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 천국과 지옥의 실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제라늄A 2022. 2. 19. 18:17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추상적인 “천국과 지옥”을 지금까지 수 천년 동안 베일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실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흙으로 만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흙으로 만든 인간들은 아직 미완성된 반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완성된 완제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야 할 반제품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지 이것을 모르면 창조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창세기에 하나님이 흙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기독교인들은 알고 있는데 만약에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미 만들어졌다면 창조받을 필요도 없고 구원받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지 아직은 창조 완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흙으로 만들어서 반제품 껍데기는 됐는데 안쪽은 아직 창조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창조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 6단계” 동안 안쪽을 창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그래서 창조자를 보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창조를 하시는데  우리 안에 생명이 무슨 생명인지를 모르고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이것을 모르는 비밀입니다.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런 것이 전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흙으로 만들었는데 안에가 창조가 안돼서 마음이 공허하고 흑암이 차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안을 비우고 말씀으로 채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창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동안 재창조해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완성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반제품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 동안 창조하는 것입니다. “6일”이라는 것은 날의 개념이 아니라 존재입니다. 6번”거듭나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완성돼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돼서 “천국”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흙으로 만든 피조물들을 세상이라는 “애급”에서는 “생사화복”으로 다스립니다. 이 세상에서 기복신앙이 왜 있느냐 하면 “화복”으로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생사화복”으로 지금 하나님이 통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 애급”(탈출)해서 “광야”에 나오면 “광야”에서는 “화복”이 아니라 율법으로 연단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애급”에서 나온 즉 “화복”에서 벗어나 “광야”로 나온 자들이 이젠 “화복”이 아니라 율법으로 “물기둥 불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을 시켜서 “가나안”으로 들여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나안”에서는 은혜와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급, 광야, 가나안 3단계”로 창조를 하는데 애급에서는 “화복”으로 광야에서는 “율법”으로  가나안에서는 “은혜와 진리” 이렇게 “3단계”“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이 “생명의 말씀”으로 창조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이 되는 자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천국”은 “애급”의 존재가 “광야”의 존재로 거듭나고 “광야”의 존재가 “가나안”의 존재로 거듭나서 “천국”의 존재로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3단계”를 거쳐서 “천국”의 존재가 되는 것이지 믿는다고 해서 한 번에 “천국”의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천국”은 어느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미혹당하고 있는 것은 “천국”은 아주 좋은 곳이고 “지옥”은 아주 나뿐 곳으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된 예수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안에 이루는 것입니다. “천국”을 이룰 때 “지옥”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어떤 곳이든 “천국”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곧 예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늘나라 또는 “천국”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은 어떤 곳을 말하는가?  “지옥”을 설명하기 위해서 반드시 “천국”을 알아야 “지옥”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옥”은 “천국”의 반대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뜨거운 불 기름 가마 속 그리고 독사뱀들이 우굴거리는 무서운 곳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이렇게 말하니깐 전부 이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천국”은 아주 좋은 곳으로 “지옥”은 죄지은 사람들이 가는 형벌을 받는 무서운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천국”은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자신이 “천국”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국”은 살기 좋은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존재가 “천국”이라면 당연히 “지옥”도 장소가 아니라, 세상에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즉 하늘에 속한 예수님은 “천국”이며  땅에 속한 죄인들은 “지옥”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육신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천국”이요, 죄 많은 “육신” 안에 자신이 들어있으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추상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천국과 지옥”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늘나라는 “삼층 천”으로 되었다고 말하는데 하늘은 한 곳이 아니라 “삼층”으로 복수로(샤마이네)되어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삼층 천”에 다녀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층 천”은 장소적인 의미도 있지만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천국”“애급, 광야. 가나안”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애급, 광야, 가나안”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이루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천국”가는 길이 바로 “애급, 광야, 가나안”“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애급의 존재”가 “광야의 존재”로 거듭나고 “광야의 존재”가 “가나안의 존재”로 거듭나고 “가나안의 존재”는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곧 “천국”이라 말합니다. 이같이 “천국”은 “애급”에 있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화복을 통해서 “광야”의 종으로 거듭나고 “광야”의 존재는 율법을 통한 연단과 시험을 통해서 “가나안”의 존재로 거듭나고 “가나안”의 존재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천국”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렇게 이루어지고 완성되는 것이지 “애급”이라는 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같이 “천국”은 사람이 살기 좋은 장소가 아니라 “애급”의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창조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사람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을 말하고 있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지옥”은 신앙생활을 잘못한 자들이나 죄를 지은 자들이 들어가 형벌을 받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은 어느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사람의 존재인 것 같이 “지옥”도 고통받는 장소가 아니라 고통받고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를 “지옥”이라고 말합니다.“지옥”은 인간의 몸 안에 내가 갇쳐 있는 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면 “부활”은 무엇인가? “부활”은 갇쳐 있는 인간의 몸에서 내가 영원히 나오면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천국”“삼층 천”으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지옥”도 모두 동일한 “지옥”이 아니라 사람의 죄과에 따라 각기 “삼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입니다.“지옥”“애급의 하 지옥”“광야의 중 지옥”“가나안의 상 지옥”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 지옥은 무엇을 말하느냐면 “무저갱”을 말하고 중 지옥“음부”를 말하고 상 지옥“연옥”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무저갱”이나 “음부”는 성경에 나오지만 “연옥”은 성경에 없습니다. 이 “연옥”은 천주교에서 사용하는데 편리상 “연옥”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첫째 “하 지옥”은  “무저갱”을 말하는데 “무저갱”은 “애급”을 벗어나지 못 한자들이 죽어서 들어가는 곳이며, 둘째 “중 지옥”은  “음부”라고 말하는데 “음부”는 “광야”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셋째 “상 지옥”은  “연옥”이라 말하는데 “연옥”은 “가나안”에서 천국에 이르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을 말합니다. 우리가 죽어서 들어가는 곳이 다 똑같은 곳이 아니라 차원에 따라서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일층에서 내가 죽었으면 “일층 지옥”으로 들어가고 이층에서 살다 죽었다면 “이층 중간 지옥”으로 들어가고 그런데 “상 지옥”에서 살다 죽었다면 태어날 때도 “상 지옥”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삼층”이고 지옥“삼층”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지옥”이 셋인 “무저갱”과 “음부”와 “연옥”은 어떻게 다르며 과연 어떤 자들이 들어가는 곳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하 지옥”은 “무저갱”인데 “육적 존재” 즉 “혼적인 존재”들이 들어가는 것이며 “무저갱”이란 뜻은 끝도 없이 깊고 깊은 곳을 “무저갱”이라 하고 악한 자들이 형벌을 받아 고통을 받는 자들 즉 “애급”의 존재들이 들어가는 곳을 말하며 “무저갱”도 다 같은 동일한 “무저갱”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층으로 되어있는데 죄과와 형벌의 따라 들어가는 곳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신이 지은 “죄 값”에 따라 받는 고통도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후에 “무저갱”에 들어가 자신이 받을 고통이 얼마나 크고 처절한 것을 안다면 이 세상에서 “악업”을 쌓을 수가 없고 죄를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지금도 세상을 제멋대로 즐기며 “악업”을 지으며 살고 있는 것은 자신이 죽어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는 것과 그곳에서 받는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고통받는 “지옥”은 크게 셋으로 분리할 수 있는데 지옥도 “하층 지옥”“중층 지옥”“삼층 지옥”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지은 죄과에 따라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혼”이 들어가는 “하층 지옥”은 어느 곳을 말하며 “무저갱”은 구체적으로 어떤 곳을 말하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층 지옥”은 사람이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애급”의 존재 즉 죽은 “혼령”들이 들어갈 사람의 몸 즉 “지옥”“애급”에서 죽어 육신을 벗은 “혼령”“내생”에 다시 들어가 살아갈 각종 “사람의 몸”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은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6단계”로 분리되어있는데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르지 못한 자들을 “물고기나 짐승 가축”으로 상징하는 곳이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욥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짐승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이같이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인간의 존재를 “짐승이나 물고기”로 상징합니다. 물고기, 기는 짐승 , 걷는 짐승, 가축, 여자, 남자 이렇게 “6종류”로 분리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사람은 사람의 몸에서 태어나지만 짐승은 짐승의 몸에서 태어납니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각자 영적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안이 없어서 보지 못하는 것이지 사람마다 영적 차원이 다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애급”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은 “물고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자동차에다 “물고기”그림을 붙이고 다니는 것은 자신은 “물고기”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인데 “물고기”가 무엇을 뜻 하는지 모르고 붙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각기 자신의 띠(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모두 짐승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며 사람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인간들의 외형은 모두 사람의 탈을 쓰고 있으나 인간 내면의 상태는 짐승들과 같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은 짐승의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의 영적 상태인 “여자”의 영적 상태가 된다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인간으로 거듭났다 하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인간”의 영적 상태인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벗어나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의 완성이며 인간이 “여섯 번”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종 짐승들은 점진적으로 “여섯 단계”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셔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인간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일 창조에 “여섯 번” 거듭나는 과정을 순서를 나열한다면 물고기수준에 있는 자는 기는 짐승으로 거듭나야 하고 “기는 짐승”은 걷는 짐승으로 거듭나야 하고 “걷는 짐승”에서는 가축(양)으로 거듭나야 되고 “가축”은 여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야 하고 다음은 남자의 영적 상태까지 이렇게 “여섯 단계”를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 상태가 “가축”인 “양”의 영적 상태이기 때문에 예수께서 내 “양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 지옥”의 “애급”에는 “물고기”의 종류로 수도 없이 많은데 “혼령”이 들어가는 곳도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라 “전생”에 지은 악업과 죄 형량에 따라 각기 다른 몸으로 들어가 죄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죄질이 악한 자들은 형벌을 받는 “하 지옥”은 천층만층으로 구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악업을 많이 쌓은 죄질이 악한 형량이 많은 자들은 “하층 지옥” 곧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체 부자유의 몸 즉 저능아 박약아 기형아 소경 벙어리 배내 병신의 몸으로 들어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고통을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지옥”이며 “산지옥”입니다. 그래서 “하 지옥”이나 “중 지옥”은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의 뜻대로 기복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혼령이 “내생”에 다시 태어나 육체 안에 들어가 살아갈 몸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하 지옥”을 만들어놓으시고 고통을 받게 하시는 것은 “전생”의 죄과를 보응하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또 한 목적은 이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출 애급”(탈출)을 해서 “광야”로 나와 징계와 연단을 받아서 모두 구원을 받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목적으로 “화”도 주시고 “복”도 주시면서 연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하 지옥”을 벗어나지 못하면 벗어날 때까지 죽고 태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출 애급”을 해서 “광야”로 나가야 합니다. 이같이 고통받는 “지옥”은 장소적인 개념보다 존재적인 개념으로  사람의 몸을 “지옥”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지옥”“혼”이 몸에 갇쳐서 몸에 종노릇 하며 몸 때문에 항상 번뇌 망상과 육신에 고통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은 몸이 있을 때 기쁨도 고통도 받는 것이지 몸이 없고 “영”만 있다면 기쁨도 고통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어떤 몸으로 들어가 기쁨과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다음은 “중 지옥”을 말합니다. “중 지옥”은 “혼적 존재”를 말합니다. 육에서 벗어난 자들 “애급”에서 벗어나 “음부”로 들어간 자들을 “혼적 존재”라 말합니다. “음부”는 “광야”에서 훈련을 받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혼령이 다시 “광야”에 태어나는 몸에 들어가 연단받는 곧 즉 “광야”의 존재를 말합니다. “광야”에서 죽은 영혼은 “광야”에서 태어난 그 몸에서 들어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급”에서 태어나는 것은 “각종 물고기” 상태에서 태어나지만 “광야”에서 태어나는 것도 “각종 짐승”의 상태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기는 짐승의 상태냐 걷는 짐승의 상태냐 또는 “가나안”의 직전에 있는 가축의 상태냐 다 자기의 상태에 따라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부는 “광야”에서 율법을 통한 연단과 시험을 받다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이 “광야”에 다시 태어나 연단을 받고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 비밀인 것”입니다. 이같이 “지옥”은 모두 좋고 나쁜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차원적인 사람의 몸 짐승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몸”이 있어야만 육신을 통해서 악업과 죄의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육신의 몸이 없고 “영”만 있다면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낄 수 없고 따라서 기쁨이나 즐거움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몸이 바로 “지옥”인 것입니다. 고통과 연단받는 “지옥”이 내 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 와야 하는 것입니다. 몸에서 나오는 것이 “부활”이라고 합니다. 결국 “지옥”은 혼령들이 들어가 살고 있는 사람의 몸을 말하고 “지옥”은 혼령이 몸속에 갇쳐서 몸에 종노릇 하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혼령이 육신의 몸을 벗어나 몸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자들을 “천국”이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그리스도 분량”까지 성장해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인간이 “부활”이 되지 못하면 계속해서 몸을 입고 다람쥐 체 바퀴 돌듯이 “윤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이 “윤회”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것이 “부활”인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과 지옥”의 실체를 알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거짓과 악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는 대로 거두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갈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