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전생과윤회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제라늄A 2023. 1. 5. 18:04

갈라디아서 6:7~8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며 행한 대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이나 사주팔자를 타고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나 선(善)업이나, 아니면 악(惡)업을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업은 선()마음으로 행한 일들이 하나하나 쌓여 모이는 것이며 악업 또한 욕심이나 악(惡)심을 품고 저지른 일들이 하나하나 쌓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심지 않은 사람은 추수 때에 아무것도 거둘 수 없고 받을 것도 없듯이 게으르고 나태하여 아무것도 심지 않은 자는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전생에 지은 업은 현생”에 나타나는 것이며 현생”에서 지은 업은 내생”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며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심은 대로 보응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타고나는 사주팔자는 각 사람의 성품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타고나는 성품을 천성이라고도 말하는데 이 성품이 곧 전생에 형성된 자신의 존재이며 또한 현생으로 이어진 자신의 운명이요 사주팔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팔자대로 산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타고난 성품대로 살아간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신앙생활은 자신이 타고난 성품과 사주팔자를 신앙생활을 통해서 날마다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신앙생활은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심과 탐심의 성품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변화를 받아 예수님과 같이 진실한 성품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신앙생활을 통해서 욕심과 탐심으로 인한 의 속성을 모두 버리고 진실(義)의 속성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같이 변화 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십년, 이십 년 혹은 평생을 한 기독교인들도 타고난 성품이나 사주팔자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잘못된 기독교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기복을 강조하며 오히려 욕심을 더 불어넣어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욕심이 더 많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의 말씀을 믿고 따르며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자신의 본능인 욕심을 버리게 되고 진실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천성도 변화되고 사주팔자도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욕심과 탐심이 많은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로 변화시켜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만들려고 하십니다. 이렇게 진정한 신앙생활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삼독(三毒)인 (貪),(瞋),(癡)를 버리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탐, 진, 치, 라는 뜻은 욕심화냄과 하나님의 말씀의 무지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버려야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의 목적은 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적으로 죽었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성품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성품으로 날마다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성품을 바꾸면 바뀐 만큼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운명이나 사주팔자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두 바뀌어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면 윤회되는 이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지 않고 슬픔도 괴로움도 죽음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의 썩어질 복만 받으려 하지 말고 신앙생활을 통하여 자신의 성품을 바꾸고 팔자를 바꾸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기 위해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타고난 운명이나 사주팔자에서 벗어나게 되고 생로병사의 윤회에서도 벗어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운명과 사주팔자를 바꾸어 가는 것이며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루속히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윤회(輪廻)에서 벗어나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필자가 이런 글을 드리는 바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