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비밀 ※

제라늄A 2022. 7. 16. 02:09

마 13:31-32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예수님이 뿌리신 “씨”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천국”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 “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이 말씀은 예수님이 “천국 비밀”을 “비유”로만 하신 말씀 중의 하나이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날 이 말씀에 대한 참 뜻을 아는 성도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창세로부터 오늘날까지 감춰오신 “천국”에 대한 “비밀”인 것입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에서 창세부터 감추인 것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창세 때로부터 감추어 오신 “천국 비밀”이란 것입니다. 그것을 “비유”로 드러내셨는데 그것은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시 78:1-2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 찌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 선지자가 옛 비밀한 말 즉 창세부터 감춰온 천국에 대한 말씀을 “비유”를 베풀어서 발표하겠다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예수님께서 천국 비밀을 “비유”로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 13:11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 기독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리고 이 “천국 비밀”을 아는 자는 “죄 사함”얻고, “천국 비밀”을 알지 못하는 자는 “죄 사함”을 얻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천국 비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천국 비밀”을 선지자와 의인들이 그렇게 보고자 했고 듣고자 했어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것을 너희(제자)는 보고 들으니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천국”에 대한 비밀을 보고 듣고 있는 기독교인 독자 여러분들은 진정 하나님께 복 받는 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씨”를 기독교인들의 마음 밭에 뿌리시고 그 “씨”가 자라나서 열매를 맺게 되는 추수의 때가 되면 추수 군들을 보내서 “알곡”은 모아서 예수님의 곳간인 천국으로 들이시고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씨”가 자라서 열매를 맺어서 “알곡”이 된다는 말씀은 “씨”가 천국의 비밀인 것입니다. 그러면 “씨”는 무엇인가?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기 때문에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의 비밀”을 온전히 깨달아 알게 되므로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장성한 신앙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가라지”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없으므로 천국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므로 천국을 보고 들어 갈 수 없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간다고 하신 것입니다.“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진리를 증거하시는 성령이 물과 같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해 주고, 우리의 속 사람을 장성하게 해 주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 즉 우리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하나님 나라를 보여서 알게 해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거듭난 장성한 자요 “알곡”신앙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천국)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천국의 비밀인 말씀의 “씨”로 장성하여 “알곡”을 맺는 자가  진리의 성령이 생각나게 해 주시는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된 나무가 “생명나무”입니다.“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하나님의 말씀에는 “빛과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난 나무는 “생명나무”가 되는 것입니다.“생명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마음에 심어서 자라나 열매를 맺은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과 성도들인 것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나무가 “생명나무”인 것입니다.“예수님”이 포도나무이고(요15:1) 그 나무에 열두 제자들인 열두 가지가 붙어 있고, 가지에는 당연히 잎사귀들이 많이 나있습니다.

그리고 그 잎사귀 사이 사이에 과실들이 맺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제자들인 사람들을 나무로 “비유”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잎사귀나 과실” 모두 사람들을 “비유”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중에서 “나무와 실과”가 사람을 “비유”한 것이라는 것은 위의 말씀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잎사귀가 사람이라는 것을 “비유”한 것은,  계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이런 것이 모두 “비유”로 깊이 감춰진 “비밀”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나무 잎사귀가 만국을 소성한다는 말씀은 곧 세상의 모든 교회들을 새롭게 한다는 말씀이므로 새롭게 소성하는 역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의 역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도자들에 의해서 생명의 “씨”인 말씀을 받고 장성하여 실과를 맺는 자들은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천국의 “씨”를 뿌리시고 그 “씨”들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은 자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나무는 땅에서 자라게 되고 이 생명나무로 자라난 조직체는 땅인 육신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고 기도하라고 하신 내용이 바로 땅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열매 맺는 자들로 하나님 나라(천국)를 이루어서 그들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인데 하늘인 영의 세계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천국”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계 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이 말씀처럼 때가 되면 “천국 혼인잔치”가 열리게 되고 이 잔치에 청함을 입는 자들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혼인잔치에 입어야 하는 예복(말씀)으로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말씀)를 입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는 것입니다.“옳은 행실”이라 함은 하나님의 “씨”인 천국 비밀의 말씀을 깨닫고 장성한 자로 열매 맺은 자들로서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서 이루어진 “생명나무” 즉 육신의 세계의 하나님 나라에 “영”의 세계에서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의 영혼들이 마치 공중을 나는 새들이 가지에 내려앉아 깃들이는 것처럼 “혼인잔치”에 임하여 와서 하늘의 영과 이 땅의 육이 하나가 되어 혼인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주기도문에 나오는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기도하는 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내용인 것입니다.  계 21:2-5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이렇게 영의 세계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영혼들로 구성된 하나님 나라 “천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생명나무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 내신 후에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약이라는 언약을 피로 세우시고, 하늘에 있는 모양과 식양대로 성소를 짓게 하시고, 레위기를 통하여 제사법을 알려 주시고, 민수기를 통하여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계수하신 것입니다.

구약에서 보여 주신 하나님 나라는 모형과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참 형상이 나타나는 때는 “예수님”이 그 몸 안에 재림하실 때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천국의 “씨”인 말씀으로 거듭난 “알곡” 신앙인들이 땅에서 이루는 천국의 생명나무로 하늘 영계에서 영들로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가 공중을 나는 새들이 나뭇가지에 깃들이는 것처럼 임하여 와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나무가 바로 열두 가지가 있는 “생명나무”이며, 창세기의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이며, 이 생명나무에 대한 천국 “비유”의 말씀이 아래와 같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나라 “천국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을 듣고 “천국 비밀”을 깨닫는 자는 진정 하나님의 “복”(영생의 복.시편133:3)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