여러 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예수는 기독교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변방에 떠돌고 있습니다.  마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