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초보신앙을 버려라 ※

제라늄A 2022. 3. 10. 22:11

“고전 13장사랑 장”이라 해서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물론 교인들도 너무나 잘 알고 누구나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가정에서는 이 말씀을 표구를 해서 걸어놓고 묵상을 하며 또한 이 말씀을 복음성가로 만들어서 기독교인들이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을 그리고 어떤 뜻으로 말씀하고 계신지 그 영적 의미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 중에는 한 사람도 찾아볼 수 없고 “안팎”(계5:1)으로 기록한 성경을 “영안”이 열린 거듭난 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 속에는 놀랍게도 “믿음, 소망, 사랑”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이 모두 깊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고전 13장 사랑 장”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천국으로 가는 “비밀”의 길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제 본문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천국으로 가는 “비밀”의 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오직 “믿음”이요, “소망”은 죽어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그 실천적 삶은 이웃사랑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천국을 가며, 구제활동도 “믿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원 받은 것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믿고"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는 것을 "믿고" 천국 갈 것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모든 것을 “믿고” 있는 것은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일들이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것이며, 이미 성취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구원을 받은 것처럼 “믿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떤 자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 이미 주신 것으로 믿으며 또한 이미 받은 것으로 믿는다고 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씀과 같이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실제 이루어져서 실체로 나타나지 않으면 그 믿음은 허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모든 것을 믿을 수밖에 없고 오직 “믿음”으로 살 수밖에 없을까? 그 이유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애급”세상이라는 초등학교 과정의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으로 오직 “믿음” 밖에 모르고 “광야”의 “소망”이나 “가나안”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평생을 기독교 목사의 일방적인 설교를 듣는 젖을 먹으면서 단단한 음식은 먹을 채도 못하고 철부지 어린아이들은 부모에게 모든 것을 무조건 해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고 또한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신앙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은 오직 “믿음” 하나만 붙잡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믿음”으로 구하고 구한 것을 받기 위해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회의 “신학 교리”를 중심으로 하는 기복 신앙인들은 그리스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는 젖을 먹는 어린아이의 신앙이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바라는 신앙일 뿐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교회에 드리는 헌금도 하나님으로부터 30배 60배 100배의 복을 넘치도록 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전 13장 본문에서 내가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내가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웃을 구제한다 해도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며 구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일 이웃을 구제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구제하기 위해 자신의 몸까지 내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과연 어떤 “사랑”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그 실체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혼을 구원하는 “아가페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면 사람에게 육신적인 도움을 주거나 인간적인 도덕적인 “사랑”은 할 수 있어도 죽은 영혼을 구원하거나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애급”이란 세상 교회 안에는 오직 “믿음”과 그에 따른 기독교 목사들이 있을 뿐 “소망”이나 “사랑”은 물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한 명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은 세상이라는 “애급 교회”를 벗어나 “광야교회”로 나온 자들에게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아들은 “광야”로 “출 애급”(탈출)해서 기독교에서 받은 초보 신앙을 버리고 모든 훈련을 통해서 연단의 과정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간 자에게만 “실존 예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하루속히 “애급”의 “신학 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소망”의 땅인 “광야”로 나아가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 것을 버리고 “구름기둥, 불기둥”의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받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구약 “출애굽기” 말씀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비유 비사”로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애급”의 기독교인들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기도는 천국이나 하나님의 생명이 아니라 하루속히 “애급 기독교 신앙”에서 벗어나 “광야교회 신앙”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애급”의 초보적인 어린아이 신앙에서 벗어나 “소망”의 땅인 “광야”로 들어가서 율법을 통한 훈련과 그에 따른 시험과 연단(구름기둥, 불기둥)을 참고 견뎌내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고, “가나안”에 들어간 자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고전 13장 말씀에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애급”의 세상 기독교인들의 기복 신앙인들은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며 “광야”의 율법 신앙인들은 “소망”을 가지고 “가나안”을 찾아가는 것이며 “가나안”에 이른 자들은 “사랑”의 문을 두드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즉 “애급”의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육신의 복을 구하는 신앙이요 “광야”로 나온 훈련생들은 “소망”을 가지고 “가나안”을 찾아가는 신앙이요 “가나안”에 이른 자들은 “사랑”을 소유한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위하여 예수님께 두드리는 신앙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찾고 두드리며 침노하는 자가 들어가는 것이지 세상 기독교에서 안일한 신앙에서 믿기만 해서 얻어지는 “천국”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은 누구나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뜻이 아니라, 자기 신앙의 차원에 따라 구하라는 것입니다.

“애급”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구하라”는 것이며 “출 애급”해서 “광야”에 있는 자들은 “소망” 중에 “찾으라”는 것이며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은 “사랑”의 문을 “두드리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구하는 자는 구할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는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세상의 썩어질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얻기 위해 이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반드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 즉 하나님의 생명이 성취된 자를 바로 하나님의 아들(예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천국을 향해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과 “애굽~광야~가나안”은 항상 있는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 말씀하신 것은 “사랑”이 구원의 완성이며 “사랑”이 곧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이신 “아가페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애급”이라는 기독교 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출애굽”(탈출)을 하여 “소망”의 땅인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성취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 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루속히 “출애굽”하여 장성한 신앙인이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라 하는 이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는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