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시대마다“심판”하시는 하나님

제라늄A 2022. 9. 10. 17:53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심판자”들을 보내어 그 시대를 심판하셨습니다. 아담 때는 아담을 통하여 뱀들을 심판하셨고, 노아 때는 노아를 통하여 네피림의 족속들을 심판하셨으며, 모세 때는 모세를 통하여 애급을 심판하셨고, 선지자들의 때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으며, 예수님 때는 예수를 통하여 유대 종교계를 심판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의 기독교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실존 예수님”을 통하여 기독교계를 심판하여 완전히 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창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았다는 것은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심판하여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일어나 자기들의 책을 들고 나와 모든 자들을 국문할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말한 분량까지 장성하지 못하고 양을 채우지 못한 자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자기를 건축하지 못한 자들이니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이름으로 심판을 받고 심판의 부활로 나오겠다는 것이요, 예수님의 말씀으로 예수와 같이 장성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 “죽은 자”들이니 그들은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유황불이요 무저갱에 던져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를 성경에서는 모두 죽은 자라 말 합니다(마8:22)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책들이 펴 있다고 하셨는데 책들이란 “성경책”을 말하는 것이며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은 “성경책”에 기록된 대로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보좌 앞에 있는 책들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며 또 다른 책이 있는데 그것을 “생명책”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책 속의 책이 되셨으니 예수는 이 성경이 나를 증거하고 있다(요5:39)하시면서 예수는 성경보다 크고 성경의 주인이 되시면서 이면적인 성경이 되셨으니 이것을 생명책이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안팎”(계5:1)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말씀을 성경책이라 하셨다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생명책이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는 이 성경이 나를 증거하고 있다 하시면서 예수는 자신을 가리켜 “진리”에서 자유한 자라고 하신 것도 성경보다 큰 자가 되셨다는 말씀이며 “성경의 진리”들을 예수 안에 기록하시고 자기의 생명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는 성경이라는 의의 말씀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있는 다른 책이라는 생명책을 가지고 “생명의 말씀”들을 “심비”에 기록하여 생명책에 자기의 이름을 기록한 자들을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고 계셨으니 새로운 은혜 시대를 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생명이 없는 “쭉정이”들이라고 하시면서 무저갱에 던져버리셨으니 저주받아 멸망한 율법 종교였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있는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예수께서 백마를 타고 있는 충신과 진실이라는 자가 하나님 앞에 앉아 자기 책들을 가지고 생명이 없는 자들을 모두 무저갱이요 유황불에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2000년 전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가 생명책을 가지고 유대 종교를 심판하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생명책을 가지고 기독교계를 심판하게 되면 심판의 부활로 나올 자들과 생명의 부활로 나올 자들이 구별된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이 성경이 나를 증거하고 있다는(요5:39) 성경보다 큰 자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요, 그 생명책을 가지고 유대 교계를 돌아다니신 것도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생명이 있는 자들을 찾아 그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기 위한 책이 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생명책을 들고 하늘에서 내려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심판하여 유황불 못에 던져버리는가 하면 다른 책이라는 생명책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생명이 있는 자들을 찾아 그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여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을 “심비”에 기록하여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취급하고 있는 책은 “성경”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생명인데 표면적인 성경은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심판하지만 “심비”에 기록한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을 기록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란 하나님의 “말씀”이니 이것들을 자기의 생명으로 만들어버린 자는 자기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라는 것이니  생명책의 진리들을 “심비”에 기록하여 생명의 진리들을 가지고 “생명의 옷”을 만들어 입은 자들을 생명 속에 있는 사람이라 하셨고 “자기 옷”을 찾아 입고 벌거벗고 다니지 않는 자들이라(계16:15)하시면서 그들만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펴 놓인 작은 책을 영원한 복음이라 하셨고 영원한 복음을 생명책이라 하시면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유대종교가 책(율법)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 하셨고 예수가 말씀이 육신 되셨다는 것은 예수가 성경으로 생명책이 되어 유대 종교계를 심판하셨다는 것이니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계도 성경으로 심판을 하게 되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라는 오늘날의 기독교계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게 되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새롭게 창조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책”은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심판하는 책이면서도 “성경”에 기록된 생명의 “진리”들을 “자기의 생명”으로 만들어버린 자들은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