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는 자는 누구인가?

제라늄A 2022. 8. 15. 16:27

에덴동산에서 뱀이 가지고 있는 선악과가 아담을 죽이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오늘날까지 영원한 저주꺼리가 되고 있으니 이것이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요,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며 유대 종교인들이 예수를 죽이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 오늘날까지 영원한 저주 거리가 되어버렸으니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 하신 것이며 오늘날의 기독교계도 심판을 받고 무저갱이요 “유황불 못”에 던져지게 되면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둘째 사망”에 처해지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도 거짓 진리로 옷을 입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유황불 못”에 던져지고 있는데 이것이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둘째 사망”이라는 말씀입니다.

죄인들이 법정에서 판결을 받으면 감옥에 들어가 죄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처럼 “첫째 사망”에 참여한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면 모두 “유황불 못”에 들어가 죄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죄 값을 치르는 그곳을 불 못이요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유황불 못”이란 오늘날 기독교계 목회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거짓 진리들을 말하며 “유황불 못”이란 거짓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교리나 성전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교리는 에덴동산의 선악과와 같고 유대 종교계의 거짓된 교리들과 같으며 오늘날 기독교계의 목사들이 가지고 있는 거짓의 설교들도 모두 “유황불 못”에 처해 질 것이요 그들의 전부를 “유황불 못”에 처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거짓된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잡혀 감투를 쓰게 되면 거짓 “신학”교리와 거짓 교권 속에서 밤낮으로 괴로움을 당할 뿐만 아니라 그 고통이 세세토록 이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라 하셨습니다. 이는 사망과 음부가 모두 “유황불 못”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짓 “신학”교리와 교권으로 세뇌를 당하여 굳어져버린 거짓 신앙과 표면적이고 육체적이며 어린아이와 같은 유치한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거짓 은사들의 신앙을 “유황불 못”에 던지라 하셨습니다.

또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 못”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죄인이 죄 값을 청산하지 못하면 “유황불 못”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니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심판을 받고 무죄가 확정될 때까지는 “유황불 못”에서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유황불 못”이란 불로 심판을 받고 불 못에 던져진 자들이니 “유황불 못”보다 더 큰 자들이 되어 사망이라는 죄 값이 청산되지 않는 한 “유황불 못”에서 결코 나올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같이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 못”에 던져지게 되면 끊임없이 계속되는 고난의 재앙으로부터 결코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들이 “유황불 못”에 던져짐을 당한다는 것은 기독교 거짓 목사들에게 던져짐을 당한다는 것이요, 기독교 거짓 목사들에게 던져짐을 당한다는 것은 거짓 목사들이 가지고 있는 비 진리의 “신학”이요 거짓 설교에 세뇌를 당한다는 것이며 세뇌를 당한 그들은 그곳을 결코 벗어날 수가 없게 되는데 벗어날 수 없는 그곳을 무저갱이요 “유황불 못”이라 하셨고 지옥이요 음부라 하셨으며 이것을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이 주관할 수가 없고(계20:6) 오직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만이 “둘째 사망”에 빠진다는 것이니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고 “첫째 사망”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 모두 불 못에 던져지게 되는데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하나님의 성전들이 강도의 굴혈이요 회칠한 무덤이 되면서 그곳에서는 인간쓰레기들이 태워지는 곳이 되어버렸고 기독교인들이 우상인 거짓 목사들에게 산채로 희생제물이 되어 죽임을 당하는 기독교계가 되어버렸으니 이것을 무저갱이요 지옥이며(계18:2) “유황불 못”이라는 것입니다.  계 20:15 누구든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리라,  “생명책”이란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자가 되셨고 성경 속의 성경이 되셨으니 그를 “생명 책”이라 하신 것입니다.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니라,

예수는 이 성경이 나를 가리켜 기록한 책이라 하시면서 예수는 성경 책보다 더 큰 “생명 책”이 되셨다는 말씀이니 예수는 생명의 “말씀”(하나님)을 심비에 기록하시면서 “생명 책”이 되셨다는 말씀입니다. 여인이 가문의 씨를 받아 자식을 낳은 후에 그 이름을 족보에 올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예수의 말씀의 “씨”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족보에 그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는 말씀입니다.“생명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은 생명이신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 하나님의 족보에 올랐다는 것이니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들을 “생명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신앙인들도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하여 성경의 진리들보다 더 큰 자들이 되고 진리를 통달한 자들이 되며(고전2:10) 성경의 주인이 된 자들은 예수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그들의 이름이 “생명 책”에 기록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같이 진리보다 더 큰 자들이 되고 진리에서 자유한 자들이 되었다는 것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 위에 자기를 건축하였다는 것이요(엡2:20~)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만들어진 “세마포 옷”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이라는 것이니  이와 같은 자들을 가리켜 그 이름이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이미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라는 것이며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황불 못”에 던져지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하시며  오직 “생명 책”에 그 이름이 없는 자들만이 “유황불 못”에 던져지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같이 “둘째사망”이라는 “유황불 못”에 던져지고 있는 자들은 오직 짐승들을 경배하고 우상을 섬기며 “666”이라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의 “생명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니 그들은 “유황불 못”에 던져지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