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예수님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접 하지 않는“실존 예수님”

제라늄A 2022. 7. 10. 18:32

요 1:9-13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상기의 본문장의 말씀은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은 예수님을 말하며 세상은 “어둠”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시는데 원문을 보면 미완료 능동의 상태로 항상 “실존”으로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실존 예수님”은 오늘날뿐만 아니라 2000년 전 예전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원히 “실존”으로 계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 “처음과 끝”이 되시기 때문에 어느 때 어느 나라이든지 항상 “실존”으로만 계셔야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도 “실존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절대로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오신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고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한국인 “실존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2000년 전 당시에 유대인의 “실존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에 12제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다면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와 때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셨으며  세상은 예수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나 세상(존재)은 “실존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예수가 자기 땅에 왔으나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본 문장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기를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던 자들이 왜,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 예수님”을 불신하고 영접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2000년 전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기다리는 예수는 성경적인 초라한 모습의 예수가 아니라 교리적이고 신화적이고 전통적인 권능과 능력이 무한하며 위대하고 장엄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만인이 보는 가운데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장엄하게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그대로 고운 모양이나 풍채도 없이 그리고 사람들이 흠모할 만한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모습으로 “말씀의 집” 말구유 간에서 태어나 오십니다. 때문에 2000년 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는 “인간 예수”는 영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하며 멸시 천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렇게 초라한 인간 “실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예수님의 “이름” 즉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영접하는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나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 두 글자가 아니라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예수님만 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즉 “실존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자가 살아나게 되며 또한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 곧 산 떡을 직접 받아먹는 자만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성경에서 죽은 자들이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인간의 생명을 모두 죽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죽은 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의 몸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영)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호흡이 멎어 육체가 “죽은 자”나,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영)이 없는 자를 모두 “죽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이미 영생할 수 없는 “죽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성”이라는 것은 현제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직접들을 때 영적으로 죽어있던 자들이 산 자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죽었던 자가 살아나려면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 목소리를 직접들을 때 영적으로 죽었던 자가 산 자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는데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도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 을 구원자로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영접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낳고 낳음”을 받은 자들이 바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며 또한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낳고 낳음”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과 사도들과 같이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며 “죽은 영혼”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의 신학은 “씨”의 본질인 혈통이 아니므로 “낳고 낳는”것이 아니며 교인으로 평생을 기독교 목회자의 말씀을 먹다가 허공을 치는 “우상”을 섬기다 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사람이 만든 신학이므로 “혼적”인 죽은 자의 생명을 “영적”인 생명으로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